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이 누락되는 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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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민중 댓글 0건 조회 4,726회 작성일 10-02-11 23:52본문
1023번 글 올린 사람입니다. 힘들게 하는 시댁으로요..
혹 답변이 곤란한 상담은 답변을 안해주시나 싶어서요..
아직도 시아버지 욕설이 선합니다...
썅년아...싸가지없는 년아...이년이...년...년...년..
이런 시아버지 사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답답합니다.
시댁 생각만 하면 가슴이 꽉 막히고,
애셋 키워가며 아둥바둥 직장생활 하는 것, 남편과 맞춰가며 가정생활 하는것 자체만으로도 힘들고 버거운데...
위로와 격려는 커녕 사사건건 우리가족에 깊이 관여하며 간섭하는거며, 평범치 않은 유별남..까탈스러운거 그렇지 않아도 힘들었는데
이제 썅년 소리까지 해가며 쌍욕까지 퍼부어대시니...기가 막히고, 정말 갈때까지 간 이마당에, 아무리 화가 나도 절대 해서는 안되는 말까지 해대신 이마당에 이미 엎질러진 물이고, 되돌릴 수 없는 지경까지 간것 같은데
며느리라는 이유로 명절이고, 생신이고 의무감에
그분들은 어른이라는 이유로(어른다운 행동도 못하시면서..) 아랫사람인 제가 도리는 해야 한다고 생각하실테고..
저는 얼굴도 못마주치고, 말도 한마디 안 할텐데...(마음이 없으니 억지로 말을 할수도 없고,1분 1초가 고역이겠죠..)
그래도 아랫사람이라는 이유로 쌍욕 듣고도 무조건 참고 찾아뵈야 한는건지
정말 힘듭니다...
고집불통이라 대화가 통할 분도 아니고,
다시 쌍욕 안하리라는 보장도 없고...
힘든 상담인지 알지만...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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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시아버지 욕설이 선합니다...
썅년아...싸가지없는 년아...이년이...년...년...년..
이런 시아버지 사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답답합니다.
시댁 생각만 하면 가슴이 꽉 막히고,
애셋 키워가며 아둥바둥 직장생활 하는 것, 남편과 맞춰가며 가정생활 하는것 자체만으로도 힘들고 버거운데...
위로와 격려는 커녕 사사건건 우리가족에 깊이 관여하며 간섭하는거며, 평범치 않은 유별남..까탈스러운거 그렇지 않아도 힘들었는데
이제 썅년 소리까지 해가며 쌍욕까지 퍼부어대시니...기가 막히고, 정말 갈때까지 간 이마당에, 아무리 화가 나도 절대 해서는 안되는 말까지 해대신 이마당에 이미 엎질러진 물이고, 되돌릴 수 없는 지경까지 간것 같은데
며느리라는 이유로 명절이고, 생신이고 의무감에
그분들은 어른이라는 이유로(어른다운 행동도 못하시면서..) 아랫사람인 제가 도리는 해야 한다고 생각하실테고..
저는 얼굴도 못마주치고, 말도 한마디 안 할텐데...(마음이 없으니 억지로 말을 할수도 없고,1분 1초가 고역이겠죠..)
그래도 아랫사람이라는 이유로 쌍욕 듣고도 무조건 참고 찾아뵈야 한는건지
정말 힘듭니다...
고집불통이라 대화가 통할 분도 아니고,
다시 쌍욕 안하리라는 보장도 없고...
힘든 상담인지 알지만...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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