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시원한 해답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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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애 소장 댓글 0건 조회 3,979회 작성일 03-03-23 19:12본문
제 마음이 아픕니다.<br />
너무나 큰 가족의 짐을 질머지고 힘에 겨워하시는 것을 보니 정말로 마음이 아픕니다.<br />
누구를 원망해보아야 해답도 안 나오고요.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 나름대로 살아간답니다. 진심으로 권하는 것은 자신의 삶을 지금부터라도 살라는 것입니다. 역기능 가족에서 혼자 지나친 책임을 지고 계십니다. 아버지가 알코올중독자라 하더라도 오빠가 반드시 지금같은 삶을 사는 것이 부모탓만은 아닙니다. 자신의 선택이 있죠. 동생도 마찬가지이고요.<br />
동생은 상담을 받도록 하셔야 합니다. 장기간의 상담이죠.<br />
다시 글을 올리세요. 지역이 어디인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주선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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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너무나 큰 가족의 짐을 질머지고 힘에 겨워하시는 것을 보니 정말로 마음이 아픕니다.<br />
누구를 원망해보아야 해답도 안 나오고요.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 나름대로 살아간답니다. 진심으로 권하는 것은 자신의 삶을 지금부터라도 살라는 것입니다. 역기능 가족에서 혼자 지나친 책임을 지고 계십니다. 아버지가 알코올중독자라 하더라도 오빠가 반드시 지금같은 삶을 사는 것이 부모탓만은 아닙니다. 자신의 선택이 있죠. 동생도 마찬가지이고요.<br />
동생은 상담을 받도록 하셔야 합니다. 장기간의 상담이죠.<br />
다시 글을 올리세요. 지역이 어디인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주선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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