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경우 위자료와 처벌이 가능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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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k 댓글 0건 조회 3,686회 작성일 03-08-22 04:20본문
5년 가까이 동거생활을 하고 있는 상태인데여, 형편이 되지않아 식은 치루지 못하고 혼인신고라도 하려고 했지만, 남자쪽의 주민등록상 문제가 있어서 그냥 동거생활을 하게 됐습니다.<br />
<br />
병역기피로 인해 호적이 행방불명처리된 상태거든요. 그래서 모든일을 할땐 뭐든지 다 제 이름으로 해야했습니다. <br />
<br />
카드를 만들때나 은행업무 처리, 핸드폰 가입을 하거나 기타 등등...(자기 이름으로는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고 하더군요) 이러다 보니 불편한것도 한두 가지가 아니고, 아이가 생겼지만, 돌이 지나도록 출생신고조차 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br />
<br />
무능력한 탓에 여러차례 저희 집에서 크게 작게 도움도 받고, 반대에도 불구하고 생활고로 인해 카드도 여러개 만들게 됐고,(물론 제 이름으로) 오히려 카드가 생기니 일을 더 하지 않으려 하더군여... 이자가 원금보다 늘어난 상황인데 갚을 생각은 하지않고 시댁쪽의 도움을 받자고 말만 할뿐 이런 저런 핑계로 집에는 가지 않으려하고(5년동안 시부모의 얼굴을 2번뵙고 저는 아예 통화조차 하지못하게 하는 상황입니다.<br />
한번은 제가 그 사람 모르게 작은 어머니를 집에 오시게 한적이 있는데, 그일로 엄청난 화를 내고 형사들이 찾아오면 어쩔거냐는 겁까지 주더군요)처벌을 감수하고 병역문제를 해결할것을 권유했지만 교묘히 저를 속이는 수법으로 차일피일 미루기만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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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호적문제도 있고 헤어지고 싶은데, 아기의 양육권도 제가 갖고 위자료를 받을 수는 없나여? <br />
카드도 저 모르게 유흥비로 쓴것도 있고요. 심각한 상태인데, 갚을 생각을 도무지 하지를 않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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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문에 저는 신용불량자가 됐고, 저 모르게 제 친구한테 돈까지 꾸는 행위와, 거짓말을 일삼으며, 정신적으로 불안하고 의심만하는 병(?)이 생긴지 오래입니다. <br />
<br />
이 사람의 거짓말이란 보통 사람들의 거짓말 수준을 뛰어 넘으며 거의 병적인것 같습니다. <br />
어떤때는 정신과 치료를 받게 하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br />
한가지 예를 들자면 병역문제 인데여, 자기 집에 헌벙이며, 형사까지 잠복근무를 하고 있고 통장까지도 동결시켜놔서 집에서도 도와줄래야 도와줄수가 없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br />
심지어 집앞에 까지 갔다가 형사들이 눈치채고 출동을 했다고 거짓말을 하는 바람에 엉겁결에 임신10개월임에도 도망쳐야했습니다.<br />
<br />
제가 어리숙하고 바보같다고 하시겠지만요, 이 사람의 연기력이란 연기대상 감입니다.<br />
어찌나 리얼한지 저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 까지 모두 속아 넘어갑니다. <br />
3년전 헤어지자는 제 말에 이제는 자기가 있지도 않은 병까지 만들어서 폐암이라며 발목을 잡고 숨넘어가는 쑈까지 동반해 사람을 믿게끔 만듭니다... <br />
<br />
정말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이렇게 속았던 제가 아니, 속고있는제가 이해가 안될테지만 모든게 사실이며 기재하지 못한사건들도 수도 없이 많습니다.<br />
이제는 자기 형편도 생각치 않고 빚도 늘어만 가는데, 한눈까지 팔고 외박을 자주 하고도 미안해 하지도 않습니다.<br />
더 문제인것은 이제는 죄책감도 없고, 오히려 뻔뻔하기 까지 합니다.<br />
헤어지고 싶은데, 이제까지 당한것도 억울하고, 빚도 갚아야 하며, 아이 교육상 문제가 될것같고, 양육문제도 있어서 어떡해야 할지 이런경우 법의 보호를 받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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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원만히 헤어질수 있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물론 위자료도 받고 빚도 적어도 반은 갚는 선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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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기피로 인해 호적이 행방불명처리된 상태거든요. 