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합니다.꼭상담해주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고민남 댓글 0건 조회 4,006회 작성일 02-09-09 11:28본문
수고많으십니다.<br />
일찍 이 싸이트을 알랐으면 좋았을던데..<br />
저는 3월달에 합의이혼을 했습니다.<br />
결혼18년만에요. 결혼초에는 제가 능력이 없었습니다.<br />
저나 애들엄마나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br />
아들이 고2, 딸이중1, 아들이 중3때 학교에서 연락이왔습니다.<br />
가까운 고등학교에 진학 하기가 어렵다고요.<br />
그때부터 부부싸움이 슬슬 시작됐습니다.애들엄마는 무어든 욕심이 있거든요.<br />
그래서 학원,과외 약하다고 휠스,시키은데, 뜻데로 안되니까.<br />
제가 교육을 못 시킨다구,....<br />
딸도 어렸을때 불어 먹고 사는냐고,챙기지 못 했다고,지금것 엄마하고,<br />
방을 같이 씀니다.나는 침대 밑에서 자고,그러다가,각방까지 쓰게됐습니다.<br />
아내는 노래방을 운영하기때문에 오후에나가,새벽늦게 집에옵니다.<br />
대부분 3시~5시사이....<br />
부부사이 대화가 별로없고,늘 시간에 쪼겼생활했습니다.<br />
저는 7시줄근하여 8~9퇴근합니다.<br />
아내얼굴도 보기가 힘들어요.<br />
토요일,일요일이나봅니다. 애들암마는 보통 오후2시쯤 일러남이다.<br />
시간이없지요...밥하고 .반찬챙기고...바쁘다보니,큰소리나고,<br />
애들은 밥도 잘먹지않고..저는 일찍일러나, 발래,청소,하고 나갑니다.<br />
처음엔 안그랜데, 큰소리나고.점점 마주치기가 싫터군요.<br />
그런일로,애들엄마는 내가 가장으로 가족을 돌보지않고 혼자만 편게<br />
지냈다는군요.<br />
시문 보는것도 싫어하여 끝었습니다.<br />
어느날 이혼하자고 하든군요.<br />
그래서 자꾸 싸운는것도 싫고,애들한데도 안 좋을것같아,이혼했습니다.<br />
나올때, 빈손으로 나왔습니다.<br />
월세로 살고 있습니다.<br />
양육비도 고증을했달라고해 해주었습니다.<br />
2백정도 타는데,150십달라고 하던군요.애들생각해서 해주었슴...<br />
그런데,몇 달 조금 부족하게 보냈던니....<br />
전화로 집을 자기앞으로 이전을 해달라는군요.<br />
그때 마침 아들이 아파 입원중이든군요.<br />
연락도 없어 알지도 못 했습니다.<br />
안됀다고 했던니,그 아픈애를 시켜(전화로)해달라는거여요.<br />
안됀다고 했던니,<br />
그럼 니쌔끼 니가키우라고하면서...심하게 말을하던군요.<br />
그래 내가 키운다고했는데,<br />
딸이 엉엉 울면서 엄마하고 살다고한니,<br />
애들 두번이나,상처를 주는것같아, 이전를 해주웠습니다.<br />
이전해줄때 집값반은 양육비로 미리준셈 치라고 하면서 <br />
야육비는 안 받는다고 하엿는데....<br />
몇일지나, 요즈음 장사도 잘 안되고 아이들 한참 돈이많이들때라며<br />
달라는거요.<br />
내 생각도 열마 정도는 보낼라고 했는데...<br />
마음속으론 재결합을 할것같은 마음이 드는것같습니다.(제가)<br />
그래서 한말도있서...<br />
집값 반은 나중에 달라고 했던니...<br />
막말을 하면서, 이제보니,독한놈이라고하는데...<br />
안주면 압류시킨다고 까지하는데...<br />
어덯게하여야하나요. 수입은 저보다 낫습니다.<br />
재결합 할 것같은 망상에 잡혀있는것 같아요.제가요...<br />
법적으로 하여야하나요.<br />
