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겠습니다 ㅠㅠ 경제적형편과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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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울합니다 댓글 0건 조회 4,894회 작성일 08-06-14 22:31본문
안녕하세요 ㅠㅠ
도저히 힘들어서 못참겠습니다..
2006년 중3 1학기 초에 저희 가족은 경제적 형편과
아빠 사업차 중국 웨이하이라는 곳으로 오게되었습니다..
그해 4월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5월초에 오게되었는데요..
휴.. 그때부터 저희 가정이 정말 힘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대학교에다니던 누나는 휴학을하고 가족을따라 왓는데요
중국이란 곳이 정말 외롭고 또 적응도 안되고 막 미치는 곳입니다..
정말 저는 한국에 있을때부터 중국이란 나라를 정말 싫어했었거든요
적응도 못한채 하루하루 힘들게 지냇구요,,
아빠 사업도 잘 되지도 않고..
정말 돈이 없어서 하루하루살기가 정말 힘듭니다..
엄마도 적응이 안된터라 아빠한테 많음 의심들도 품고
정말 아빠회사에 있는 중국년때문에 괜히 맨날 싸움만하시고..
(제가 볼땐 아빠를 믿고요 또 그럴분이 아닙니다..엄마가 많은 혼란으로
인해 그때 그러셨구요..)
할머니도 저희따라 중국에 오셨는데 엄마랑 할머니..
즉 고부지간에 정말 많은 문제로 아빠랑 맨날싸우시고
저는 저대로 친구들과 이별 .. 정말 자살생각 하루에도 수없이 했구요..
정말 힘들었어요..
그후로 차츰 엄마 아빠 두분모두 사소한일에 신경질적이고
민감한 상태로 변하셔서 사소한일로 정말 큰 싸움으로 번집니다..
아빠께서 폭력은 행사 안하시고요..(두분 잘지내실때는 또 잘지내십니다)
그렇게 어느덧 2년이란 새월이 흘렀구요..
아빠사업은 정말 잘 안되구요 ㅠㅠ..지금도 여전히 힘든상태 입니다
정말 돈들어올때는 한 1000만원가까이 들어올때도 있지만 거의 빚갚고
또 이것저것에 다 날라갑니다..또 물량이 없으면 그만큼 걱정인게
돈이없어 굶어 죽을지도 모르고요 ㅠㅠ
누나는 한국에 혼자 대학때문에 지내고 있고요..
저는 작년에 몇달간 중국학교에서 대학을 가려했지만
이것저것 정말 화가나고 해서 자퇴하고 지금은 작년 9월부터
중국 집에서 박혀서 공부하고있ㅅ습니다..공부도 안되고..외롭고
또 아빠께선 매일 정말 매일마다 중국 꼬냥 3~4잔씩드시고..
미치겠습니다..아빠건강도 걱정되고..
아빠께선 새벽에 나가셔서 저녁 8시쯤오시구요
엄마도 집에계실땐 계시지만 거의 교회일로 밖에서 지내십니다
오셔도 한 5~6시쯤오시구요..
전 저 나름대로 외롭고 고등학교 다니는 친구들도 연란도 안되고..
그렇다고 제 사정을 알아 위로해주는 친구도 없구요,..
집에서 나가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작년 9월부터 오늘까지 거의 ㅠㅠ
새벽2~3시에 잠들면 불면증으로 2~3시간동안 침대에서 뒤척이다 잠들고요.. 12~2시정도에 일어나면 집에 아무도 없고..
쓸쓸히 밥먹고.. 그렇다고 티비에서 재밌는게 하나 kbs mbc sbs밖에
안나오구요,, 친구도 없고 휴 ...
제 건강도 걱정되고 ..제 꿈이 의사인데..의대를 가자니..
가정형편에 열심히 공부해서 의대에 붙어도 ..이대로라면 등록금에
공부비용에..그래서 포기할까 합니다..
저 머리도 좋고 공부도 잘하지만..한국에 있을때도 공부 잘하고
친구도 많고 또 여학생들에게 인기도 많고 유머스럽고 아무튼 잘나가는
학생이였는데..
여기와서 너무 잃은것도 많고 제 자신에게도 너무 화가나고
소심해지고 자신감도..행복도..가족에대한 사랑도..
모두 이대로 가다간..잃는것이 아닌지 두렵습니다..
정말 옛날로 돌아가고싶네요 ㅠㅠ 정말 외롭고
슬픕니다..가족 모두 마음에 상처가 크고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정말..휴.. 제 꿈을 접고 막노동이라도 해야하는지/..
특히 아빠께서 많이 힘들어하시고 괴로워하시는데..
