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많은 요구를 하는건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일출 댓글 0건 조회 3,900회 작성일 08-12-08 18:06본문
결혼 2년차 남편입니다.
아내와 시댁제사문제로 자주 다투고 있습니다.
저희부모님께서 1년에 2차례 제사(할아버지, 할머니제사)를 모시고 있는데
저는 저와 아내가 가서 돕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아내는 그렇지 않아 계속 갈등중입니다.
저는 제가 큰아들이자 큰손자이고, 60대의 부모님이 상 준비하는것 도와드리는것이 당연한것 같아 저와 장손 며느리인 아내가 가서 도와드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내는 시부모님이 모시는 제사를 본인이 갈 이유가 없다고 합니다. 나중에 본인이 제사를 직접 관장하게 되면 몰라도 현재 그렇지 않은 제3자 입장이기에 가서 도와줄 이유가 없고 더욱이 어린아이(현재 5개월)가 있고 지역적으로 거리가 멀기에(대전에서 서울) 가는것이 힘들다고 합니다.
특히 저는 당일날 같이 승용차로 이동하거나, 아내를 시댁(서울)인근에 있는 처가(분당)에 해당일 전 주말에 데려다주고 거기서 머물게 한다음 해당일에 같이 가는 등의 최대한 편히 갈 수 있도록 하려하나, 아내는 제사관련해서 제3자입장이기에 가는것이 아니라고 하며 가끔 상황이되면 조금 도와주는정도는 할 수 있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두사람의 평행선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는건가요?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아내와 시댁제사문제로 자주 다투고 있습니다.
저희부모님께서 1년에 2차례 제사(할아버지, 할머니제사)를 모시고 있는데
저는 저와 아내가 가서 돕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아내는 그렇지 않아 계속 갈등중입니다.
저는 제가 큰아들이자 큰손자이고, 60대의 부모님이 상 준비하는것 도와드리는것이 당연한것 같아 저와 장손 며느리인 아내가 가서 도와드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내는 시부모님이 모시는 제사를 본인이 갈 이유가 없다고 합니다. 나중에 본인이 제사를 직접 관장하게 되면 몰라도 현재 그렇지 않은 제3자 입장이기에 가서 도와줄 이유가 없고 더욱이 어린아이(현재 5개월)가 있고 지역적으로 거리가 멀기에(대전에서 서울) 가는것이 힘들다고 합니다.
특히 저는 당일날 같이 승용차로 이동하거나, 아내를 시댁(서울)인근에 있는 처가(분당)에 해당일 전 주말에 데려다주고 거기서 머물게 한다음 해당일에 같이 가는 등의 최대한 편히 갈 수 있도록 하려하나, 아내는 제사관련해서 제3자입장이기에 가는것이 아니라고 하며 가끔 상황이되면 조금 도와주는정도는 할 수 있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두사람의 평행선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는건가요?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