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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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댁 댓글 0건 조회 4,967회 작성일 10-03-30 19:42본문
저와 남편은 나이차이가 많습니다.
18살차이를 극복하고 부모님들을 어렵게 설득하여 어렵게 결혼한 부부입니다.
남편은 제가 3번째 여자이고, 저는 초혼입니다.
제가 남편을 만났을 당시쯔음은...
너무나도 어리고 철없는 학생이었습니다.
남편은 곧죽으로 가는 것 마냥 너무나도 힘이없어보였고, 삶에 지쳐보였습니다.
남편의 결혼 실패에 대해 제가 알고있는 정도로만 애기합니다.
첫번째 실패는 여자가 입만열면 거짓말이었고, 사는동안 이것저것 무엇에 쓴지도 모를 빚을 졌다고 합니다.
1억이라는 빚과 남편회사의 빨간딱지. 더이상 믿음이 깨져버린 이 가정은 아이가 7살쯔음 이혼을 했습니다.
두번째 실패는 남편과 여자 모두 재혼이었습니다. 여자에게도 전 남편과의 사이에 딸이 있었고, 무슨이유에서였는지
그 딸과 만나지 못하는 상황이었으며 그 이유로 술을 마시지 않으면 잠이 못들 정도의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고 합니다.
남편과의 삶에 만족을 하지 못했고, 그러는 과정에 아이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베어 있을동안, 술도 담배도 입에
대지도 못한 여자는 아이를 출산한 후에는 급심한 산후우울증이 왔었다고 합니다. 매일밤 나이트 술집을 전전하며,
이혼한 친구들과 어울려 새벽같이 어울려다니고, 놀며, 그것을 못하게 하는 남편을 못마땅하게 생각했습니다.
하다못해, 남편이 이혼하자고 하니,, 더이상 갈때가 없어진 여자는 13개월된 아이 앞에서 목을 메달아 자살을 했습니다.
그리고 세번째 여자가 저 입니다.
저는 24살이구, 남편은 42입니다.
세상이 우리를 곱게보지않는다는것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남편을 너무나도 사랑하며, 남편도 저를 너무나도 사랑합니다.
이제는 35개월이된 가슴으로 낳은 제 딸아이도,.,....... 그아이도 제가 키우며 살아가고있습니다.
사실, 아이키운다는게 그것도 아이를 낳아보지 못한 처녀가 키운다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지만,
남편의 사랑으로 잘 극복하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이도 물론 제가 진짜 친엄마인줄 알고 잘 따릅니다.
그런데요..................................................
오빠의 첫번째 이혼녀가 말썽이고 그 쪽에 있는 지금은 14살된 딸아이가 절 미치게합니다.
그 이혼녀는 딸아이를 볼모로 항상 돈을 요구하며.....
18살 차이씩이나 나며, 아이가 둘딸린 그것도 결혼을 2번 실패한 남자랑 사는 여자는 어떤여자일까?!
자기가 혼자 생각해보았나봅니다.
저를 완전 술집잡부인냥 취급하며, 그렇게 애기합니다.
온갖욕설과 말도안되는 혼자만의 생각으로 사람을 모함하며...
아이를 볼모로 자꾸만 오빠에게 요구합니다.
오빠는 첫째딸에.. 자신이 옆에서 돌보아주지 못하는 그 아이를 너무나도 안타까워하며..
그아이때문에 눈물을 항상 흘립니다.
하지만 전 그 첫째딸은 절대 받아들일순 없습니다.
첫째는 제가 엄마가 되기엔 그아이는 너무나도 커버렸고. 사실 무섭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지금의 제 딸과 그리고 앞으로 오빠와의 사이에 태어날 아이가..
그아이가 있으므로해서 불화가정으로 보이긴 싫습니다.
그 첫째딸아이의 인생도 너무나도 소중하고 너무나도 불쌍합니다.
하지만 그아이가 우리집으로 오는한 우리집의 평화는 깨질것은 눈에 뻔하듯보이고....
그아이가 그 엄마에게 있는한 오빠와 나를 평생을 괴롭힐것인데......
전 어떻게 해야하겠습니까?!
정말 어렵게 이 가정 이끌어왔습니다.
그리고 더욱더 지키고싶습니다.
부모님가슴에 대못박으며 결혼했습니다.
두번이나 못박을순 없는 것 아니겠습니다.
저희 부모님 공무원이십니다.
사회에 부조리라고는 못보고 사시며 평범하게 그리고 평범한걸 행복으로 아시고 평생을 사신분들입니다.
저하나때문에 저때문에 저렇게 하루하루를 걱정하시며. 보내시는 게 너무나도 미안하고 죄송스럽습니다.
제가 어떤선택을 해야..... 제가 어떻게 행동을 해야.....
정말 옳고 현명할까요????
