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방법좀..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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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동숙 댓글 0건 조회 3,843회 작성일 07-01-22 20:25본문
답변이 늦었습니다.<br />
스스로 조절할 수 없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힘드셨겠습니다.<br />
그래도 스트레스 상황에서 내면의 욕구와 다르게 행동하고 있는 자신을 잘 보시고 도움을 요청하신 님에게서 변화의 의지가 느껴집니다.<br />
<br />
님의 글에 의하면, 님은 심리적 내면이 매우 약하고 성장과정에서 상처가 많은 자존감이 낮은 분으로 보입니다. <br />
<br />
님과 같은 경우, 대부분 자신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으면 참지 못하고, 특별대접을 항상 바라거나, 자신이 조금이라도 낮은 대우를 받으면 열등감을 심하게 느끼고, 자녀들에게도 지나치게 집중하며 완벽을 요구할 것이고, 가족에게 대한 기대가 매우 높을 것입니다.<br />
<br />
상대방에 대한 심한 비난과 공격은 자신의 여린 내면을 보호하기 위한 대처방법입니다. 이런 삶의 대처방식은 과거로부터 배워온 감정양식, 행동양식으로, 익숙한 방법이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같은 행동을 하게 되며, 그것이 자신에게 고통을 주고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더라도 다른 방법으로 바꾸려 하지 않습니다. <br />
<br />
지금의 대처양식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어린 시절의 경험부터 시작하여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고 자신의 불안, 통제욕구 등에 대해 깊은 통찰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작업은 혼자 하시기 어려울 것입니다. 전문상담기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br />
<br />
그리고 이러한 님의 행동에 남편은 어떻게 대처해 오셨는지, 또 자녀는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부모의 이러한 대처양식은 자녀가 건강하게 자라기 어렵게 만드는 걸림돌이 됩니다. 부모가 건강한 상호작용을 할 때 자녀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br />
가능하시면 부부가 함께 상담을 받으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br />
용기를 가지고 전문상담의 도움을 받으셔서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시고, 성장하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
못난성격 wrote:<br />
> 일예)))<br />
> 잠자리에 들어서, 남편이 간지러워하는 가슴을 만지려고 장난치고, 남편은 간지러워서 피하고 하는 장난을 치다가, 갑자기 내 심정이 상해서, 화를 냈다<br />
> <br />
> 처음엔 그저, 치사하다...라는 생각에 내가 다시는 만지려고 하나봐라...식의 감정이었는데, 신랑이 눈치를 보며, 괜히 손을 잡으려고 하니까, 내 기분이 더 나빠져서, 싸늘하게 행동하고, 손을 뿌리치고, 내 다리위에 얹으려는 신랑의 다리를 발로 걷어차서 뿌리치고..했다<br />
> <br />
> <br />
> <br />
> 문제는<br />
> <br />
> 화가 나면, 너무 달라진다는거..<br />
> <br />
> 별거아닌걸로, 너무 180도 달라지는 내 모습이 나도 싫다.<br />
> <br />
> 그러면서, 상대의 감정을 괴롭히고, 당황하게 만든다.<br />
> <br />
> 상대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기싫으면서도, 내 행동은 반대로만 자꾸 치닫는다.<br />
> <br />
> 내가 이렇게 못되게 하는데도, 상대가 나를 견딜수 있을까..하는 견주는 마음...<br />
> <br />
> 그러다가, 상대가 너무 힘들어하고, 괴로워서, 한숨을 내쉬면서, 정말 모르겠다고 하거나 하면, 나는 "그것봐..너도 별수없어..내가 이렇게 하면, 다 나를 떠나가고, 나를 생각하는 마음이 변하고, 나를 싫어하고 하지.."라는 생각이 든다<br />
> <br />
> 그러면서, 또 한편으로는 정말 나를 떠날까봐, 두렵고, 괴로우면서도, 미안하다...는 말은 안나가고, 더 괴롭히고, 종말로 밀어붙힌다.<br />
> <br />
> 거봐..너도 별수없어....너도 마음이나 몸이 나에게서 멀어져갈꺼야..하는 마음이 들면서...<br />
> <br />
> 그러면서, 내가 대체 왜 이렇게 일을 끌어가고 있는지..내 자신이 싫어져서, 더 포악하고, 못되게 굴게되는 이상한 심정이 뒤틀리면서 고개를 들고...상대에게는 마지막 남은 끈조차 놔버리게끔(실은 그럴까봐 두려우면서..) 치를떨게 만든다...<br />
> <br />
> 무엇이 사람을 힘들게 만들고, 베베꼬이는 마음이 드는건지..<br />
> <br />
> 잘지내다가, 갑자기. 수가 틀어지면. 나도 모르는 나의 성격이 고개를 쳐들고, 상대방을 완전히 질리게 만드는건지...모르겠다.<br />
> <br />
> <br />
> <br />
