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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민녀 댓글 0건 조회 4,049회 작성일 06-10-1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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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br />
옛남자친구와 다시 연락을 하게 됐지만, 그 남자는 저와는 생각이 많이 달랐나봅니다.<br />
저에게 예전에 사귈때처럼 다정하게 대하고 심지어 예전의 애칭으로 까지 저를 불렀어요<br />
바보같이 행복해서 어쩔 줄 몰라했는데......다시 되돌리고 싶었지만.....<br />
그 남잔, 우리의 관계에 대한 질문을 할때마다 대답을 회피하는 듯 했습니다. 자기의 마음을 잘 모르겠다고.....헤어질 당시에도 자신의 마음을 모르겠다고 했었습니다. 그제서야 그때 상황이 생각났습니다. 자신의 마음도 모르겠다는 그 말이 날 얼마나 미치게 만들어 버렸는지를.....그래서 제가 다시는 너의 마음을 보이지도 말고 나타나지도 말라고<br />
말해버렸습니다. 제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 펑펑 울고.......지금도 아픕니다. 이별을 또 한것 같습니다. 저 이제 그 남자 찾지 않고 잘 살아갈 수 있겠죠....<br />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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