제 긴글 읽어주신거 너무 감사하구요................
도와주세요...................................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18살차이를 극복하고 부모님들을 어렵게 설득하여 어렵게 결혼한 부부입니다.
남편은 제가 3번째 여자이고, 저는 초혼입니다.
제가 남편을 만났을 당시쯔음은...
너무나도 어리고 철없는 학생이었습니다.
남편은 곧죽으로 가는 것 마냥 너무나도 힘이없어보였고, 삶에 지쳐보였습니다.
남편의 결혼 실패에 대해 제가 알고있는 정도로만 애기합니다.
첫번째 실패는 여자가 입만열면 거짓말이었고, 사는동안 이것저것 무엇에 쓴지도 모를 빚을 졌다고 합니다.
1억이라는 빚과 남편회사의 빨간딱지. 더이상 믿음이 깨져버린 이 가정은 아이가 7살쯔음 이혼을 했습니다.
두번째 실패는 남편과 여자 모두 재혼이었습니다. 여자에게도 전 남편과의 사이에 딸이 있었고, 무슨이유에서였는지
그 딸과 만나지 못하는 상황이었으며 그 이유로 술을 마시지 않으면 잠이 못들 정도의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고 합니다.
남편과의 삶에 만족을 하지 못했고, 그러는 과정에 아이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베어 있을동안, 술도 담배도 입에
대지도 못한 여자는 아이를 출산한 후에는 급심한 산후우울증이 왔었다고 합니다. 매일밤 나이트 술집을 전전하며,
이혼한 친구들과 어울려 새벽같이 어울려다니고, 놀며, 그것을 못하게 하는 남편을 못마땅하게 생각했습니다.
하다못해, 남편이 이혼하자고 하니,, 더이상 갈때가 없어진 여자는 13개월된 아이 앞에서 목을 메달아 자살을 했습니다.
그리고 세번째 여자가 저 입니다.
저는 24살이구, 남편은 42입니다.
세상이 우리를 곱게보지않는다는것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남편을 너무나도 사랑하며, 남편도 저를 너무나도 사랑합니다.
이제는 35개월이된 가슴으로 낳은 제 딸아이도,.,....... 그아이도 제가 키우며 살아가고있습니다.
사실, 아이키운다는게 그것도 아이를 낳아보지 못한 처녀가 키운다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지만,
남편의 사랑으로 잘 극복하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이도 물론 제가 진짜 친엄마인줄 알고 잘 따릅니다.
그런데요..................................................
오빠의 첫번째 이혼녀가 말썽이고 그 쪽에 있는 지금은 14살된 딸아이가 절 미치게합니다.
그 이혼녀는 딸아이를 볼모로 항상 돈을 요구하며.....
18살 차이씩이나 나며, 아이가 둘딸린 그것도 결혼을 2번 실패한 남자랑 사는 여자는 어떤여자일까?!
자기가 혼자 생각해보았나봅니다.
저를 완전 술집잡부인냥 취급하며, 그렇게 애기합니다.
온갖욕설과 말도안되는 혼자만의 생각으로 사람을 모함하며...
아이를 볼모로 자꾸만 오빠에게 요구합니다.
오빠는 첫째딸에.. 자신이 옆에서 돌보아주지 못하는 그 아이를 너무나도 안타까워하며..
그아이때문에 눈물을 항상 흘립니다.
하지만 전 그 첫째딸은 절대 받아들일순 없습니다.
첫째는 제가 엄마가 되기엔 그아이는 너무나도 커버렸고. 사실 무섭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지금의 제 딸과 그리고 앞으로 오빠와의 사이에 태어날 아이가..
그아이가 있으므로해서 불화가정으로 보이긴 싫습니다.
그 첫째딸아이의 인생도 너무나도 소중하고 너무나도 불쌍합니다.
하지만 그아이가 우리집으로 오는한 우리집의 평화는 깨질것은 눈에 뻔하듯보이고....
그아이가 그 엄마에게 있는한 오빠와 나를 평생을 괴롭힐것인데......
전 어떻게 해야하겠습니까?!
정말 어렵게 이 가정 이끌어왔습니다.
그리고 더욱더 지키고싶습니다.
부모님가슴에 대못박으며 결혼했습니다.
두번이나 못박을순 없는 것 아니겠습니다.
저희 부모님 공무원이십니다.
사회에 부조리라고는 못보고 사시며 평범하게 그리고 평범한걸 행복으로 아시고 평생을 사신분들입니다.
저하나때문에 저때문에 저렇게 하루하루를 걱정하시며. 보내시는 게 너무나도 미안하고 죄송스럽습니다.
제가 어떤선택을 해야..... 제가 어떻게 행동을 해야.....
정말 옳고 현명할까요????
제 긴글 읽어주신거 너무 감사하구요................
도와주세요...................................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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