> 그리고, 과거 연애때 받았던 상처의 충격이 커서, 내가 못되게 군게 반복이 되니까, 나를 매몰차게 비참하게 만들고 떠나갔던 인간이 있었던지라.....남자를 생각하기를 "언젠가는 나를 떠나간다""내가 이렇게 못되게 굴면 너도 예전에 그 인간처럼 또 나를 배신하고 떠나가가겠지""그래서 난 지금의 상대에게도 마음의 문을 다 열고 대하지 못하고 있다""내가 믿고, 나의 성격대로 행동하다가, 내 뒤통수를 비참하게 치고 떠나가는 꼴을 또 당한다면 난 아마 자살을 할지도 모르기 때문에...내 이 연약하고, 성숙하지 못한 마음을 들킬까봐, 겉으로는 무지 터프하고, 무뚝뚝하게 대하게 되는경향이 있다"<br />
> <br />
> <br />
> 이 문제를 어떻게 풀수 있을까..<br />
> <br />
> 과거의 얽힌 실타래를 풀어서, 현재 내 못난 성격과, 과거의 연애실수로 인한 남자를 못믿는 부분을 고치고 싶다...<br />
> <br />
> <br />
> <br />
> 제 블로그에 제가 넋두리 하듯이 쓴글인데요..<br />
> 과거의 가족관계나, 살아오면서의 경험들로 이러한 성격들이 형성이 되었다면...이 아픈 상처나 과거를 들추어서, 제 스스로 받아들일수 있게 되어서, 제 이 못난 성격을 좀 고치고 싶은데요....<br />
> <br />
> 이건 올바른 연애기술은 아닌편에 속하겠지만,연애할때 대부분, 톡톡 튕기고, 남자친구 마음을 시험해보기도 하고..그러잖아요..?<br />
> <br />
> 계속 잘해주다가, 어느순간, 내가 또 튕기고, 못되게 굴고, 헤어지자는(반복되는 투정같은..-_-)는데...다시 돌아오지 않고, 알겠다..고 헤어지자...고 해서 비참하게 차이고..<br />
> <br />
> 저도 호되게 당한 이런일이 있는데요..<br />
> <br />
> 그 상처가.....남자(그후의 남자친구나 현재의 남편)를 못믿고, 내가 잘 못하고..실수하면, 나를 버리고 떠날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끔한 사연이 되버렸네요..<br />
> 결혼생활에서도(아이하나 있고, 6년차결혼) 가끔 그런 상처가 다시 일어나서....저를 괴롭히고, 또한 남편은 모르는상태에서 가슴을 후벼파는 공격(?)을 받고, 남편도 괴로워하고....하거든요..<br />
> <br />
> 그렇다고, 제가 그런일을 당할까봐, 마음을 졸이거나 행동이 소극적이 되거나 한게 아니라요...워낙 성격이 다혈질이고 욱하는편이라서, 가끔 별거 아닌거로 상대방을 제 의도가 아니고, 전 그당시에는 정말 화가 날일이라서 화를 내고, 짜증을 내는건데...당하는 상대방은 미칠지경인 심정이 될만큼 사람을 말려놓거든요...<br />
> 그런행동을 하는 와중에도 생각하기에는, 상대방이 질리고, 나에대해 좋은 감정도 없어질꺼라는걸 알면서도, 그 행동이 멈춰지질 않고, 더 파국으로 치닫는 말이나 뿌리치고 정떨어진다는 행동을 하고 있거든요....<br />
> <br />
> 난 내 마음을 알아달라고 속으로는 외치고 있는데....내 마음을 더 부드럽게 감싸안아달라고....하고있는데...상대방은 겉으로 보이는 내 행동에 점점더 지쳐하고, 다가서기 어려워만 하고 있으니...<br />
> 점점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과 다른 방향으로, 사건이 흐르고 있는걸..보면.....제 자신도 싫고, 상황이 너무너무 싫고, 다 포기하고만 싶고....<br />
> <br />
> <br />
> 연애시절때, 저런 상처를 슬기롭게 극복해서, 생활하는데 전혀 지장없게 되는 노하우좀........알려주세요..<br />
> <br />
> 제가 너무 여리고, 상처를 잘 받고, 쉽게 떨쳐내지 못하는 성격이라서 그럴까요....ㅠ.ㅠ<br />
> <br />
> 도움말씀좀 주세요.....<br />
> <br />
> <br />
> 과거의 상처를 치유해서 , 건강한 마음을 갖고 싶어요...<br />
> <br />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스스로 조절할 수 없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힘드셨겠습니다.<br />
그래도 스트레스 상황에서 내면의 욕구와 다르게 행동하고 있는 자신을 잘 보시고 도움을 요청하신 님에게서 변화의 의지가 느껴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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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에 의하면, 님은 심리적 내면이 매우 약하고 성장과정에서 상처가 많은 자존감이 낮은 분으로 보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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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같은 경우, 대부분 자신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으면 참지 못하고, 특별대접을 항상 바라거나, 자신이 조금이라도 낮은 대우를 받으면 열등감을 심하게 느끼고, 자녀들에게도 지나치게 집중하며 완벽을 요구할 것이고, 가족에게 대한 기대가 매우 높을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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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심한 비난과 공격은 자신의 여린 내면을 보호하기 위한 대처방법입니다. 이런 삶의 대처방식은 과거로부터 배워온 감정양식, 행동양식으로, 익숙한 방법이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같은 행동을 하게 되며, 그것이 자신에게 고통을 주고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더라도 다른 방법으로 바꾸려 하지 않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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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대처양식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어린 시절의 경험부터 시작하여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고 자신의 불안, 통제욕구 등에 대해 깊은 통찰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작업은 혼자 하시기 어려울 것입니다. 