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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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name 댓글 0건 조회 4,419회 작성일 08-09-24 02:15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너무 힘듭니다..
한 네달 전 즈음에 정말 친한 친구와 제 잘못과 오해가 섞인 다툼(삼각관계)때문에 완전히 틀어지고 의절한 채 지내고 있는 이십대 중반 대학생입니다.
사실 제가 조금 잘못한 부분도 없지 않았지만 그 친구도 이해해주리라 믿고 사실대로 말했는데 친구는 다짜고짜 폭언을 퍼붇고 절 외면하더군요.
아마 일종의 배신감같은 걸 크게 느꼈나봐요.. 그 이후로 연락도 몇 번 해보고 했지만 연락도 안되고 아주 절 아예 안 볼 생각인 듯 하더군요.
그 사건 이후로 전 그 친구에 대한 미안한 마음과 답답한 마음이 한 대 응어리져 끙끙거리기 시작하더니..
그런 안좋은 느낌들이 가시지않고 요즘은 밖에 나가는 것도 다른 친구들을 만나는 것도 힘들고 걱정에 걱정,상상에 상상이 꼬리를 물고 혹시나 그 친구가
나를 해하면 어쩌나 하는 불안까지 떨고 있습니다.. 물런 몇날이 지난 현재까지도 아무 일도 일어나진 않았지만요..
하지만 전 너무 힘듭니다.. 아침붜터 눈을 붙일 때까지 그 죄책감과 자괴감,그 친구에 대한 섭섭함이 한 대 응어리 져 도통 풀리지가 않습니다..
주변 친구들은 어차피 지난 일이라고 다 잊으라고 그만 버리라고 말하고 있지만 전 도저히 그럴 수 가 없네요..
그리고 무섭네요. 자꾸 누군가가 나를 해할 것 만 같은 느낌이들고 그 상황에 전 무방비상태일 것 같은 느낌만 들구요..
전 어떻게 해야죠?? 힘이 되는 한마디 꼭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저는 요즘 너무 힘듭니다..
한 네달 전 즈음에 정말 친한 친구와 제 잘못과 오해가 섞인 다툼(삼각관계)때문에 완전히 틀어지고 의절한 채 지내고 있는 이십대 중반 대학생입니다.
사실 제가 조금 잘못한 부분도 없지 않았지만 그 친구도 이해해주리라 믿고 사실대로 말했는데 친구는 다짜고짜 폭언을 퍼붇고 절 외면하더군요.
아마 일종의 배신감같은 걸 크게 느꼈나봐요.. 그 이후로 연락도 몇 번 해보고 했지만 연락도 안되고 아주 절 아예 안 볼 생각인 듯 하더군요.
그 사건 이후로 전 그 친구에 대한 미안한 마음과 답답한 마음이 한 대 응어리져 끙끙거리기 시작하더니..
그런 안좋은 느낌들이 가시지않고 요즘은 밖에 나가는 것도 다른 친구들을 만나는 것도 힘들고 걱정에 걱정,상상에 상상이 꼬리를 물고 혹시나 그 친구가
나를 해하면 어쩌나 하는 불안까지 떨고 있습니다.. 물런 몇날이 지난 현재까지도 아무 일도 일어나진 않았지만요..
하지만 전 너무 힘듭니다.. 아침붜터 눈을 붙일 때까지 그 죄책감과 자괴감,그 친구에 대한 섭섭함이 한 대 응어리 져 도통 풀리지가 않습니다..
주변 친구들은 어차피 지난 일이라고 다 잊으라고 그만 버리라고 말하고 있지만 전 도저히 그럴 수 가 없네요..
그리고 무섭네요. 자꾸 누군가가 나를 해할 것 만 같은 느낌이들고 그 상황에 전 무방비상태일 것 같은 느낌만 들구요..
전 어떻게 해야죠?? 힘이 되는 한마디 꼭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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