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하기가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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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민 댓글 0건 조회 4,071회 작성일 08-08-11 20:22본문
안녕하세요?
7년전에 김영애 선생님께 개인 상담을 받고 가정도 지키고 직장에서도 유능한 직원으로 실장까지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낮은 자존감으로 모든일에 자신이 없었던 제가 그동안 이 많은 일을 이루었다는것도 거의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2월 실장으로 발령이 나고 제가 해결해야할 업무의 책임도 커지고 무엇보다 대인관계 타 사업부의 팀장 및 임원관계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인사도 안하는 건조한 사람이 되어 버렸습니다.
남자 팀장이 조직내에 많아서 여자라고 무시당하기 싫어서 딱딱하게 행동했는데
이제 별종이 되어 버린 기분이에요.
마음 바꿔서 제가 먼저 인사하려고해도 이미 어색해져버려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사람들이 저를 무시할까봐 두려워요.
일을 잘 못하고 있는것만 같고요.
직원식당에서 밥먹는 일이 고역입니다.
이런 제 마음을 누구에게 말하기도 힘들고 점점 무기력해져가는데
업무는 더욱 과감하게 추진해야하고
속으로 많이 힘들고 외로운 마음 뿐이네요.
다시 김영애 선생님을 만나뵙고 개인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까요?
어린 시절에 엄마와 분리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아때 성추행을 당한적이 있고요. 남편과도 사이가 안좋아 이혼위기에 상담을 받았었습니다.
남자들에게 대한 강한 거부감이 있는것도 같습니다.
어떻게 해결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7년전에 김영애 선생님께 개인 상담을 받고 가정도 지키고 직장에서도 유능한 직원으로 실장까지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낮은 자존감으로 모든일에 자신이 없었던 제가 그동안 이 많은 일을 이루었다는것도 거의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2월 실장으로 발령이 나고 제가 해결해야할 업무의 책임도 커지고 무엇보다 대인관계 타 사업부의 팀장 및 임원관계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인사도 안하는 건조한 사람이 되어 버렸습니다.
남자 팀장이 조직내에 많아서 여자라고 무시당하기 싫어서 딱딱하게 행동했는데
이제 별종이 되어 버린 기분이에요.
마음 바꿔서 제가 먼저 인사하려고해도 이미 어색해져버려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사람들이 저를 무시할까봐 두려워요.
일을 잘 못하고 있는것만 같고요.
직원식당에서 밥먹는 일이 고역입니다.
이런 제 마음을 누구에게 말하기도 힘들고 점점 무기력해져가는데
업무는 더욱 과감하게 추진해야하고
속으로 많이 힘들고 외로운 마음 뿐이네요.
다시 김영애 선생님을 만나뵙고 개인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까요?
어린 시절에 엄마와 분리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아때 성추행을 당한적이 있고요. 남편과도 사이가 안좋아 이혼위기에 상담을 받았었습니다.
남자들에게 대한 강한 거부감이 있는것도 같습니다.
어떻게 해결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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