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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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슬픈마음 댓글 0건 조회 4,083회 작성일 09-12-18 09:25본문
같은회사에서 사내커플로 한남자를 만나다가 결혼을 앞두고 다른여자문제로 헤어지게되었어요!
정말 가슴아프게~ 근데 헤어지고 나서도 같은회사에서 몇년동안이나 그사람을 지켜봤기 때문일까요?
그남자가 다른여자를 만나는 과정도 결혼을 앞둔지금도 다지켜봐야해서 제가 더 사악해지는같아요!
그사악함때문일까 다른사람이 다 날 미워하는거같고 나만 초라해지니깐 정말 그사람한테 제가 나쁜여자였던거같고 그래요! 이사악함과 두려움 초라함 미련을 없애려면 이회사를 그만둬야하나요? 근데 전 능력도 없고 경험도 없고 돈을 벌어야하는 입장이라서 회사를 그만두기가 겁이나요! 저에게는 처음으로 사랑하고 첨으로 내모든걸 다 받친사람이라서 그럴까요? 그렇다고 그사람을 놓아버리지도 못해요! 차라리 정말 초라한모습으로 너덜너덜한모습으로 내게 다시온다해도 다시 사랑하고만 싶어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전 어쩌면 좋져~ 하루하루가 너무 힘이들어요! 회사를 그만둬야 맞는건가요??
절 배신하고 가버린사람은 정말 행복속에서 살고있어요! 그누가봐도 정말 행복한사람으로~
그사람 보란듯이 당당히 살고 싶은데 그게 잘안되요! 하는일마다되지않고 정말 정말로 초라한모습만 보이게되요! 이렇게 저란사람은 져버릴까봐 겁이나요! 교훈이라면 미래가 있다는 훗날 하나님의 더큰사랑을 기다리며 나아가겠지만 그게 아니고 벌받는거라면 제가 제인생이 너무 불쌍해서요!벌을 주실때도 이겨낼힘도 같이 주신다는 주님이시만 지금으로서는 버티고 일어설 어떤것도 없는거같아서요 미래도 보이지도않고 많은 시간이 흘러서도 전 지금처럼 과거에 붙들려 살아갈거같아요! 다내려놓고 싶은데 너무 쉽지가 않아요! 어떻하면 다 내려놓을수있을까요! 미련도 상처도 배신도!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정말 가슴아프게~ 근데 헤어지고 나서도 같은회사에서 몇년동안이나 그사람을 지켜봤기 때문일까요?
그남자가 다른여자를 만나는 과정도 결혼을 앞둔지금도 다지켜봐야해서 제가 더 사악해지는같아요!
그사악함때문일까 다른사람이 다 날 미워하는거같고 나만 초라해지니깐 정말 그사람한테 제가 나쁜여자였던거같고 그래요! 이사악함과 두려움 초라함 미련을 없애려면 이회사를 그만둬야하나요? 근데 전 능력도 없고 경험도 없고 돈을 벌어야하는 입장이라서 회사를 그만두기가 겁이나요! 저에게는 처음으로 사랑하고 첨으로 내모든걸 다 받친사람이라서 그럴까요? 그렇다고 그사람을 놓아버리지도 못해요! 차라리 정말 초라한모습으로 너덜너덜한모습으로 내게 다시온다해도 다시 사랑하고만 싶어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전 어쩌면 좋져~ 하루하루가 너무 힘이들어요! 회사를 그만둬야 맞는건가요??
절 배신하고 가버린사람은 정말 행복속에서 살고있어요! 그누가봐도 정말 행복한사람으로~
그사람 보란듯이 당당히 살고 싶은데 그게 잘안되요! 하는일마다되지않고 정말 정말로 초라한모습만 보이게되요! 이렇게 저란사람은 져버릴까봐 겁이나요! 교훈이라면 미래가 있다는 훗날 하나님의 더큰사랑을 기다리며 나아가겠지만 그게 아니고 벌받는거라면 제가 제인생이 너무 불쌍해서요!벌을 주실때도 이겨낼힘도 같이 주신다는 주님이시만 지금으로서는 버티고 일어설 어떤것도 없는거같아서요 미래도 보이지도않고 많은 시간이 흘러서도 전 지금처럼 과거에 붙들려 살아갈거같아요! 다내려놓고 싶은데 너무 쉽지가 않아요! 어떻하면 다 내려놓을수있을까요! 미련도 상처도 배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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