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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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bs 댓글 0건 조회 4,054회 작성일 09-02-18 23:39본문
만일요...남편의 바람핀 것을 다알고도 용서하고 생활하면 전처럼 남편을 생각하며 지낼수 있을가요? 지금의 제 모습이라면 그렇게 될수 없을거란 생각이 커서 이혼을 생각중인데요.. 상담을 받으면 도움은 좀 되지만 그 전처럼 아무일 없던 것 처럼은 될수 없겠죠? 나를 이 상황까지 오게 만든 그여자와 남편이 죽이도록 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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