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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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이 댓글 0건 조회 4,033회 작성일 07-06-06 13:44본문
안녕하세요.
사십중반에 여성입니다. 마음이 복잡할때 상담글을 올려서 도움을 받을수 있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열등감과위축감으로 어렵게 세상을 대하며 살아왔는데 이상하게 요즈음 깨닫고 인식하는 것이 조금 수월해지면서 뭔지 모를 자신감도 생기고 할 수 있다는 희망도 생겨났어요.
자폐적인 껍질을 깨고 나온것 같은 생각도 들고요. 그런데 그동안 쭈욱 고민하며 힘들어 해왔던 문제이기도 하지만 뚜렷하게 이문제에서
벗어나 엎그레이드된 욕구를 갖고 싶다는 바램이 신통하게도 생겼습니다.
항상 식탐이 많았고 먹는것해주는것을 가장 큰 사랑으로 알아왔던 것 같고 그런 와중에도 조절이 그런대로 되었었는데 지금은 눈 뜬 순간부터 잠잘때까지 계속 음식을 먹고 있습니다.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사십중반에 여성입니다. 마음이 복잡할때 상담글을 올려서 도움을 받을수 있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열등감과위축감으로 어렵게 세상을 대하며 살아왔는데 이상하게 요즈음 깨닫고 인식하는 것이 조금 수월해지면서 뭔지 모를 자신감도 생기고 할 수 있다는 희망도 생겨났어요.
자폐적인 껍질을 깨고 나온것 같은 생각도 들고요. 그런데 그동안 쭈욱 고민하며 힘들어 해왔던 문제이기도 하지만 뚜렷하게 이문제에서
벗어나 엎그레이드된 욕구를 갖고 싶다는 바램이 신통하게도 생겼습니다.
항상 식탐이 많았고 먹는것해주는것을 가장 큰 사랑으로 알아왔던 것 같고 그런 와중에도 조절이 그런대로 되었었는데 지금은 눈 뜬 순간부터 잠잘때까지 계속 음식을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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