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과 별거 그 중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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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9024 댓글 0건 조회 4,694회 작성일 10-03-15 12:46본문
우선 지금이일로 벌어진 지금상황만 아니라면
가족점수는 100점 만점에 80점 정도 해당되며
시부모님 주말이나 평일에 시댁에 오라고 하시고 약간 막무가내이신거 빼곤 둘사인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남편 90정도 소득 아내 210 소득 맞벌이부부
아기 16개월 베이비시터 70에 맡김 시댁부모님 두분다 맞벌이 아버님 건축업, 어머니 식당
남편소득으로 시터비와 생활은 되지두 않는상황인데
그 소득조차 거짓말을하고 퇴직금 50%날려먹고 상여금은 받은것도 몰랐고 하나도 가져오지않고
남편은 육아땜엔 일찍못온다고 금액으루 많이 버는 아내는 육아까지 책임졌습니다.
물론 회사에서 눈치보이는것도 있지만 남자보단 덜하겠지란 생각과
아기는 그래도 엄마가 더 잘 키운단 맘때문에....일하면서 못놀아주니까 더 안쓰러워 챙길맘으로...
결론은 거짓말에 카드쓰고 비지니스클럽다니며 더치패이로 자기카드긁고 나머지 사람이 넣어주고
노래방가서 카드긁고
첨엔 도우미랑 연락해서 싸우고 그담엔 몰래 가불받아서 싸우고 또 카드만들어서 놀다가
들켜서 싸우고 안되겠다 싶어서 버릇고치려고 큰맘먹고 친정식구들 속상하더라도
버릇고치려고 양가에 다 알렸습니다.
그랬더니 시부모님 한번더 어린애기 생각해서 참고 한번더 그럼 니가 하고싶은대로 하라셨고
남편도 많이 생각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카드 다 뺏고 하면 또 뒤로 카드 만들까봐
용돈 한달에 20주고 제꺼 비상용으로 카드줬습니다...
근데 또 카드만들고 상여금 나왔는데 한번 가져다 주지도 않고 카드로 또 노래방이며 비지니스 클럽
댕겼더군요... 몰랐던 가불도 300정도 받은 상태구요
당사자는 미안하다면서 3일째 잠수탔고 문자만 간간히 보내더라구요
전 오빠가 이럼 애도 못키운다며 시댁에 보낸상황이고
시어머니 둘째날까진 미안하다면서 별거라도 하는게 어떻겠니
친정엔 알리지 마라 나도 만나서 드릴말씀도 없고
꼭 그렇게 까지 해야겠니? 애기봐서 참지 그러니
지금은 오히려 전화해서 화내십니다 . 지난일 자꾸 얘기하면 뭐하냐시면서
애는 어디루 보냈는지 당신도 그대로 회사 출근하시더라구요 어딨는지 안 알려주시고
이혼할꺼면 바로 자기가 알아서 고아원데려다 준다하시고 반협박이겠죠
별거하면 애는 자기가 알아서 딴사람한테 맡긴다하고
생활이 반반씩 내고 협의이혼서 쓰고 한번더 그럼 말할것도 없이 바로 서류접수하겠다가
제가 제시한 협의안인데
버는돈이 틀린데 왜 반반씩 내냐며 오히려 잘못했다는데 왜 일을 더크게 만드냐며
4:1로 싸우는 기분입니다 오히려 내가 애 떼놓고 뭘 그렇게 까지 하냔식으로
남편이 연락도 안되고 회사도 안나가고 이렇게 무책임하게 지내며 결론은
미안해서 그랬다 잘못해서 자기도 죽고싶었다 근데 이건너무 하잖냐 이런식입니다.
시부모님한테 전화하면 왜 전화했냐 이러시고 화나서 집처분해달라그랬습니다.
혼자 살겠다고....
