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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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 댓글 0건 조회 4,396회 작성일 10-01-15 23:11본문
남편이 벌어다 주는 월급중에서 자기가 쓰는 용돈 외에는
남편은 모두 아내가 쓴다고 생각합니다 남편이 쓰는 카드값도 기름값도 보험료도 아이들 학자금도... 그래서 아내에게 돈을 주는데 자기가 벌어다 주는 돈으로 먹고 살면서
남편이 어떠한 잘못을 해도 토를 달면 안되고 욕하고 부수고...무조건 남편을 떠받들며 남편은 한 개도 못 맞추고 아내가 100% 맞추고 살아야 합니다
그 뇌의 구조는 사람을 미치게 합니다
항상 남편이 쓰는 용돈에 제가 관심을 가져서는 안되며 그 돈을 한 번도 가족을 위해 쓰지도 않습니다
저는 항상 생활비가 없어 부업이나 아르바이트를 해서 생활비를 써야했고 아이들의 과외비가 아까워 제가 가르치고 남편이 하도 남들에게 용돈을 조금밖에 안쓴다고 말하고 다녀 용돈이 얼마나 부족하면 저럴까 하여 여유돈이 생길 때마다 남편에게 주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만족이 없습니다
아내에게는 돈 십원도 주지 않으면서 남편을 다 주는데도 고맙지도 않고 당연하고...
가족이 힘들어해도 가족을 버리고 혼자 여행을 떠납니다
이 세상 남자들은 다 그런답니다 물어보랍니다 이해가 안돼 말이 길어지면 잔소리 한다고 죽고싶다고 합니다
남동생에게 받은 돈을 무덤에 갈 때까지 아내를 속이고 쓰고 싶었답니다
그 돈 역시 가족을 위해 한 번도 쓰지 않았으며 혼자 썼습니다 올케때문에 들켰고
솔직히 전 남편에게 다 주려고 했습니다
불쌍했습니다
돈이 저렇게 좋나
그런데 화가 나는 말... 무덤에 갈 때까지 주고 싶지 않았다 다 그런다
다 그렇습니까?
매번 남편은 아내 허락도 구하지 않고 시누이한테 돈을 준다고 약속하고
그 돈이 안오면 시누이는 내가 못주게 해서 안준다고 오해를 하여 결국은 통장을 깨 돈을 줘야합니다
갑자기 천만원을 달랍니다
하루만 생각해보자라는 아내의 말을 무시하고 남동생에게 말을 해 천 만원을 써버렸습니다
아내가 생활비가 없다 친정에 돈이 필요하다 하면 화를내며 지겹게 모른 척 합니다
말을 해도 못들은 척 합니다 그리고는 거짓말로 둘러댑니다
친정에서 받을줄만 알지 창피할 정도로 안씁니다
돈을 저지르기만 하고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신혼 때도 일주일에 한 번씩 생활비를 나누어서 주었습니다
정말 자존심이 상했습니다 싸우면서 한 달에 한번씩 생활비를 받아썼고 자동이체 하면서 서로 필요할 때 씁니다
저는 허락 받고 쓰는데요 남편은 말하고 쓰는 자체를 굉장히 불쾌하게 생각합니다
말을 하고 쓰는것, 말을 하고 여행가는거, 퇴근이 조금 늦었다고 말하는것, 몸 생각해 술을 줄이라는 거, 몇 년갑니다 잊지도 않고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하여간 남편은 아내를 의심하며 믿지 못하는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무엇일까요?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남편은 모두 아내가 쓴다고 생각합니다 남편이 쓰는 카드값도 기름값도 보험료도 아이들 학자금도... 그래서 아내에게 돈을 주는데 자기가 벌어다 주는 돈으로 먹고 살면서
남편이 어떠한 잘못을 해도 토를 달면 안되고 욕하고 부수고...무조건 남편을 떠받들며 남편은 한 개도 못 맞추고 아내가 100% 맞추고 살아야 합니다
그 뇌의 구조는 사람을 미치게 합니다
항상 남편이 쓰는 용돈에 제가 관심을 가져서는 안되며 그 돈을 한 번도 가족을 위해 쓰지도 않습니다
저는 항상 생활비가 없어 부업이나 아르바이트를 해서 생활비를 써야했고 아이들의 과외비가 아까워 제가 가르치고 남편이 하도 남들에게 용돈을 조금밖에 안쓴다고 말하고 다녀 용돈이 얼마나 부족하면 저럴까 하여 여유돈이 생길 때마다 남편에게 주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만족이 없습니다
아내에게는 돈 십원도 주지 않으면서 남편을 다 주는데도 고맙지도 않고 당연하고...
가족이 힘들어해도 가족을 버리고 혼자 여행을 떠납니다
이 세상 남자들은 다 그런답니다 물어보랍니다 이해가 안돼 말이 길어지면 잔소리 한다고 죽고싶다고 합니다
남동생에게 받은 돈을 무덤에 갈 때까지 아내를 속이고 쓰고 싶었답니다
그 돈 역시 가족을 위해 한 번도 쓰지 않았으며 혼자 썼습니다 올케때문에 들켰고
솔직히 전 남편에게 다 주려고 했습니다
불쌍했습니다
돈이 저렇게 좋나
그런데 화가 나는 말... 무덤에 갈 때까지 주고 싶지 않았다 다 그런다
다 그렇습니까?
매번 남편은 아내 허락도 구하지 않고 시누이한테 돈을 준다고 약속하고
그 돈이 안오면 시누이는 내가 못주게 해서 안준다고 오해를 하여 결국은 통장을 깨 돈을 줘야합니다
갑자기 천만원을 달랍니다
하루만 생각해보자라는 아내의 말을 무시하고 남동생에게 말을 해 천 만원을 써버렸습니다
아내가 생활비가 없다 친정에 돈이 필요하다 하면 화를내며 지겹게 모른 척 합니다
말을 해도 못들은 척 합니다 그리고는 거짓말로 둘러댑니다
친정에서 받을줄만 알지 창피할 정도로 안씁니다
돈을 저지르기만 하고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신혼 때도 일주일에 한 번씩 생활비를 나누어서 주었습니다
정말 자존심이 상했습니다 싸우면서 한 달에 한번씩 생활비를 받아썼고 자동이체 하면서 서로 필요할 때 씁니다
저는 허락 받고 쓰는데요 남편은 말하고 쓰는 자체를 굉장히 불쾌하게 생각합니다
말을 하고 쓰는것, 말을 하고 여행가는거, 퇴근이 조금 늦었다고 말하는것, 몸 생각해 술을 줄이라는 거, 몇 년갑니다 잊지도 않고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하여간 남편은 아내를 의심하며 믿지 못하는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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