그래서 모든일을 할땐 뭐든지 다 제 이름으로 해야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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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를 만들때나 은행업무 처리, 핸드폰 가입을 하거나 기타 등등...(자기 이름으로는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고 하더군요) 이러다 보니 불편한것도 한두 가지가 아니고, 아이가 생겼지만, 돌이 지나도록 출생신고조차 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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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력한 탓에 여러차례 저희 집에서 크게 작게 도움도 받고, 반대에도 불구하고 생활고로 인해 카드도 여러개 만들게 됐고,(물론 제 이름으로) 오히려 카드가 생기니 일을 더 하지 않으려 하더군여... 이자가 원금보다 늘어난 상황인데 갚을 생각은 하지않고 시댁쪽의 도움을 받자고 말만 할뿐 이런 저런 핑계로 집에는 가지 않으려하고(5년동안 시부모의 얼굴을 2번뵙고 저는 아예 통화조차 하지못하게 하는 상황입니다.<br />
한번은 제가 그 사람 모르게 작은 어머니를 집에 오시게 한적이 있는데, 그일로 엄청난 화를 내고 형사들이 찾아오면 어쩔거냐는 겁까지 주더군요)처벌을 감수하고 병역문제를 해결할것을 권유했지만 교묘히 저를 속이는 수법으로 차일피일 미루기만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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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호적문제도 있고 헤어지고 싶은데, 아기의 양육권도 제가 갖고 위자료를 받을 수는 없나여? <br />
카드도 저 모르게 유흥비로 쓴것도 있고요. 심각한 상태인데, 갚을 생각을 도무지 하지를 않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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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문에 저는 신용불량자가 됐고, 저 모르게 제 친구한테 돈까지 꾸는 행위와, 거짓말을 일삼으며, 정신적으로 불안하고 의심만하는 병(?)이 생긴지 오래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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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의 거짓말이란 보통 사람들의 거짓말 수준을 뛰어 넘으며 거의 병적인것 같습니다. <br />
어떤때는 정신과 치료를 받게 하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br />
한가지 예를 들자면 병역문제 인데여, 자기 집에 헌벙이며, 형사까지 잠복근무를 하고 있고 통장까지도 동결시켜놔서 집에서도 도와줄래야 도와줄수가 없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br />
심지어 집앞에 까지 갔다가 형사들이 눈치채고 출동을 했다고 거짓말을 하는 바람에 엉겁결에 임신10개월임에도 도망쳐야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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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리숙하고 바보같다고 하시겠지만요, 이 사람의 연기력이란 연기대상 감입니다.<br />
어찌나 리얼한지 저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 까지 모두 속아 넘어갑니다. <br />
3년전 헤어지자는 제 말에 이제는 자기가 있지도 않은 병까지 만들어서 폐암이라며 발목을 잡고 숨넘어가는 쑈까지 동반해 사람을 믿게끔 만듭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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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이렇게 속았던 제가 아니, 속고있는제가 이해가 안될테지만 모든게 사실이며 기재하지 못한사건들도 수도 없이 많습니다.<br />
이제는 자기 형편도 생각치 않고 빚도 늘어만 가는데, 한눈까지 팔고 외박을 자주 하고도 미안해 하지도 않습니다.<br />
더 문제인것은 이제는 죄책감도 없고, 오히려 뻔뻔하기 까지 합니다.<br />
헤어지고 싶은데, 이제까지 당한것도 억울하고, 빚도 갚아야 하며, 아이 교육상 문제가 될것같고, 양육문제도 있어서 어떡해야 할지 이런경우 법의 보호를 받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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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원만히 헤어질수 있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물론 위자료도 받고 빚도 적어도 반은 갚는 선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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