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의 현실이 너무 가슴아파 이글을 올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태희 댓글 0건 조회 4,058회 작성일 09-12-17 19:32본문
남동생은 결혼10년동안 월급일체를 올케에게 맡기고 생활해오던중 우연한기회에 통장을 보게 되었는데 잔고가 거의 없고 심지어 마이너스 통장으로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는 실정이라 남동생이 다른 통장도 내어놓으라면서 앞으로는 자신도 월급관리를 해야겠다고 하니까 가까이사는 올케의 남동생부부와 올케가 합세해서 자형(저의남동생)때문에 자식도 없이 사는 누나를 울리면 가만 두지않겠다는 말까지 하면서 협박을 합니다
현재 올케는 시집올때 해온 살림의 상당부분을 싣고가서 자신의 남동생집에서 기거하고 있는걸로 알고있읍니다
10년동안 모은 돈은 올케수중에 있고 돈의 사용처나 회수는 밝히기가 불가능한 현실입니다
동생은 자신의 신체조건으로 자식을 낳을수 없음에 삶의 의욕을 잃고 오직 올케와 그남동생부부로 부터 놀림과 협박을 당하면서 자신의 수입을 몽땅바치고 있는 실정이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모르겠다고합니다
동생에게 자존감을 심어줘서 떳떳하게 살아갈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고 싶어서 이글을 올립니다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