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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신이 싸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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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은정 댓글 0건 조회 4,705회 작성일 09-12-06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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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35세주부인데요 성격이 너무 다열질입니다  우선 하루종일 시댁 식구 생각에 미칠것같아요 울신랑은 배다른 남매둘(위로)글구(아래)셋형제가있어요 신랑밑에 동생결혼해서 거제도에삽니다 근데 문제는 부모님 이두분 (솔직히 인간)이라고 하고싶어요 너무 싫습니다 우리부부는 사이가 무척이나 좋읍니다 근데 시댁아니 시부모 야기만 나오면 돌아버리겠어요 시부모는 자식 낳아서 등골빼먹을려고 마니 낳으것같아요 명절 제사 생신 이럴때면 등골이휩니다 예를들면 생신날이면 시골3일정도가서 동네사람불러다가 생일전날 저녁,아침 ,점심,저녁,그다음 아침해장하라고 부르죠 점심 저희올라갈때까지 부릅니다 근데 본인들은 땡전한잎보테지 않고 매년 그럽니다 (결혼5년)
근데상차림도 육고기3가지 생선도 횟감 문어 요런비싼거만 요게 생일만이면 괴안헌데 제사도3일 명절은 더합니다 이러니 자식들이 등골이휩니다 글구 참고로 자식들은 모두 효자여서 당연한걸로 여기지요미친것들이지요 쥐뿔 땡전한앞물려받으게 없어서 맨땅에헤딩하면서두요 글구 매달 과일 생선 고기 붙이고 미칩니다 병원도 대학병원만다녀요 노친네들이 움직이는 종합병원이예요(당뇨 혈압디스크 대성포진 약강에풍)날리입니다 근데 동서라 같이해야 하는데 요년은 자기네 (거제도)멀다고 일년에마니와야2번정도 올까?이러니 돌아버리죠 오늘은 신랑이 일때문에 트럭을 가지고 다니는데 시골 벼단좀날라달라고 (여긴안산)태백까지 오라는걸 신랑이 바뻐서못갔읍니다 그리고 신랑이 요즘안좋아요 오늘전화했더니 저한테 빙정거리길래 어머니 아범이좀아퍼요 했더니 아프면 나보다 아프겠냐라고 하는거예요 정말속상했어요 이런일들이 반복입니다 시댁에 온갓짐들 우리부부에게 떠넘기고 징징거리고 고마운지모르고 미치미치 그래서 버릇이생겼어요 하루종일 시댁생각만해요 아니생각나요 그러면 혼자 욕두하고 더들기도하고 혼자말을짜꾸해요 그럼속에에 화가 치밀어올라와요 근데 그화를 아이들한테풀어요 기분이좋았다가도 갑자기 어머니 전화목소리만들으면 신랑이랑 아이들한테 쥐잡듯이잡아요 평상시에도 너무자주 화를내요 아이들하고놀아주지않고 화만내고 아이들한테 권위적 지시하는말투 교육을 시키지못해요 사싷 친구도없어서 집에만있어요 사람사귀는게 힘들기도하고 귀챦아요 아이들땜에도 아이친구들만들어죠ㅑ하는데 밖에 잘나가지않으니...글구 나보다 나이어린 엄마들이 너무싫구요 사람들하고 눈을 못마주치겠어요 또 친언니들하고도 눈을못마주치겠어요 글구 언니들이 나보다 잘사는게싫고요 언니들이(김포)같이 붙어사는것도싫어요 나아는사람들이 날뭐라고 야기할까?이런생각 처음 사람사귀면 웃스게 소리잘하다가 좀치해지면 심각한예기(시댁)아런예기하고 친구들이 좀지루해하공해요 글구 뭘배우고싶어도 사람처음만나는사람들이무서워요 어떻게 사람들하고 말트지?나만왕따되는거아닌가 무서워요 한가지더 남들한테 화를안내는데 친장식구 내가족에겐 야박하고 경장히 싸이코틱하게 승질내요
저 정말문제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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