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다시 글을 올리라고 하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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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애 소장 댓글 0건 조회 3,593회 작성일 03-03-28 23:56본문
몇번 질문이었는지 잘 생각이 안납니다.<br />
여러 사람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br />
가족의 희생자 역할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br />
대개는 자라면서 사랑이나 인정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이 역할을 맡거나, 장남 장녀가 맡는 경우가 있습니다.<br />
그런데 이러한 역할을 어느 한 사람이 지속적으로 하면 다른 사람들은 길들여진다는 것이죠. 내가 잘하려고 하는 것이 다른 식구들로 하여금 무책임하게 만들게 되는 결과를 낫죠. 왜 이 집에서는 이 딸만 항상 돈을 대야하나요. 다른 식구들은 왜 노력하여 돈을 벌지 않고 이 딸에게만 항상 요구하는지 모르겠습니다.<br />
예를 들어 이 동생의 경우도 다른 식구들도 나서서 치료비를 마련하여야 하지 않을까요? <br />
언제까지 가족의 희생자 역할을 하여야 할 지 스스로 결정하십시요.<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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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br />
가족의 희생자 역할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br />
대개는 자라면서 사랑이나 인정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이 역할을 맡거나, 장남 장녀가 맡는 경우가 있습니다.<br />
그런데 이러한 역할을 어느 한 사람이 지속적으로 하면 다른 사람들은 길들여진다는 것이죠. 내가 잘하려고 하는 것이 다른 식구들로 하여금 무책임하게 만들게 되는 결과를 낫죠. 왜 이 집에서는 이 딸만 항상 돈을 대야하나요. 다른 식구들은 왜 노력하여 돈을 벌지 않고 이 딸에게만 항상 요구하는지 모르겠습니다.<br />
예를 들어 이 동생의 경우도 다른 식구들도 나서서 치료비를 마련하여야 하지 않을까요? <br />
언제까지 가족의 희생자 역할을 하여야 할 지 스스로 결정하십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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