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상담부탁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금희 댓글 0건 조회 4,487회 작성일 08-07-24 22:41본문
자기자신의 변화를 위해 집단상담과 개인상담을 받으면서 여러모로 애쓰고 있지만 좀처럼 잘 변화되지 않아 힘들어하는 님의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상담에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며 그 중에서도 님에게 보다 잘 맞는 방법과 상담자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보다 경험적인 교육과 상담을 통해 머리로 이해되는 것 이상의 깊은 내면의 변화가 일어날 때 좀 더 효과적인 변화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해오던 방법에서 좀 다르게 대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런 구체적인 다른 방법을 배우고 연습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개인 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자기자신의 변화가 그 만큼 쉽지 않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께서는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해 오셨고 또 이렇게 도움을 받고자 하시는 것을 보면 성장하시려는 욕구가 매우 크고 내면에 힘이 있는 분으로 여겨집니다.
가능하시다면 저희 연구소의 의사소통프로그램이나 상담에 참여해 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전화(02-6377-6150)로 문의하시면 간사님께서 자세한 안내를 해드릴 수 있습니다.
>집단상담 2번
>개인상담 30번
>그런데
>무엇을 얻고 내가 얼마나 편안해졌나 싶으면
>원점인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여전히 일을 몰아쳐 해대고 앞의 앞의 앞 일까지 합니다.
>퇴근시간도 넘겨 한참후까지 혼자 이러고 잇는 절 보면 여전히 숨가쁘게 살고 있고
>아버지에게 인정 받기 위해 노력햇던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역시 전 인정에 목 말라서 이리도 열심히 일을 하는 것인지
>계속 상담에서 지적받은 나를 판단하던 아버지를 이은 내가 나를 판단하고 있는것인지
>항상 최악의 경우까지 대비하는
>이제 그만 저를 칭찬하고 칭찬하는 길로 뇌를 열어주라던 상담자의 말도 새겨보지만
>여전히 저는 아직 그 길이 낯섭니다.
>늘 앞을 대비합니다. 앞을 걱정하고 대비하고
>현재를 온전히 즐겨보고 마음놓아본 적이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그 길로 갈 수 잇는지
>불편한 기억들 나를 몰아갔던 상황들이 이제 모두 끝났으니
>새로운 상황은 새롭게 나아가고 싶은데
>대처행동이 늘 불안하고 평가받을 것 같고
>돈에 대한 집착도 돈이 당장 모두 없어진 경험때문에 지금도 돈에 노예가 되어 살 때가 많습니다.
>
>물론 원점보다는 발전이 있겠지만
>지금도 상담자에게 많은 말들을 털어 놓고 했고
>꽤 긴 반년이 지났는데 제가 너무 욕심이 많은 것인지 제가 잘 바뀌질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가요?
>개인상담은 얼마나 해야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저를 좀 변화시킬 수 있는지요?
>정말 변할 려면 얼마나 상담을 해야 하는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좀더 힘있는 역동이 일어났던 집단상담이 저에게 더 맞지 않을가 싶습니다.
>그렇지만 숙박이 필요한 집단은 제가 시간을 낼 수 없고
>개인심리 상담은 잘 몰입이 안 되었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가요?
>
>
>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상담에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며 그 중에서도 님에게 보다 잘 맞는 방법과 상담자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보다 경험적인 교육과 상담을 통해 머리로 이해되는 것 이상의 깊은 내면의 변화가 일어날 때 좀 더 효과적인 변화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해오던 방법에서 좀 다르게 대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런 구체적인 다른 방법을 배우고 연습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개인 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자기자신의 변화가 그 만큼 쉽지 않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께서는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해 오셨고 또 이렇게 도움을 받고자 하시는 것을 보면 성장하시려는 욕구가 매우 크고 내면에 힘이 있는 분으로 여겨집니다.
가능하시다면 저희 연구소의 의사소통프로그램이나 상담에 참여해 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전화(02-6377-6150)로 문의하시면 간사님께서 자세한 안내를 해드릴 수 있습니다.
>집단상담 2번
>개인상담 30번
>그런데
>무엇을 얻고 내가 얼마나 편안해졌나 싶으면
>원점인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여전히 일을 몰아쳐 해대고 앞의 앞의 앞 일까지 합니다.
>퇴근시간도 넘겨 한참후까지 혼자 이러고 잇는 절 보면 여전히 숨가쁘게 살고 있고
>아버지에게 인정 받기 위해 노력햇던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역시 전 인정에 목 말라서 이리도 열심히 일을 하는 것인지
>계속 상담에서 지적받은 나를 판단하던 아버지를 이은 내가 나를 판단하고 있는것인지
>항상 최악의 경우까지 대비하는
>이제 그만 저를 칭찬하고 칭찬하는 길로 뇌를 열어주라던 상담자의 말도 새겨보지만
>여전히 저는 아직 그 길이 낯섭니다.
>늘 앞을 대비합니다. 앞을 걱정하고 대비하고
>현재를 온전히 즐겨보고 마음놓아본 적이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그 길로 갈 수 잇는지
>불편한 기억들 나를 몰아갔던 상황들이 이제 모두 끝났으니
>새로운 상황은 새롭게 나아가고 싶은데
>대처행동이 늘 불안하고 평가받을 것 같고
>돈에 대한 집착도 돈이 당장 모두 없어진 경험때문에 지금도 돈에 노예가 되어 살 때가 많습니다.
>
>물론 원점보다는 발전이 있겠지만
>지금도 상담자에게 많은 말들을 털어 놓고 했고
>꽤 긴 반년이 지났는데 제가 너무 욕심이 많은 것인지 제가 잘 바뀌질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가요?
>개인상담은 얼마나 해야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저를 좀 변화시킬 수 있는지요?
>정말 변할 려면 얼마나 상담을 해야 하는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좀더 힘있는 역동이 일어났던 집단상담이 저에게 더 맞지 않을가 싶습니다.
>그렇지만 숙박이 필요한 집단은 제가 시간을 낼 수 없고
>개인심리 상담은 잘 몰입이 안 되었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가요?
>
>
>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