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일과 내 일이 구분되어 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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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안나 댓글 0건 조회 4,339회 작성일 07-08-21 08:52본문
안녕하세요? 도움이 필요해 상담글을 올립니다. 지금 저는 30대 인데 제가 고등학교 땐가 대예배 시간에 이런얘길 자주 듣게 되었어요
담임목사님이 자기일은 야근을 하고 밤을 세워서도 하면서도 교회일,하나님의 일은 등한히 한다는 말을 들으면서 제 무의식 중에는 하나님의 일과
내 일이 구분이 되어지게 느껴졌습니다. 언젠가는 내가 내게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할때 뭔지 모를 죄책감이 들었어요.
아, 내가 하나님의 일을 하지 않고 내 일을 열심히 했으니 하나님이 싫어 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요즘도 이런 생각을 떨치기가 어렵네요.
질문2, 하나님이 다 하시니까 너가 할려고 하지말고 하나님이 하도록 하라, 이렇게 말을 한다면 정작 내가 오늘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다보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데 정말 말 그대로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어떻게 되는 건지요?
글구 하나님이 다 하시면 난 뭘하는 건지?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담임목사님이 자기일은 야근을 하고 밤을 세워서도 하면서도 교회일,하나님의 일은 등한히 한다는 말을 들으면서 제 무의식 중에는 하나님의 일과
내 일이 구분이 되어지게 느껴졌습니다. 언젠가는 내가 내게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할때 뭔지 모를 죄책감이 들었어요.
아, 내가 하나님의 일을 하지 않고 내 일을 열심히 했으니 하나님이 싫어 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요즘도 이런 생각을 떨치기가 어렵네요.
질문2, 하나님이 다 하시니까 너가 할려고 하지말고 하나님이 하도록 하라, 이렇게 말을 한다면 정작 내가 오늘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다보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데 정말 말 그대로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어떻게 되는 건지요?
글구 하나님이 다 하시면 난 뭘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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