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문제입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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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famil 댓글 0건 조회 4,507회 작성일 07-10-25 18:06본문
저는 결혼한지 만17개월된 휴직중인 주부입니다. 현재 만7개월된 남자아기가 한명 있습니다.
결혼을 37살 동갑내기와 해서, 만난지 2개월만에 결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연애기간에는 너무나 따뜻했던 사람이, 결혼 준비초부터 싸움이 시작되어, 현재까지 그 장미의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기싸움이라고 하지만, 서로의 가정환경과 살아온 생활방식이 너무나 틀려 결혼생활에 너무나 힘이 듭니다. 저는 부모님과 37년간을 살았고, 남편은 고등학교때부터 기숙사생활을 해서 17년간을 혼자 지냈습니다. 요즘의 문제는 남편과 잠을 같이 자지 않고 아기와 한침대에서 잠을 잡니다.
현재 각방을 사용한지는 5개월이 넘었고, 부부잠자리는 14개월이 넘었습니다.
저는 남편을 의심해서 외도를 하지 않나했었는데, 욕실에서 자위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의심은 없어졌지만, 배신감은 너무나 큽니다. 제가 같이 침대에서 자자고 했었는데,
남편은 본인이 자고 싶을때 잘거라고 하면서, 제가 하는거 봐서 같이 잘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먼저 다가갔다가 상처를 입어서 그냥 이렇게 필요한 대화만 하고 남보다 못한 부부로 살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같이 잠을 자고, 잠자리를 같이 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연애시절처럼 돌아갈수 있는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결혼을 37살 동갑내기와 해서, 만난지 2개월만에 결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연애기간에는 너무나 따뜻했던 사람이, 결혼 준비초부터 싸움이 시작되어, 현재까지 그 장미의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기싸움이라고 하지만, 서로의 가정환경과 살아온 생활방식이 너무나 틀려 결혼생활에 너무나 힘이 듭니다. 저는 부모님과 37년간을 살았고, 남편은 고등학교때부터 기숙사생활을 해서 17년간을 혼자 지냈습니다. 요즘의 문제는 남편과 잠을 같이 자지 않고 아기와 한침대에서 잠을 잡니다.
현재 각방을 사용한지는 5개월이 넘었고, 부부잠자리는 14개월이 넘었습니다.
저는 남편을 의심해서 외도를 하지 않나했었는데, 욕실에서 자위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의심은 없어졌지만, 배신감은 너무나 큽니다. 제가 같이 침대에서 자자고 했었는데,
남편은 본인이 자고 싶을때 잘거라고 하면서, 제가 하는거 봐서 같이 잘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먼저 다가갔다가 상처를 입어서 그냥 이렇게 필요한 대화만 하고 남보다 못한 부부로 살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같이 잠을 자고, 잠자리를 같이 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연애시절처럼 돌아갈수 있는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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