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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1068의 상담글에 이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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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다 댓글 0건 조회 4,685회 작성일 10-03-1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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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이면서 권위적인 성향을 갖고 있고,
남아선호사상이 강한 가족문화로 학습된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남편의 요구는  아내를
지독하게 잔인하게 희생시키는 것들입니다
아파도  일어나서 아내의 일을 해야된다는 것입니다
피를 뚝뚝 흘리더라도 아이와 남편을 위해 밥은 해야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남편은 아내에게 하나도 맞출수 없고
 하나라도 맞추려고 했다면  화가나고 분노에 찹니다
아내를 미워하고 원망하며 아내만 혼자 계속 희생해주길 원합니다
이 남편에게 아내 자신을 버리고 계속 맞춰며 살아야 하는지
아님 남편을 변화시켜야 하는지요?
가르쳐 주세요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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