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성격에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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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야 댓글 0건 조회 4,471회 작성일 06-07-19 16:49본문
안녕하세요 우연히 이런 기회가 있는걸 알고 상담신청합니다<br />
다름이 아니오라 전 7살 6살 4살 아들둘과 딸하나를 둔 세아이의 엄마 입니다.<br />
아이를 키운는 것에 있어서 제가 너무 하는거 아닌가 싶어 항상 누군가에게<br />
상담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얄지 몰라서 지금까지 왔습니다.<br />
첫째와 셋째아이와는 별로 인데 둘째 때문에 고민입니다.<br />
둘째를 임신했을때 부터 시어머니와의 갈등으로 인해 낳아서 백일까지 너무나 많은<br />
어려움과 또 남편과의 갈등으로 아이에게 별로 애증을 주지 못하고 항상 구박하고 <br />
심지어 너무나 심한 구타도 서슴치 않은 저입니다. 영아 시절부터 4살까지 인거 같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많이 그러지 않으려고 5살때부터 많이 보살펴 준다고 하지만 여전히<br />
내면에서는 그러지 못하고 있는걸 저 자신도 느낀답니다 이러면 안되지 하면서도 괜히<br />
화가 나고 제가 힘들면 더 하고 또 그러다 보니 아이도 자기 아빠에게만 의지를 하고<br />
있구요. 또한 나의 성격이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은게요 나도 나를 콘트롤 하지 못하는게<br />
참지를 못하는거 같아요 아주 사소한 아이들의 징징대는 소리에 한번 두번 반복하면<br />
그다음엔 나도 모르게 고함을 지르고 화를내고 꼭 한 아이는 매를 맞게 된답니다 나한테요 이럴땐 어떻게 할 수가 없답니다 후회해도 늦구요. 큰아이가 초등 1학년 인데요<br />
공부를 할때 충분히 모를 수 있는 문제인데도 두어번 가르쳐 주다가 그래도 모르는거 같으면 그냥 나도 모르게 화를 낸답니다. 워낙 내성적인 아이인데요 저 때문에 더 주눅이<br />
든거 같아 속상하답니다. 여러가지로 제 자신에 문제가 많은거 같은데요 어떻게 하면 <br />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들과 장난하는것도 어색하고 저에게 좀 가르쳐 주세요<br />
어떡하면 되는지 저 때문에 우리 아이들의 마음에 상처가 생기는걸 알면서도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저좀 도와주세요<br />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다름이 아니오라 전 7살 6살 4살 아들둘과 딸하나를 둔 세아이의 엄마 입니다.<br />
아이를 키운는 것에 있어서 제가 너무 하는거 아닌가 싶어 항상 누군가에게<br />
상담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얄지 몰라서 지금까지 왔습니다.<br />
첫째와 셋째아이와는 별로 인데 둘째 때문에 고민입니다.<br />
둘째를 임신했을때 부터 시어머니와의 갈등으로 인해 낳아서 백일까지 너무나 많은<br />
어려움과 또 남편과의 갈등으로 아이에게 별로 애증을 주지 못하고 항상 구박하고 <br />
심지어 너무나 심한 구타도 서슴치 않은 저입니다. 영아 시절부터 4살까지 인거 같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많이 그러지 않으려고 5살때부터 많이 보살펴 준다고 하지만 여전히<br />
내면에서는 그러지 못하고 있는걸 저 자신도 느낀답니다 이러면 안되지 하면서도 괜히<br />
화가 나고 제가 힘들면 더 하고 또 그러다 보니 아이도 자기 아빠에게만 의지를 하고<br />
있구요. 또한 나의 성격이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은게요 나도 나를 콘트롤 하지 못하는게<br />
참지를 못하는거 같아요 아주 사소한 아이들의 징징대는 소리에 한번 두번 반복하면<br />
그다음엔 나도 모르게 고함을 지르고 화를내고 꼭 한 아이는 매를 맞게 된답니다 나한테요 이럴땐 어떻게 할 수가 없답니다 후회해도 늦구요. 큰아이가 초등 1학년 인데요<br />
공부를 할때 충분히 모를 수 있는 문제인데도 두어번 가르쳐 주다가 그래도 모르는거 같으면 그냥 나도 모르게 화를 낸답니다. 워낙 내성적인 아이인데요 저 때문에 더 주눅이<br />
든거 같아 속상하답니다. 여러가지로 제 자신에 문제가 많은거 같은데요 어떻게 하면 <br />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들과 장난하는것도 어색하고 저에게 좀 가르쳐 주세요<br />
어떡하면 되는지 저 때문에 우리 아이들의 마음에 상처가 생기는걸 알면서도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저좀 도와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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