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자존감을 키우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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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희경 댓글 0건 조회 4,145회 작성일 09-02-24 23:38본문
님. 지금 스스로나 다른 사람을 신뢰할 수 없어 힘든 날들을 보내고
계신 것 같네요. 내 자신을 믿고 사랑해 본 경험이 없는데 다른 사람을
믿고 사랑하기란 어려운 일이지요.
글을 보니 님 안에는 항상 뭔가가 채워지지 않아 허전하고 그러다 보니 삶의
여러 부분에 그것이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어려서 누구나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여건에 의하여 그것이 잘 채워지지 못했을 때
슬픔과 상처가 가슴 안에 남아
해결되어지기를 바라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그러한 소망이 충분히 채워지고 나면
그 때 대인관계나 스스로의 내면의 변화가 일어나게 되지요.
자신의 어린 시절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그 때의 어린 아이가 마음 안에 진정으로
바랐던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그 아이는 아주 오랫동안 자신이 부족하다 느끼고
누군가가 인정해주기를 바라왔을 거예요.
마음속으로는 이미 알고 있지만 그것을 머리로만 이해하고 넘어가면
내면의 변화가 일어나기는 힘이 듭니다.
님이 그것을 경험할 때 비로소 변화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내면의 깊은 변화는 상담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지금 님은 전문 적인 일을 하고 계시니 변화를 위한 인내와 책임감, 그리고
두뇌를 이미 가지고 계십니다. 이것들은 님이 보다 더 성장 하는데 아주 좋은 자원입
니다. 그러나 성장이라는 것은 계속 이어지는 길이라 님은 벌써 그러한 단계에
접어드신 것 같습니다. 너무 급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계속 해 나가야 하는 길임을
생각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저희 연구소에서는 개인이 자신의 성장을 위하여 공부할 수 있는 ‘가족 역동 이해를 통한
자기 성장‘ 프로그램이 있고 그것보다 더욱 깊이 있는 공부를 할 수 있는 ’사티어
전문가 과정‘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내용은 홈페이지를 읽어 보시면 자세히 알 수 있고 연구소로 직접 전화주시면
더욱 자세한 안내 받으실 수 있습니다. Tel 02)793-6150
>안녕하세요...
>
>요즘들어 심리학쪽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올해 서른살 여자입니다.
>
>책도 많이 보고 있는데
>머리속으로는 이해가 되는 것들이
>실제 제 생활에선 크게 도움은 안되고 있습니다.
>실천도 안되고 있고요
>
>제일 큰 문제는 자존감 부족입니다
>
>겉보기에도 평범하고 전문직업도 가지고 있고
>남들과도 크게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으며
>평상시 생활에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
>하지만.
>제 내면적으로
>좀 자존감이 부족하고 제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뭐가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뭔가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
>
>자신감있고 당당하게 활기차게 살고 싶지만..
>제스스로가 제 자신을 못믿고 존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게 절 너무 힘들게 합니다
>
>제 기대를 남들에게 내비추는것도 힘들고
>남들에 호의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기 힘이듭니다
>연애에 있어선 그게 제일 큰 문제입니다.
>마음을 주지 못하겠으니 마음을 받지 않는거라고 생각하며
>제게 다가온 남자들을 외면해 버립니다
>참 좋은 사람인데도 불구하고요
>
>
>
>혹시 자기자신을 잘 돌보고 사랑하며 자존감을 키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 있나요?
>큰 이유없이
>한 5년정도 지속된 이 상태가 제 스스로 참 힘이듭니다.
>죽고싶을만큼은 아니지만
>삶이 무의미해지고 재미가 없습니다.
>부탁드려요..
>서른살에 젊은 아가씨에 삶이
>반짝반짝 빛 날 수 있도록
>짧은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
>아봐타프로그램에도 참여를 해보았는데
>큰 효과가 없었어요.
>좀 더 현실적인 프로그램을 원합니다..
