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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구무언 댓글 0건 조회 5,801회 작성일 14-07-0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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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생활 8년차 주부 입니다.
결혼하자마자 영국에서 결혼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남들이 들으면 배부르다 할 수 있겠죠.
한국의 효자 장남이고 결혼 생활 전에 전화와 몇번의  만남으로 결혼을 했습니다.
님편 가족 중 중급 장애인이 있고 어머님 혼자 아이들을 건사 하신 시기 길고 혼자 사신 시기 또한 길게 있습니다
어머님 존경스러웠고 마음으로 최선을 다 했습니다 시댁살이 없이 살다 허니문 베이비로 아이가 태어나 예정대로 라면 3개월 백일 때  갗이 하신다는 어머님이 저희 어머니가 산후 조리하는 중 10일째에 우겨서 오셨죠 난신이라 계속된 오로와 허리병으로 몸상태가 그리 좋진 않았어요. 뇌졸증으로 왼손이 약간 안좋은 엄마는 뒷방 늙은이가 되신 느낌이고 같은 방을 쓰시는 상황에서 ...제 어머니에게 못 볼꼴 많이 보이셨죠.그후 제가 3끼 하고 청소는 어머님이 하고 식료품 쇼핑하러 나가서 많이 싸우기도 많이 싸웠죠. 엄마는 그 와중에 독일로 보내고 시어머님이랑 남편은 네덜란드로 여행을 가고 저 혼자 아이를 보는데 아이가 많이 아프고 열이 많아 남편에게 전화를 했습니다.시어머님 아이 아픈 걸로 아들 못 자고 여행 편히 못하게 한다고 화 내셨죠. 저 그때 부터 어머님이 미웠고 남편이랑 사이도 안좋았졌고 시어머님 1년에 한번씩 오시시면 봉양했죠.  고마워도 하시고  그래도 남편 같은 아들 빼앗기신 기분에 제가 싫었다는 이야기. 제 종합소득세 열어 몰래 보시기.큰  시누이 문제. 영국에서 생활 역시 방 2개에 같은 연립이라 여유롭진 않았고 아이 건사하기 저로선 최선 이었지만 남편은 깨끗한 집을 원하고 애는6살 4살 어리고 저 역시 일하던 사람이라 집안일을 잘 하는 사람은 아니라 남편이 화를 냅니다. 방에 있거나 자리를 피하면 혼잣말로 화를 내거나 같이 이야기라도 하면  부부 관계는 악화되고 제 의견보단 저 부탁보단 서울 가족이 우선입니다 항상 ...남편과 저는 말을 하면 싸우고 말기를 거듭하기를 긴 생활을 했고 속맘을 드러내진 않다가 싸우면 남편은 욕을 합니다. 전 욕을 하지말라는 말을 하고 그 상황에서 자존감이 낮아지고 제가 일을 하는 여성이면 무시하지 않겠지.... 이런저런 자존감이 떨어지는 싱황이고요. 우울증이 있고 울컥울컥합니다. 독단적으로 결정하는 사람이고 의견 교환를 해도 결국에는 본인 의견으로 합니다.  부부 상담을 하고 싶습니다. 인터넷 전화로 받고자 합니다. 불만은

1. 시어머님이 안쓰럽고 더 걱정 된 것은 알겠으나 매년 오시고 저와 토의 없이 해외여행를 출장이라하면 모시고 미국 중국 남미까지 갑니다.
 경제적으로 8년 동안 변화없이 모기지 이자만 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커가는데 ....어머님 1000만원씩 임대료 받으십니다. 여유가 있으시지만 . 비행기표 저희가 매년 삽니다. 초기에는 명품  쇼핑하길 원하시다가 이제는 안하십니다. 시어머님이 요구하시면 사드릴겁니다만 저  아이 장난감도 벼룩에서 사고 아끼면서 살고 있습니다 .

2. 화를 절제 못 합니다.  독단적이지만 본인은 잘 모릅니다. 상의 후라 생각 합니다.
  반복되니 제 의견이 아니어도 제 의견이됩니다.
   
3. 전 예전 일을 떨구고자 하지만 머리 속에 있습니다. 저보다는 어머님이라는 맘을 알아  . 저 역시 이제는 분노 장애를 겪고 있습니다.
  일하고자 해외구매업을 하고자 일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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