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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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ㅠㅠㅠ 댓글 0건 조회 4,503회 작성일 07-05-11 17:33본문
저는 1남 3녀 중 막내인데요.
오빠문제로 상담하려고요.
지금 32살인 오빠가 있는데 너무 오랫동안 가족들을 힘들게 하네요.
오빠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다녔는데 다단계한다고해서 그만두고 백수로 1년 정도 지내다가
군대에 갔습니다.
제대후에도 정신을 못차리고 한2-3년 백수 생활하며 하루종일 게임이나 하며 하루하루 지내다가 엄마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시면서 조금 정신을 차린듯 마트에 취직해 마트에서 운전을하며 2년 정도 일을 했었어요.
근데 갑자기 결혼한다고 이상한 여자를 데려와서 집이 발칵 뒤집어지고, 결국 집안의 반대로 헤어지고 일도 대충대충...
그래서 직장에서 잘리고 지금까지 놀다가 간간히 막노동을 다니는것 같습니다.
카드도 함부로 썻다가 지금 신용불량자이구요. 돈은 아빠가 갚아주었습니다. 일을 해도 너무 괴을러서 제가 생각해도 오빠를 일시키고 싶지 않을 정도입니다. 또 뭐한다고 아빠한테 돈달라고 하고 게임중독이구요. 한때는 사행성 게임에도 중독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이런일이 있으니 이젠 집에서 포기라고 해야하나 아빠는 오빠의 말을 전혀 믿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오빠가 좀 안정적인 일자리를 가지고 혼자서도 잘 생활했으면 하는데...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동생이라면 때려서라도 가르치겠는데 오빠라서 쉽지가 않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오빠문제로 상담하려고요.
지금 32살인 오빠가 있는데 너무 오랫동안 가족들을 힘들게 하네요.
오빠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다녔는데 다단계한다고해서 그만두고 백수로 1년 정도 지내다가
군대에 갔습니다.
제대후에도 정신을 못차리고 한2-3년 백수 생활하며 하루종일 게임이나 하며 하루하루 지내다가 엄마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시면서 조금 정신을 차린듯 마트에 취직해 마트에서 운전을하며 2년 정도 일을 했었어요.
근데 갑자기 결혼한다고 이상한 여자를 데려와서 집이 발칵 뒤집어지고, 결국 집안의 반대로 헤어지고 일도 대충대충...
그래서 직장에서 잘리고 지금까지 놀다가 간간히 막노동을 다니는것 같습니다.
카드도 함부로 썻다가 지금 신용불량자이구요. 돈은 아빠가 갚아주었습니다. 일을 해도 너무 괴을러서 제가 생각해도 오빠를 일시키고 싶지 않을 정도입니다. 또 뭐한다고 아빠한테 돈달라고 하고 게임중독이구요. 한때는 사행성 게임에도 중독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이런일이 있으니 이젠 집에서 포기라고 해야하나 아빠는 오빠의 말을 전혀 믿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오빠가 좀 안정적인 일자리를 가지고 혼자서도 잘 생활했으면 하는데...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동생이라면 때려서라도 가르치겠는데 오빠라서 쉽지가 않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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