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취업을 하고도 생활비를 주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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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진 댓글 0건 조회 4,097회 작성일 02-03-08 16:22본문
전 두아이의 엄마고 결혼 7년째입니다.<br />
남편이랑 관계도 평범하지 못했습니다.<br />
사업 실패<br />
친정살이<br />
남편의 폭력, 외도, 실업...<br />
이제 그 모든 힘든 시간을 견디고 겨우 남편이 취업을 해서 희망을 갖고 있는데...월급을 받아도 생활비도 주지 않습니다.<br />
제가 사정사정해서 큰애 유아원 원비만을 내주겠다는군요...<br />
학원비같은 작은건 제가 내라구요<br />
저도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br />
얼마전까지 남편이 집에서 놀고 있었거등요<br />
그동안 제 월급으로 생활했습니다.<br />
제가 통장을 달라고 하면 자기가 관리하겠다고하고<br />
생활비를 내라면...제 돈으로 살라고 합니다.<br />
어떤 계획도 없고 돈을 어떻게 쓸거란것도 묻지말고 하네요.<br />
전 기다려주고 참았던것이 너무 억울합니다.<br />
그 동안 제가 밥도 거의 못차려구고 마음으로 많이 미워하긴 했어도...저로썬 이해하고 남편에게 시간을 주었다고 생각했는데...다시 지난 날의 괴로움이 반복되는것 같아 괴롭습니다.<br />
어떻게 해야할까요... 선생님...<br />
헤어질 각오를 하고 결단을 내야하는건지...<br />
부드럽게 타일러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br />
<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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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관계도 평범하지 못했습니다.<br />
사업 실패<br />
친정살이<br />
남편의 폭력, 외도, 실업...<br />
이제 그 모든 힘든 시간을 견디고 겨우 남편이 취업을 해서 희망을 갖고 있는데...월급을 받아도 생활비도 주지 않습니다.<br />
제가 사정사정해서 큰애 유아원 원비만을 내주겠다는군요...<br />
학원비같은 작은건 제가 내라구요<br />
저도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br />
얼마전까지 남편이 집에서 놀고 있었거등요<br />
그동안 제 월급으로 생활했습니다.<br />
제가 통장을 달라고 하면 자기가 관리하겠다고하고<br />
생활비를 내라면...제 돈으로 살라고 합니다.<br />
어떤 계획도 없고 돈을 어떻게 쓸거란것도 묻지말고 하네요.<br />
전 기다려주고 참았던것이 너무 억울합니다.<br />
그 동안 제가 밥도 거의 못차려구고 마음으로 많이 미워하긴 했어도...저로썬 이해하고 남편에게 시간을 주었다고 생각했는데...다시 지난 날의 괴로움이 반복되는것 같아 괴롭습니다.<br />
어떻게 해야할까요... 선생님...<br />
헤어질 각오를 하고 결단을 내야하는건지...<br />
부드럽게 타일러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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