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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또 다시 여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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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영수 댓글 0건 조회 4,075회 작성일 06-05-3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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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하시니 많은 희망이 보입니다.<br />
결혼전에 상담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br />
연구소에 전화하셔서 예약을 하고 오시기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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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 wrote:<br />
> 상황은 크게 변한게 없는데...저희는 상견례 날짜를 잡았습니다...남친은 여전히 회사일로 바쁩니다...객관적으로 부정적인 근거가 없는지 살펴보고, 쓸데없는 의심이나 불신은 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저는 회사를 바꾼뒤로 남친이 제게 연락이 뜸한건 애초에 저를 그렇게 많이 좋아한게 아니었다는 생각과... 또 혹시 회사 여직원들과 어울리는걸 은근히 좋아하고 있는건 아닌지..(그 회사는 여직원이 무척 많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더 짜증이 나고 불안해하고...그러는것 같아요....<br />
> <br />
> 야근을 해도 항상 여직원들과 같이 하니까....물론 남친은 상사에게 다그침을 당하는것도 싫고, 처음 맡은 프로젝트를 잘 끝내고 싶고..또 상사나 동료직원이 퇴근하지 않았는데 일찍 나오는게 좀 그렇고...그런 이유일수도 있겠지만요...<br />
> <br />
> 아무튼 저는 이런 상태로 결혼하고 싶진 않습니다만....날짜는 점점 흘러만 가고 있네요..<br />
> <br />
> 남친도 제가 과거의 상처때문에 조바심내고 불안해하는거라 이해해주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남친은 제 눈치를 보게 될 것이고, 또 사람인 이상 짜증이 날테고, 저를 만나는것, 저와 함께 있는것 자체가 부담이 될거라고 생각해요...<br />
> <br />
> 저희 둘이 같이 상담을 받는게 도움이 될까요?<br />
> 찾아가서 상담을 받으면 어떨까요..<br />
> 저는 저의 낮은 자존감이든, 열등감이든, 상처든...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무슨 대가를 치루어도 해결하고 싶습니다.......<br />
> <br />
> 방법을 알려주세요....<br />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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