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가 들어서면 이런 어머니들의 노고를 도와줄 수 있는 시설을 좀더 확장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런 아이들이 앞으로 우리나라를 걸머지고 나갈 재목들인데 제 마음도 많이 안타깝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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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방법이 가장 좋으냐 하는 것은 말하기가 정말 힘듭니다.<br />
요사이 시어머님들도 너무나 자기중심적으로 되가는 것 같아 정이 많이 떨어지기도 하고요.<br />
여하튼 아이가 가장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방법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br />
완벽한 방법은 없을 것 같으니까요.<br />
부모님이 관심이 많고 노력을 하니까 아이도 잘 환경적 어려움을 버티고 성장하리라 믿어집니다.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부모가 불안해하는 것이 더 나쁠 수가 있습니다.<br />
어느 방법도 괜찮을 것 같으니까 남편과 의논하시고 어던 방법을 선택하던 두 분이 서로 도울 수 있는 계획을 세워서 협력하시면 될 것이리라 믿어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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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노력하는 만큼 건강한 아이로 자랄 것을 의심하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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