>
>정확하게 자존감을 키우는 방법
>나를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심리학 책에서 나오는 뻔한 방법 말고요)
>실질적으로 도움이되는......
>
>
>
>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계신 것 같네요. 내 자신을 믿고 사랑해 본 경험이 없는데 다른 사람을
믿고 사랑하기란 어려운 일이지요.
글을 보니 님 안에는 항상 뭔가가 채워지지 않아 허전하고 그러다 보니 삶의
여러 부분에 그것이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어려서 누구나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여건에 의하여 그것이 잘 채워지지 못했을 때
슬픔과 상처가 가슴 안에 남아
해결되어지기를 바라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그러한 소망이 충분히 채워지고 나면
그 때 대인관계나 스스로의 내면의 변화가 일어나게 되지요.
자신의 어린 시절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그 때의 어린 아이가 마음 안에 진정으로
바랐던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그 아이는 아주 오랫동안 자신이 부족하다 느끼고
누군가가 인정해주기를 바라왔을 거예요.
마음속으로는 이미 알고 있지만 그것을 머리로만 이해하고 넘어가면
내면의 변화가 일어나기는 힘이 듭니다.
님이 그것을 경험할 때 비로소 변화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내면의 깊은 변화는 상담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지금 님은 전문 적인 일을 하고 계시니 변화를 위한 인내와 책임감, 그리고
두뇌를 이미 가지고 계십니다. 이것들은 님이 보다 더 성장 하는데 아주 좋은 자원입
니다. 그러나 성장이라는 것은 계속 이어지는 길이라 님은 벌써 그러한 단계에
접어드신 것 같습니다. 너무 급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계속 해 나가야 하는 길임을
생각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저희 연구소에서는 개인이 자신의 성장을 위하여 공부할 수 있는 ‘가족 역동 이해를 통한
자기 성장‘ 프로그램이 있고 그것보다 더욱 깊이 있는 공부를 할 수 있는 ’사티어
전문가 과정‘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내용은 홈페이지를 읽어 보시면 자세히 알 수 있고 연구소로 직접 전화주시면
더욱 자세한 안내 받으실 수 있습니다. Tel 02)793-6150
>안녕하세요...
>
>요즘들어 심리학쪽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올해 서른살 여자입니다.
>
>책도 많이 보고 있는데
>머리속으로는 이해가 되는 것들이
>실제 제 생활에선 크게 도움은 안되고 있습니다.
>실천도 안되고 있고요
>
>제일 큰 문제는 자존감 부족입니다
>
>겉보기에도 평범하고 전문직업도 가지고 있고
>남들과도 크게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으며
>평상시 생활에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
>하지만.
>제 내면적으로
>좀 자존감이 부족하고 제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뭐가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뭔가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
>
>자신감있고 당당하게 활기차게 살고 싶지만..
>제스스로가 제 자신을 못믿고 존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게 절 너무 힘들게 합니다
>
>제 기대를 남들에게 내비추는것도 힘들고
>남들에 호의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기 힘이듭니다
>연애에 있어선 그게 제일 큰 문제입니다.
>마음을 주지 못하겠으니 마음을 받지 않는거라고 생각하며
>제게 다가온 남자들을 외면해 버립니다
>참 좋은 사람인데도 불구하고요
>
>
>
>혹시 자기자신을 잘 돌보고 사랑하며 자존감을 키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 있나요?
>큰 이유없이
>한 5년정도 지속된 이 상태가 제 스스로 참 힘이듭니다.
>죽고싶을만큼은 아니지만
>삶이 무의미해지고 재미가 없습니다.
>부탁드려요..
>서른살에 젊은 아가씨에 삶이
>반짝반짝 빛 날 수 있도록
>짧은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
>아봐타프로그램에도 참여를 해보았는데
>큰 효과가 없었어요.
>좀 더 현실적인 프로그램을 원합니다..
>
>정확하게 자존감을 키우는 방법
>나를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심리학 책에서 나오는 뻔한 방법 말고요)
>실질적으로 도움이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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