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변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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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나 댓글 0건 조회 4,006회 작성일 02-10-15 13:02본문
제가 변했습니다<br />
바르게 표현 하자면 문제를 보는 제 자신의 시각이 달라졌습니다<br />
숨기고 싶고 잊고 싶었던 나의 과거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니 참으로 소중한 <br />
시간들이였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문제라는 말이,이전에는 머리로만 알았지만 이제는 가슴으로 느껴지고 내 삶에 젖어 들었습니다 <br />
<br />
제가 살아가야 하는 이유를 확실히 알았습니다<br />
이젠 이웃을 진정으로 사랑할수 있게 되었습니다<br />
아버지를 연상케 하는 사람에게 다가가서 제가 먼저 인사를 하였습니다<br />
잠깐 혼란스러운 듯한 기분이 들기도 했지만 곧 상대에 대한 판단은 <br />
객관적이 되었고 감정이, 마음이 자유로워졌습니다<br />
아들(아버지를 연상케 하는)을 향한 나의 감정도 이성으로 분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br />
아들에게 너는 참으로 소중한 존재이며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라고 <br />
꼭 느끼고 알게 해 주고 싶은 사랑과 희망이 생겼습니다<br />
<br />
자신을 방어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나타내며 상황을 그대로 전달하려고 노력합니다<br />
전에는 아들에게 "우유를 꼭 먹어" "컴퓨터 그만해라"라고 얘기했지만 <br />
소장님께서 쓰신 책을 읽고 "너의 건강을 생각해서 엄마가 우유를 준비 했단다" <br />
"네가 너무 밤늦도록 컴퓨터를 하니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여 내일일에 지장이 있을것 같아 걱정이 되는구나"라고 말할수 있는 여유가 생겼습니다<br />
전에는 알고 있어도 실천하려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지요(마치 내가 아들과 경쟁하는 것 같았습니다)그리고 아들의 눈에 비취진 내 모습이 일치적이지 못한 모순된 행동이 얼마나 많았던가를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br />
<br />
이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은 용기가 생겼습니다 현실과 연관된 나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판단할수 있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제게는 참으로 놀라운 변화입니다 이것으로 인해서 저는 제 자신에 대해서 무한한 가능성과 그리고 타인에 대해서도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미숙하지만 앞으로는 달라질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br />
<br />
우리 인간은 문제를 떠나서 사는 것은 불가능하겠지만 그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는가는 이제 내가 스스로 선택할수 있게 되었습니다<br />
소장님, <br />
소장님은 마음이 상하고 병든 자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준비하신 <br />
소중한 분임을 깨닫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소장님을 통하여 고통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삶을 살아 갈수 있기를 기도 합니다 <br />
아들과 함께 12월에 다시 만나뵙기를 소원하며 건강에 유의 하십시요.<br />
<br />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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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 표현 하자면 문제를 보는 제 자신의 시각이 달라졌습니다<br />
숨기고 싶고 잊고 싶었던 나의 과거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니 참으로 소중한 <br />
시간들이였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문제라는 말이,이전에는 머리로만 알았지만 이제는 가슴으로 느껴지고 내 삶에 젖어 들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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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아가야 하는 이유를 확실히 알았습니다<br />
이젠 이웃을 진정으로 사랑할수 있게 되었습니다<br />
아버지를 연상케 하는 사람에게 다가가서 제가 먼저 인사를 하였습니다<br />
잠깐 혼란스러운 듯한 기분이 들기도 했지만 곧 상대에 대한 판단은 <br />
객관적이 되었고 감정이, 마음이 자유로워졌습니다<br />
아들(아버지를 연상케 하는)을 향한 나의 감정도 이성으로 분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br />
아들에게 너는 참으로 소중한 존재이며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라고 <br />
꼭 느끼고 알게 해 주고 싶은 사랑과 희망이 생겼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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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방어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나타내며 상황을 그대로 전달하려고 노력합니다<br />
전에는 아들에게 "우유를 꼭 먹어" "컴퓨터 그만해라"라고 얘기했지만 <br />
소장님께서 쓰신 책을 읽고 "너의 건강을 생각해서 엄마가 우유를 준비 했단다" <br />
"네가 너무 밤늦도록 컴퓨터를 하니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여 내일일에 지장이 있을것 같아 걱정이 되는구나"라고 말할수 있는 여유가 생겼습니다<br />
전에는 알고 있어도 실천하려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지요(마치 내가 아들과 경쟁하는 것 같았습니다)그리고 아들의 눈에 비취진 내 모습이 일치적이지 못한 모순된 행동이 얼마나 많았던가를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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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은 용기가 생겼습니다 현실과 연관된 나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판단할수 있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제게는 참으로 놀라운 변화입니다 이것으로 인해서 저는 제 자신에 대해서 무한한 가능성과 그리고 타인에 대해서도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미숙하지만 앞으로는 달라질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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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은 문제를 떠나서 사는 것은 불가능하겠지만 그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는가는 이제 내가 스스로 선택할수 있게 되었습니다<br />
소장님, <br />
소장님은 마음이 상하고 병든 자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준비하신 <br />
소중한 분임을 깨닫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소장님을 통하여 고통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삶을 살아 갈수 있기를 기도 합니다 <br />
아들과 함께 12월에 다시 만나뵙기를 소원하며 건강에 유의 하십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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