전문상담기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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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러한 님의 행동에 남편은 어떻게 대처해 오셨는지, 또 자녀는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부모의 이러한 대처양식은 자녀가 건강하게 자라기 어렵게 만드는 걸림돌이 됩니다. 부모가 건강한 상호작용을 할 때 자녀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br />
가능하시면 부부가 함께 상담을 받으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br />
용기를 가지고 전문상담의 도움을 받으셔서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시고, 성장하시기 바랍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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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성격 wrote:<br />
> 일예)))<br />
> 잠자리에 들어서, 남편이 간지러워하는 가슴을 만지려고 장난치고, 남편은 간지러워서 피하고 하는 장난을 치다가, 갑자기 내 심정이 상해서, 화를 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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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엔 그저, 치사하다...라는 생각에 내가 다시는 만지려고 하나봐라...식의 감정이었는데, 신랑이 눈치를 보며, 괜히 손을 잡으려고 하니까, 내 기분이 더 나빠져서, 싸늘하게 행동하고, 손을 뿌리치고, 내 다리위에 얹으려는 신랑의 다리를 발로 걷어차서 뿌리치고..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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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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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가 나면, 너무 달라진다는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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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거아닌걸로, 너무 180도 달라지는 내 모습이 나도 싫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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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서, 상대의 감정을 괴롭히고, 당황하게 만든다.<br />
> <br />
> 상대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기싫으면서도, 내 행동은 반대로만 자꾸 치닫는다.<br />
> <br />
> 내가 이렇게 못되게 하는데도, 상대가 나를 견딜수 있을까..하는 견주는 마음...<br />
> <br />
> 그러다가, 상대가 너무 힘들어하고, 괴로워서, 한숨을 내쉬면서, 정말 모르겠다고 하거나 하면, 나는 "그것봐..너도 별수없어..내가 이렇게 하면, 다 나를 떠나가고, 나를 생각하는 마음이 변하고, 나를 싫어하고 하지.."라는 생각이 든다<br />
> <br />
> 그러면서, 또 한편으로는 정말 나를 떠날까봐, 두렵고, 괴로우면서도, 미안하다...는 말은 안나가고, 더 괴롭히고, 종말로 밀어붙힌다.<br />
> <br />
> 거봐..너도 별수없어....너도 마음이나 몸이 나에게서 멀어져갈꺼야..하는 마음이 들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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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서, 내가 대체 왜 이렇게 일을 끌어가고 있는지..내 자신이 싫어져서, 더 포악하고, 못되게 굴게되는 이상한 심정이 뒤틀리면서 고개를 들고...상대에게는 마지막 남은 끈조차 놔버리게끔(실은 그럴까봐 두려우면서..) 치를떨게 만든다...<br />
> <br />
> 무엇이 사람을 힘들게 만들고, 베베꼬이는 마음이 드는건지..<br />
> <br />