저는 내성적이라 아빻한테 사근사근 그렇게 말도 못하고
미치게씁니다 좀 도와주세요 ㅠㅠ 저희가정 어떻게 해야좋을까요
저는 또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ㅠㅠ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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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힘들어서 못참겠습니다..
2006년 중3 1학기 초에 저희 가족은 경제적 형편과
아빠 사업차 중국 웨이하이라는 곳으로 오게되었습니다..
그해 4월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5월초에 오게되었는데요..
휴.. 그때부터 저희 가정이 정말 힘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대학교에다니던 누나는 휴학을하고 가족을따라 왓는데요
중국이란 곳이 정말 외롭고 또 적응도 안되고 막 미치는 곳입니다..
정말 저는 한국에 있을때부터 중국이란 나라를 정말 싫어했었거든요
적응도 못한채 하루하루 힘들게 지냇구요,,
아빠 사업도 잘 되지도 않고..
정말 돈이 없어서 하루하루살기가 정말 힘듭니다..
엄마도 적응이 안된터라 아빠한테 많음 의심들도 품고
정말 아빠회사에 있는 중국년때문에 괜히 맨날 싸움만하시고..
(제가 볼땐 아빠를 믿고요 또 그럴분이 아닙니다..엄마가 많은 혼란으로
인해 그때 그러셨구요..)
할머니도 저희따라 중국에 오셨는데 엄마랑 할머니..
즉 고부지간에 정말 많은 문제로 아빠랑 맨날싸우시고
저는 저대로 친구들과 이별 .. 정말 자살생각 하루에도 수없이 했구요..
정말 힘들었어요..
그후로 차츰 엄마 아빠 두분모두 사소한일에 신경질적이고
민감한 상태로 변하셔서 사소한일로 정말 큰 싸움으로 번집니다..
아빠께서 폭력은 행사 안하시고요..(두분 잘지내실때는 또 잘지내십니다)
그렇게 어느덧 2년이란 새월이 흘렀구요..
아빠사업은 정말 잘 안되구요 ㅠㅠ..지금도 여전히 힘든상태 입니다
정말 돈들어올때는 한 1000만원가까이 들어올때도 있지만 거의 빚갚고
또 이것저것에 다 날라갑니다..또 물량이 없으면 그만큼 걱정인게
돈이없어 굶어 죽을지도 모르고요 ㅠㅠ
누나는 한국에 혼자 대학때문에 지내고 있고요..
저는 작년에 몇달간 중국학교에서 대학을 가려했지만
이것저것 정말 화가나고 해서 자퇴하고 지금은 작년 9월부터
중국 집에서 박혀서 공부하고있ㅅ습니다..공부도 안되고..외롭고
또 아빠께선 매일 정말 매일마다 중국 꼬냥 3~4잔씩드시고..
미치겠습니다..아빠건강도 걱정되고..
아빠께선 새벽에 나가셔서 저녁 8시쯤오시구요
엄마도 집에계실땐 계시지만 거의 교회일로 밖에서 지내십니다
오셔도 한 5~6시쯤오시구요..
전 저 나름대로 외롭고 고등학교 다니는 친구들도 연란도 안되고..
그렇다고 제 사정을 알아 위로해주는 친구도 없구요,..
집에서 나가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작년 9월부터 오늘까지 거의 ㅠㅠ
새벽2~3시에 잠들면 불면증으로 2~3시간동안 침대에서 뒤척이다 잠들고요.. 12~2시정도에 일어나면 집에 아무도 없고..
쓸쓸히 밥먹고.. 그렇다고 티비에서 재밌는게 하나 kbs mbc sbs밖에
안나오구요,, 친구도 없고 휴 ...
제 건강도 걱정되고 ..제 꿈이 의사인데..의대를 가자니..
가정형편에 열심히 공부해서 의대에 붙어도 ..이대로라면 등록금에
공부비용에..그래서 포기할까 합니다..
저 머리도 좋고 공부도 잘하지만..한국에 있을때도 공부 잘하고
친구도 많고 또 여학생들에게 인기도 많고 유머스럽고 아무튼 잘나가는
학생이였는데..
여기와서 너무 잃은것도 많고 제 자신에게도 너무 화가나고
소심해지고 자신감도..행복도..가족에대한 사랑도..
모두 이대로 가다간..잃는것이 아닌지 두렵습니다..
정말 옛날로 돌아가고싶네요 ㅠㅠ 정말 외롭고
슬픕니다..가족 모두 마음에 상처가 크고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정말..휴.. 제 꿈을 접고 막노동이라도 해야하는지/..
특히 아빠께서 많이 힘들어하시고 괴로워하시는데..
저는 내성적이라 아빻한테 사근사근 그렇게 말도 못하고
미치게씁니다 좀 도와주세요 ㅠㅠ 저희가정 어떻게 해야좋을까요
저는 또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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