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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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절부절 댓글 0건 조회 4,410회 작성일 10-02-05 22:55본문
나이가 50이 되어 가는 홀로서기의 중년여성입니다
마음이 항상 불안합니다. 어쩔줄 모르는 마음...쩔쩔 매는 마음
어떻게 해야 하겠다라는 마음 속에 구조가 없이 두렵기만 한 것은 왜일까요?
벗어나고 싶은데 뭐가 이리 무서운걸까요?
어떻게 해야 하지?
안달을 하고 초조해 하는 무의식에서 올라 오는 느낌들에 지배되어
걱정이 끊일 날이 없습니다.
안개 같은 삶이 자신이 없고 제 자신이 너무 나약하여 당할 것만 같고
사실 판단이 안되어 속기도 잘하고 산다는 것이 버겁습니다.
항상 살기가 싫습니다.
열심히 하는 것도 싫고 머리가 돌아 가지 않아 뿌연것도 자신이 없고
이런 한심한 삶에 종지부를 찍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도와 주세요..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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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항상 불안합니다. 어쩔줄 모르는 마음...쩔쩔 매는 마음
어떻게 해야 하겠다라는 마음 속에 구조가 없이 두렵기만 한 것은 왜일까요?
벗어나고 싶은데 뭐가 이리 무서운걸까요?
어떻게 해야 하지?
안달을 하고 초조해 하는 무의식에서 올라 오는 느낌들에 지배되어
걱정이 끊일 날이 없습니다.
안개 같은 삶이 자신이 없고 제 자신이 너무 나약하여 당할 것만 같고
사실 판단이 안되어 속기도 잘하고 산다는 것이 버겁습니다.
항상 살기가 싫습니다.
열심히 하는 것도 싫고 머리가 돌아 가지 않아 뿌연것도 자신이 없고
이런 한심한 삶에 종지부를 찍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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