> 잘지내다가, 갑자기. 수가 틀어지면. 나도 모르는 나의 성격이 고개를 쳐들고, 상대방을 완전히 질리게 만드는건지...모르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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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과거 연애때 받았던 상처의 충격이 커서, 내가 못되게 군게 반복이 되니까, 나를 매몰차게 비참하게 만들고 떠나갔던 인간이 있었던지라.....남자를 생각하기를 "언젠가는 나를 떠나간다""내가 이렇게 못되게 굴면 너도 예전에 그 인간처럼 또 나를 배신하고 떠나가가겠지""그래서 난 지금의 상대에게도 마음의 문을 다 열고 대하지 못하고 있다""내가 믿고, 나의 성격대로 행동하다가, 내 뒤통수를 비참하게 치고 떠나가는 꼴을 또 당한다면 난 아마 자살을 할지도 모르기 때문에...내 이 연약하고, 성숙하지 못한 마음을 들킬까봐, 겉으로는 무지 터프하고, 무뚝뚝하게 대하게 되는경향이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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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문제를 어떻게 풀수 있을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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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의 얽힌 실타래를 풀어서, 현재 내 못난 성격과, 과거의 연애실수로 인한 남자를 못믿는 부분을 고치고 싶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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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블로그에 제가 넋두리 하듯이 쓴글인데요..<br />
> 과거의 가족관계나, 살아오면서의 경험들로 이러한 성격들이 형성이 되었다면...이 아픈 상처나 과거를 들추어서, 제 스스로 받아들일수 있게 되어서, 제 이 못난 성격을 좀 고치고 싶은데요....<br />
> <br />
> 이건 올바른 연애기술은 아닌편에 속하겠지만,연애할때 대부분, 톡톡 튕기고, 남자친구 마음을 시험해보기도 하고..그러잖아요..?<br />
> <br />
> 계속 잘해주다가, 어느순간, 내가 또 튕기고, 못되게 굴고, 헤어지자는(반복되는 투정같은..-_-)는데...다시 돌아오지 않고, 알겠다..고 헤어지자...고 해서 비참하게 차이고..<br />
> <br />
> 저도 호되게 당한 이런일이 있는데요..<br />
> <br />
> 그 상처가.....남자(그후의 남자친구나 현재의 남편)를 못믿고, 내가 잘 못하고..실수하면, 나를 버리고 떠날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끔한 사연이 되버렸네요..<br />
> 결혼생활에서도(아이하나 있고, 6년차결혼) 가끔 그런 상처가 다시 일어나서....저를 괴롭히고, 또한 남편은 모르는상태에서 가슴을 후벼파는 공격(?)을 받고, 남편도 괴로워하고....하거든요..<br />
> <br />
> 그렇다고, 제가 그런일을 당할까봐, 마음을 졸이거나 행동이 소극적이 되거나 한게 아니라요...워낙 성격이 다혈질이고 욱하는편이라서, 가끔 별거 아닌거로 상대방을 제 의도가 아니고, 전 그당시에는 정말 화가 날일이라서 화를 내고, 짜증을 내는건데...당하는 상대방은 미칠지경인 심정이 될만큼 사람을 말려놓거든요...<br />
> 그런행동을 하는 와중에도 생각하기에는, 상대방이 질리고, 나에대해 좋은 감정도 없어질꺼라는걸 알면서도, 그 행동이 멈춰지질 않고, 더 파국으로 치닫는 말이나 뿌리치고 정떨어진다는 행동을 하고 있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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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내 마음을 알아달라고 속으로는 외치고 있는데....내 마음을 더 부드럽게 감싸안아달라고....하고있는데...상대방은 겉으로 보이는 내 행동에 점점더 지쳐하고, 다가서기 어려워만 하고 있으니...<br />
> 점점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과 다른 방향으로, 사건이 흐르고 있는걸..보면.....제 자신도 싫고, 상황이 너무너무 싫고, 다 포기하고만 싶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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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시절때, 저런 상처를 슬기롭게 극복해서, 생활하는데 전혀 지장없게 되는 노하우좀........알려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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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너무 여리고, 상처를 잘 받고, 쉽게 떨쳐내지 못하는 성격이라서 그럴까요....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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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움말씀좀 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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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의 상처를 치유해서 , 건강한 마음을 갖고 싶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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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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