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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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r. kim 댓글 0건 조회 4,025회 작성일 08-03-19 17:50본문
애인과 싸우면 마지막을 장식할 사람처럼 굽니다.
알면서도 항상 (욕은 아니지만) 막말을 합니다.
상대방이 싫어하는 말투와 행동들만 골라하게 됩니다.
나날이 이뻐지는 그녀와는 달리
뱃살만 느는 제 모습에 자신감도 없어지고
불안해서 불신만 느는거 같습니다.
사소한 옷이나 악세사리도 제가 보지못한거라면
괜스레화를내고 휴일에 저와 있지않으면
전화해서 기분을 상하게 해버립니다.
그녀가 울며말하길 제발 풀어달라더군요.
제가 대체 왜 그러는지 알고싶습니다.
오래사귄 그녀인 만큼 저의 이런 문제로
헤어지고싶지 않습니다.
변할 방법을 알 수 없다면 원인이라도 알고싶습니다.
참고로 저희가정은 몇년전까지만해도
좋지않은 가정이었습니다.
매일매일이 폭력적인 하루였던 그런 가정이었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알면서도 항상 (욕은 아니지만) 막말을 합니다.
상대방이 싫어하는 말투와 행동들만 골라하게 됩니다.
나날이 이뻐지는 그녀와는 달리
뱃살만 느는 제 모습에 자신감도 없어지고
불안해서 불신만 느는거 같습니다.
사소한 옷이나 악세사리도 제가 보지못한거라면
괜스레화를내고 휴일에 저와 있지않으면
전화해서 기분을 상하게 해버립니다.
그녀가 울며말하길 제발 풀어달라더군요.
제가 대체 왜 그러는지 알고싶습니다.
오래사귄 그녀인 만큼 저의 이런 문제로
헤어지고싶지 않습니다.
변할 방법을 알 수 없다면 원인이라도 알고싶습니다.
참고로 저희가정은 몇년전까지만해도
좋지않은 가정이었습니다.
매일매일이 폭력적인 하루였던 그런 가정이었습니다.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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