그래도 반성하고 이렇게 까지 했으니 서류꾸며놓고 한번더 기회 주고 자 했는데
역시 시댁은 이제 절 탓하기 시작했고 남편역지 역지사지로 나옵니다. 생활비얘긴 말도 안된다면서
친정에 얘기하자니 걱정하실거같고 또 얘기하게되면 어차피 이제 시댁하고도 갈등은 더 심해질거고
이렇게 된거 더크게 질러야되나... 이대로 시댁이나 남편말대고 져주면 또그럴거같고요
잠수타기 하루전에 200가불받아 나가서 지금 4일째 전화왔는데 돈은 하나도 없다네요
쓴건 아니구 누굴 줬다면서 어차피 믿음도 없지만요... 전 어뜨케 해야될까요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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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점수는 100점 만점에 80점 정도 해당되며
시부모님 주말이나 평일에 시댁에 오라고 하시고 약간 막무가내이신거 빼곤 둘사인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남편 90정도 소득 아내 210 소득 맞벌이부부
아기 16개월 베이비시터 70에 맡김 시댁부모님 두분다 맞벌이 아버님 건축업, 어머니 식당
남편소득으로 시터비와 생활은 되지두 않는상황인데
그 소득조차 거짓말을하고 퇴직금 50%날려먹고 상여금은 받은것도 몰랐고 하나도 가져오지않고
남편은 육아땜엔 일찍못온다고 금액으루 많이 버는 아내는 육아까지 책임졌습니다.
물론 회사에서 눈치보이는것도 있지만 남자보단 덜하겠지란 생각과
아기는 그래도 엄마가 더 잘 키운단 맘때문에....일하면서 못놀아주니까 더 안쓰러워 챙길맘으로...
결론은 거짓말에 카드쓰고 비지니스클럽다니며 더치패이로 자기카드긁고 나머지 사람이 넣어주고
노래방가서 카드긁고
첨엔 도우미랑 연락해서 싸우고 그담엔 몰래 가불받아서 싸우고 또 카드만들어서 놀다가
들켜서 싸우고 안되겠다 싶어서 버릇고치려고 큰맘먹고 친정식구들 속상하더라도
버릇고치려고 양가에 다 알렸습니다.
그랬더니 시부모님 한번더 어린애기 생각해서 참고 한번더 그럼 니가 하고싶은대로 하라셨고
남편도 많이 생각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카드 다 뺏고 하면 또 뒤로 카드 만들까봐
용돈 한달에 20주고 제꺼 비상용으로 카드줬습니다...
근데 또 카드만들고 상여금 나왔는데 한번 가져다 주지도 않고 카드로 또 노래방이며 비지니스 클럽
댕겼더군요... 몰랐던 가불도 300정도 받은 상태구요
당사자는 미안하다면서 3일째 잠수탔고 문자만 간간히 보내더라구요
전 오빠가 이럼 애도 못키운다며 시댁에 보낸상황이고
시어머니 둘째날까진 미안하다면서 별거라도 하는게 어떻겠니
친정엔 알리지 마라 나도 만나서 드릴말씀도 없고
꼭 그렇게 까지 해야겠니? 애기봐서 참지 그러니
지금은 오히려 전화해서 화내십니다 . 지난일 자꾸 얘기하면 뭐하냐시면서
애는 어디루 보냈는지 당신도 그대로 회사 출근하시더라구요 어딨는지 안 알려주시고
이혼할꺼면 바로 자기가 알아서 고아원데려다 준다하시고 반협박이겠죠
별거하면 애는 자기가 알아서 딴사람한테 맡긴다하고
생활이 반반씩 내고 협의이혼서 쓰고 한번더 그럼 말할것도 없이 바로 서류접수하겠다가
제가 제시한 협의안인데
버는돈이 틀린데 왜 반반씩 내냐며 오히려 잘못했다는데 왜 일을 더크게 만드냐며
4:1로 싸우는 기분입니다 오히려 내가 애 떼놓고 뭘 그렇게 까지 하냔식으로
남편이 연락도 안되고 회사도 안나가고 이렇게 무책임하게 지내며 결론은
미안해서 그랬다 잘못해서 자기도 죽고싶었다 근데 이건너무 하잖냐 이런식입니다.
시부모님한테 전화하면 왜 전화했냐 이러시고 화나서 집처분해달라그랬습니다.
혼자 살겠다고....
그래도 반성하고 이렇게 까지 했으니 서류꾸며놓고 한번더 기회 주고 자 했는데
역시 시댁은 이제 절 탓하기 시작했고 남편역지 역지사지로 나옵니다. 생활비얘긴 말도 안된다면서
친정에 얘기하자니 걱정하실거같고 또 얘기하게되면 어차피 이제 시댁하고도 갈등은 더 심해질거고
이렇게 된거 더크게 질러야되나... 이대로 시댁이나 남편말대고 져주면 또그럴거같고요
잠수타기 하루전에 200가불받아 나가서 지금 4일째 전화왔는데 돈은 하나도 없다네요
쓴건 아니구 누굴 줬다면서 어차피 믿음도 없지만요... 전 어뜨케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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