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할 방법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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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담원 댓글 0건 조회 3,784회 작성일 03-09-22 10:18본문
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십니다.<br />
저는 34살 평범한 직장인이며 가정을 갖고 있는 남편이구요.. 제아내와 4살된<br />
귀여운 아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br />
일주일에 저의 아내와 두번 정도 다툽니다.. 물론 폭력은 없구요.. 단 언어<br />
폭력은 좀 있어요.. 제 성격은 내성적이면서 거짓말을 잘안하는 성격이나<br />
제아내는 직선적이며 남편을 가르키는 말을 자주 합니다.<br />
물론 저보다는 7살 연하인데요.. 저도 장남이고 아내또한 장녀구요..<br />
사소한 말다툼이 나중에 크게 번집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들 옆에서 부부<br />
싸움을 한다는 게 자녀교육 및 정신상에 안좋다는 결과를 낳는 다는 거 알면<br />
서요.. 싸움의 발단은 이렇습니다.<br />
남편이 하기 싫은 거 잘하구요.. 성격을 나쁘게 만드는 요인을 제공하지요.<br />
흔히 말하자면 신경질적인 거를 박박 글거논다는 겁니다. 이렇게 한바탕 소란<br />
뒤에는 아내는 눈물이 글썽입니다. 제가 너무 심하다는 거는 느낍니다.<br />
하지만 가만히 있는 사람 성질 자극시켜놓고 눈물만 흘리고 자기는 잘못한거<br />
없다고 합니다. 여자말 듣고서 안좋은게 어딨냐고.. 무조건 제가 먼저 주로<br />
사과를 하곤 합니다. 요새 들어서는 악이 바친다고 한답니다. 아이씨라는<br />
말이 입에 배겼습니다. 어제 정말 집을 나오려고 옷가지를 챙겼지요.<br />
끝내는 우리사랑스러운 아들녀석 때문에 어떻게 하지도 못하겠고.<br />
사실 제 감정은 제 아내의 이런행동을 볼경우 얼굴조차 보기 싫고 떠나가고<br />
싶은 충동을 많이 느끼곤 합니다. 하지만 속으로는 아내를 사랑합니다.<br />
23살 어린나이에 시집와서 이렇게 고생만 한다는 거 많이 생각합니다.<br />
남편의 마음을 잘 아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좀 욱하는 성격이거든요.<br />
불의를 보면 못참거든요. 어떡하면 좋죠.. 글구 참고로 제가 이혼하자는 말<br />
자주 합니다. 이러면 안되는 걸 알면서도 통제가 잘 안되네요.<br />
사랑하는 아들과 우리의 가족을 행복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좋은 해결 방법이<br />
없을 까요? 아내한테는 듬직한 남편으로 아들한테는 커다란 희망을 줄수 <br />
있는 아빠가 되고 싶습니다.<br />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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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4살 평범한 직장인이며 가정을 갖고 있는 남편이구요.. 제아내와 4살된<br />
귀여운 아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br />
일주일에 저의 아내와 두번 정도 다툽니다.. 물론 폭력은 없구요.. 단 언어<br />
폭력은 좀 있어요.. 제 성격은 내성적이면서 거짓말을 잘안하는 성격이나<br />
제아내는 직선적이며 남편을 가르키는 말을 자주 합니다.<br />
물론 저보다는 7살 연하인데요.. 저도 장남이고 아내또한 장녀구요..<br />
사소한 말다툼이 나중에 크게 번집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들 옆에서 부부<br />
싸움을 한다는 게 자녀교육 및 정신상에 안좋다는 결과를 낳는 다는 거 알면<br />
서요.. 싸움의 발단은 이렇습니다.<br />
남편이 하기 싫은 거 잘하구요.. 성격을 나쁘게 만드는 요인을 제공하지요.<br />
흔히 말하자면 신경질적인 거를 박박 글거논다는 겁니다. 이렇게 한바탕 소란<br />
뒤에는 아내는 눈물이 글썽입니다. 제가 너무 심하다는 거는 느낍니다.<br />
하지만 가만히 있는 사람 성질 자극시켜놓고 눈물만 흘리고 자기는 잘못한거<br />
없다고 합니다. 여자말 듣고서 안좋은게 어딨냐고.. 무조건 제가 먼저 주로<br />
사과를 하곤 합니다. 요새 들어서는 악이 바친다고 한답니다. 아이씨라는<br />
말이 입에 배겼습니다. 어제 정말 집을 나오려고 옷가지를 챙겼지요.<br />
끝내는 우리사랑스러운 아들녀석 때문에 어떻게 하지도 못하겠고.<br />
사실 제 감정은 제 아내의 이런행동을 볼경우 얼굴조차 보기 싫고 떠나가고<br />
싶은 충동을 많이 느끼곤 합니다. 하지만 속으로는 아내를 사랑합니다.<br />
23살 어린나이에 시집와서 이렇게 고생만 한다는 거 많이 생각합니다.<br />
남편의 마음을 잘 아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좀 욱하는 성격이거든요.<br />
불의를 보면 못참거든요. 어떡하면 좋죠.. 글구 참고로 제가 이혼하자는 말<br />
자주 합니다. 이러면 안되는 걸 알면서도 통제가 잘 안되네요.<br />
사랑하는 아들과 우리의 가족을 행복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좋은 해결 방법이<br />
없을 까요? 아내한테는 듬직한 남편으로 아들한테는 커다란 희망을 줄수 <br />
있는 아빠가 되고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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