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가슴을 너무 좋아하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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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물처럼 댓글 0건 조회 4,797회 작성일 11-04-05 12:54본문
안녕하세요!
중학교 1학년,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둘째 아들에 대해서 몇가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와 남편이 포옹을 하면 그냥 보아 넘지기 못하고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와 저를 꼭 껴안습니다.
그리고 아들이 제 가슴을 너무 좋아합니다.
어릴 때 부터 그랬지만 이제는 4학년이나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학교 갔다와서 만나면 자연스럽게 두 손이 가슴으로 먼저 옵니다. 잠을 잘때도 제 가슴을 만지고 잘려고 합니다.
혼도 내고, 타이르기도 하지만 잠시 뿐입니다.
또한 잠도 저와 남편이 자는 사이에 꼭 끼어서 잘려고 합니다.
남편은 때가 되면 자기 방에 가서 잔다고 하며 도리어 귀엽다고 합니다만 저는 아들에게 별로 좋지 않을 것 같아 걱정입니다.
. 제 느낌과 생각이 우려인지 아닌지?
. 남편의 의견에 따라야 하는지?
. 아니면 아들의 행동이 성장에 해가 된다면 어떻게 엄마로서 역할을 해야하지는 궁금합니다.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중학교 1학년,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둘째 아들에 대해서 몇가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와 남편이 포옹을 하면 그냥 보아 넘지기 못하고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와 저를 꼭 껴안습니다.
그리고 아들이 제 가슴을 너무 좋아합니다.
어릴 때 부터 그랬지만 이제는 4학년이나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학교 갔다와서 만나면 자연스럽게 두 손이 가슴으로 먼저 옵니다. 잠을 잘때도 제 가슴을 만지고 잘려고 합니다.
혼도 내고, 타이르기도 하지만 잠시 뿐입니다.
또한 잠도 저와 남편이 자는 사이에 꼭 끼어서 잘려고 합니다.
남편은 때가 되면 자기 방에 가서 잔다고 하며 도리어 귀엽다고 합니다만 저는 아들에게 별로 좋지 않을 것 같아 걱정입니다.
. 제 느낌과 생각이 우려인지 아닌지?
. 남편의 의견에 따라야 하는지?
. 아니면 아들의 행동이 성장에 해가 된다면 어떻게 엄마로서 역할을 해야하지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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