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치료를 받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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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famil 댓글 0건 조회 4,299회 작성일 07-10-25 18:05본문
저는 7세여아와 4세 남아를 키우는 33세주부입니다.
큰아이가 24개월 무렵부터 밤에 자꾸 깨서 우는 야경증을 앓고 있습니다.
작은아이는 올해들어 말을 조금씩 더듬고 있습니다.
큰아이가 5세-6세때 일주일에 4-5회 야경증상을 보일때 마다 아이를 많이 때리고 혼냈습니다.
또 아이가 작은실수(물을 쏟는 것,방정리 안하는것등을)를 할때 필요이상으로 아이에게 화를 내고 화를 내고는 후회하는 생활을 반복해왔습니다.요즘은 아이를 혼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이에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아이의 감정을 읽어보려 하고 있습니다.근처 복지관에서 하는 부모교육도 받고 책도 읽으며 생각을 많이 하고는 있지만 저 자신에 대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부모님께서는 제가 어렸을때 많이 싸우셨고 저는 초등학교떄 전학을 3번다녀 지속적인 친구가 초등학교떄는 없었던것 같습니다.엄마아빠보다는 할머니할아버지와 유대관계를 많이 맺었었는데 7세무렵 다른지방으로 이사로 할머니할아버지와 헤어지게 되어 정말 슬펐던것들이 기억이 납니다.제가 대학교1학년때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큰아이가 태어나고 7개월때 할아버지꼐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떄 말로표현할수없을 만큼 힘들었고 큰아이가 돌무렵 할머니꼐서 돌아가셨습니다.잇다른 상실감으로 힘들었지만 눈앞의 육아로 인해 금방 제생활로 돌아왔던것 같습니다.두아이를 키울동안 남편은 시험준비로 마음은 있지만 함께 시간을 내어주지 못했고 혼자그 몫을 감당하고 보다 완벽하게 아이를 키우려다보니 그 스트레스가 아이에게 다 전이되었던 같습니다.
저의 치료가 있어야 분노조절이 되고 건강한 가족관계가 이루어질것 같습니다.저와 같은 경우 어떤 치료를 얼마나 받아야할까요?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큰아이가 24개월 무렵부터 밤에 자꾸 깨서 우는 야경증을 앓고 있습니다.
작은아이는 올해들어 말을 조금씩 더듬고 있습니다.
큰아이가 5세-6세때 일주일에 4-5회 야경증상을 보일때 마다 아이를 많이 때리고 혼냈습니다.
또 아이가 작은실수(물을 쏟는 것,방정리 안하는것등을)를 할때 필요이상으로 아이에게 화를 내고 화를 내고는 후회하는 생활을 반복해왔습니다.요즘은 아이를 혼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이에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아이의 감정을 읽어보려 하고 있습니다.근처 복지관에서 하는 부모교육도 받고 책도 읽으며 생각을 많이 하고는 있지만 저 자신에 대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부모님께서는 제가 어렸을때 많이 싸우셨고 저는 초등학교떄 전학을 3번다녀 지속적인 친구가 초등학교떄는 없었던것 같습니다.엄마아빠보다는 할머니할아버지와 유대관계를 많이 맺었었는데 7세무렵 다른지방으로 이사로 할머니할아버지와 헤어지게 되어 정말 슬펐던것들이 기억이 납니다.제가 대학교1학년때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큰아이가 태어나고 7개월때 할아버지꼐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떄 말로표현할수없을 만큼 힘들었고 큰아이가 돌무렵 할머니꼐서 돌아가셨습니다.잇다른 상실감으로 힘들었지만 눈앞의 육아로 인해 금방 제생활로 돌아왔던것 같습니다.두아이를 키울동안 남편은 시험준비로 마음은 있지만 함께 시간을 내어주지 못했고 혼자그 몫을 감당하고 보다 완벽하게 아이를 키우려다보니 그 스트레스가 아이에게 다 전이되었던 같습니다.
저의 치료가 있어야 분노조절이 되고 건강한 가족관계가 이루어질것 같습니다.저와 같은 경우 어떤 치료를 얼마나 받아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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