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고영수 상담원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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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앤 댓글 0건 조회 3,980회 작성일 02-05-09 11:54본문
고영수상담원님!<br />
많이 바쁘신 것 같습니다.<br />
간략하게 요점을 지적해 주신 것처럼 하도록 하겠습니다.<br />
판단력있게 답변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br />
안일하게 그냥 넘기지 않고 구체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br />
<br />
운영자 wrote:<br />
>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br />
> <br />
> 1. 남편의 성장기에 가정에 문제가 있었고 대학 때 여자친구 문제로 힘든 경험을 하였다 하더라도 남편의 폭력과 부인을 의심하는 행동, 알콜 문제가 정당화되거나 그냥 넘어갈 문제는 아닙니다. 물론 각서를 썼다고 쉽게 고쳐질 문제도 아니고요.<br />
> <br />
> 2. 지난번에 지적한 본인의 문제라는 것은 모임이 많고 활동적이라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를 보이는 사람을 배우자로 택한 데에 따른 심리적인 동기를 말한 것입니다. 이는 무의식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본인도 발견하기가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br />
> <br />
> 3. 문제를 해결하기 전까지는 아기를 갖지 않아야겠지요. 확실한 피임법을 배우십시오.<br />
> <br />
> 4. 신랑을 도울 수 있는 길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도록 하십시오.<br />
> <br />
<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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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바쁘신 것 같습니다.<br />
간략하게 요점을 지적해 주신 것처럼 하도록 하겠습니다.<br />
판단력있게 답변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br />
안일하게 그냥 넘기지 않고 구체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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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wrote:<br />
>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br />
> <br />
> 1. 남편의 성장기에 가정에 문제가 있었고 대학 때 여자친구 문제로 힘든 경험을 하였다 하더라도 남편의 폭력과 부인을 의심하는 행동, 알콜 문제가 정당화되거나 그냥 넘어갈 문제는 아닙니다. 물론 각서를 썼다고 쉽게 고쳐질 문제도 아니고요.<br />
> <br />
> 2. 지난번에 지적한 본인의 문제라는 것은 모임이 많고 활동적이라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를 보이는 사람을 배우자로 택한 데에 따른 심리적인 동기를 말한 것입니다. 이는 무의식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본인도 발견하기가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br />
> <br />
> 3. 문제를 해결하기 전까지는 아기를 갖지 않아야겠지요. 확실한 피임법을 배우십시오.<br />
> <br />
> 4. 신랑을 도울 수 있는 길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도록 하십시오.<br />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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