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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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원이 댓글 0건 조회 4,061회 작성일 08-10-31 14:23본문
고1된 남자아이와의 관계가 원할치않아 도움을 청해봅니다.
외고집스럽고, 고지식하지만 이해심 많은 아버지와, 맞벌이로 아이들이 만족스럽진 못하겠지만 나름 열과 성을 다하는 엄마, 밝은 미소와 원만한 성격의 소유자인 누나, 그리고 외할머니와 같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맞벌이로 인해 아이가 없는 고모내외분께 아들아이양육을 부탁해서 1주일에 한번 아이와 시간을 보내오다가 5살이 되어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다소 말수가 많은편은 아니나 밖에서는 친구들과도 잘 지내며 밝게 자라왔는데 언제부터인가 밖에서 가족들과 마주치면 숨어버리거나 집안에서도 혼자 거실에서 TV를 보다가 가족이 들어가는 소리가 나면 자기방으로 뛰어들어가버리고 가족을 멀리하고 아예 말을 하지않으려고 합니다. 나름 생각해보면 어릴적 크면서 아이와 애정관계가 형성되기도전에 야단치고 엄하게만 아이를 대하려 했던것이 이런결과를 나은것같아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가족의 어떤면이 아이에게 이런 불편함과 두려움을 갖게했는지 정확히 알수가 없어 늦게나마 어떻게든 아이의 마음을 풀어보고자 상담을 시작했었는데 거리가 멀어서, 아이가 상담받기를 원치않는다는 이유로 지금은 상담이 중단한 상태입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도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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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외고집스럽고, 고지식하지만 이해심 많은 아버지와, 맞벌이로 아이들이 만족스럽진 못하겠지만 나름 열과 성을 다하는 엄마, 밝은 미소와 원만한 성격의 소유자인 누나, 그리고 외할머니와 같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맞벌이로 인해 아이가 없는 고모내외분께 아들아이양육을 부탁해서 1주일에 한번 아이와 시간을 보내오다가 5살이 되어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다소 말수가 많은편은 아니나 밖에서는 친구들과도 잘 지내며 밝게 자라왔는데 언제부터인가 밖에서 가족들과 마주치면 숨어버리거나 집안에서도 혼자 거실에서 TV를 보다가 가족이 들어가는 소리가 나면 자기방으로 뛰어들어가버리고 가족을 멀리하고 아예 말을 하지않으려고 합니다. 나름 생각해보면 어릴적 크면서 아이와 애정관계가 형성되기도전에 야단치고 엄하게만 아이를 대하려 했던것이 이런결과를 나은것같아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가족의 어떤면이 아이에게 이런 불편함과 두려움을 갖게했는지 정확히 알수가 없어 늦게나마 어떻게든 아이의 마음을 풀어보고자 상담을 시작했었는데 거리가 멀어서, 아이가 상담받기를 원치않는다는 이유로 지금은 상담이 중단한 상태입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도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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