아니면 다 들어 주어나 하나요?? <br />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br />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일찍 이 싸이트을 알랐으면 좋았을던데..<br />
저는 3월달에 합의이혼을 했습니다.<br />
결혼18년만에요. 결혼초에는 제가 능력이 없었습니다.<br />
저나 애들엄마나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br />
아들이 고2, 딸이중1, 아들이 중3때 학교에서 연락이왔습니다.<br />
가까운 고등학교에 진학 하기가 어렵다고요.<br />
그때부터 부부싸움이 슬슬 시작됐습니다.애들엄마는 무어든 욕심이 있거든요.<br />
그래서 학원,과외 약하다고 휠스,시키은데, 뜻데로 안되니까.<br />
제가 교육을 못 시킨다구,....<br />
딸도 어렸을때 불어 먹고 사는냐고,챙기지 못 했다고,지금것 엄마하고,<br />
방을 같이 씀니다.나는 침대 밑에서 자고,그러다가,각방까지 쓰게됐습니다.<br />
아내는 노래방을 운영하기때문에 오후에나가,새벽늦게 집에옵니다.<br />
대부분 3시~5시사이....<br />
부부사이 대화가 별로없고,늘 시간에 쪼겼생활했습니다.<br />
저는 7시줄근하여 8~9퇴근합니다.<br />
아내얼굴도 보기가 힘들어요.<br />
토요일,일요일이나봅니다. 애들암마는 보통 오후2시쯤 일러남이다.<br />
시간이없지요...밥하고 .반찬챙기고...바쁘다보니,큰소리나고,<br />
애들은 밥도 잘먹지않고..저는 일찍일러나, 발래,청소,하고 나갑니다.<br />
처음엔 안그랜데, 큰소리나고.점점 마주치기가 싫터군요.<br />
그런일로,애들엄마는 내가 가장으로 가족을 돌보지않고 혼자만 편게<br />
지냈다는군요.<br />
시문 보는것도 싫어하여 끝었습니다.<br />
어느날 이혼하자고 하든군요.<br />
그래서 자꾸 싸운는것도 싫고,애들한데도 안 좋을것같아,이혼했습니다.<br />
나올때, 빈손으로 나왔습니다.<br />
월세로 살고 있습니다.<br />
양육비도 고증을했달라고해 해주었습니다.<br />
2백정도 타는데,150십달라고 하던군요.애들생각해서 해주었슴...<br />
그런데,몇 달 조금 부족하게 보냈던니....<br />
전화로 집을 자기앞으로 이전을 해달라는군요.<br />
그때 마침 아들이 아파 입원중이든군요.<br />
연락도 없어 알지도 못 했습니다.<br />
안됀다고 했던니,그 아픈애를 시켜(전화로)해달라는거여요.<br />
안됀다고 했던니,<br />
그럼 니쌔끼 니가키우라고하면서...심하게 말을하던군요.<br />
그래 내가 키운다고했는데,<br />
딸이 엉엉 울면서 엄마하고 살다고한니,<br />
애들 두번이나,상처를 주는것같아, 이전를 해주웠습니다.<br />
이전해줄때 집값반은 양육비로 미리준셈 치라고 하면서 <br />
야육비는 안 받는다고 하엿는데....<br />
몇일지나, 요즈음 장사도 잘 안되고 아이들 한참 돈이많이들때라며<br />
달라는거요.<br />
내 생각도 열마 정도는 보낼라고 했는데...<br />
마음속으론 재결합을 할것같은 마음이 드는것같습니다.(제가)<br />
그래서 한말도있서...<br />
집값 반은 나중에 달라고 했던니...<br />
막말을 하면서, 이제보니,독한놈이라고하는데...<br />
안주면 압류시킨다고 까지하는데...<br />
어덯게하여야하나요. 수입은 저보다 낫습니다.<br />
재결합 할 것같은 망상에 잡혀있는것 같아요.제가요...<br />
법적으로 하여야하나요.<br />
아니면 다 들어 주어나 하나요?? <br />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br />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