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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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재버리 댓글 0건 조회 6,021회 작성일 12-04-30 10:03본문
저는 제 가정을 지키고 싶습니다.
소개를 하자면 저는 38 제 아네는 35 11살딸과 10살 아들이 있습니다.
제성격은 소심한 편이며 대인관계는 별문제가 없으며 와이프 역시 소심한편이고 대인관계는 별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속마음을 잘 터놓지 못하는 성격들이라
결혼생활 11년동안 와이프와 제가 변변한 대화를 못하고 지냈습니다.
그런데 1개월전 와이프의 외도를 알게되었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와이프의 진짜 속내를 알고 싶습니다.
와이프는 외도를 저에게 들키고 나서(현장 목격을 한것이 아니고 제가 정황증거를 제시하자 스스로 말하더군요.
그사람을 좋아하고 같이하고 싶다고 놔 달라고 헐 헐 헐)
제가 현실을 생각하고 제자리로 돌아오라고 말했었고 와이프는 생각해 보겠다고 했었습니다.
그후로 아내에대한 실뢰를 전부 회복할수가 없습니다.
드러네 놓고 의심하는 행동을 하지는 않지만 아내가 욕서를 구한적도 돌아온다고 한적도 없기때문에 더욱이 불안합니다.
사실 제 스스로 그동안 너무 대화가 없었고 너무 아내에게 무관심했던 과오를 느끼는지라 이제라도 아내의
마음을 돌리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기에
아내의 지금 진심을 알고 싶습니다.
아내는 강경하게 나는 애기들 아빠이지 남자는 아니라고 말하더군요.
사실 아내는 누구에게 의지할려고 하는 성격이라 지금 제가 잡아주지 못하고 그대로 두면
차후 어떻게 될지 굉장히 걱정스럽습니다.
남자들이란 바람을 펴도 성적인 욕구로 인한 바람이 많은데(제가 남자라서 그렇게 생각합니다.)
여자는 그게 아니라고생각 하거든요... 정말 염려스러운 한가지는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다가 상처를 받고
또 그상처때룸에 다른사람을 찻고 몸도 마음도 망칠까봐서 그걸 또 지켜봐야하는 저는 정말 자신이 없습니다.
정말 아내가 완전히 마음을 닫아버린것인지 아님 외도에 대한 수치심과 죄책감때문인지
알수가 없으며 정말 아내의 마음을 열수가 없는것인지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아내를 편하게 해주고 잘해 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아내는 그것이 마냥 좋은것만같지는 않고 부담스러운가 봅니다.
두서없이 쓴 글입니다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전화 상담가능하다면 010 3697 3588
정말 절실합니다..
소개를 하자면 저는 38 제 아네는 35 11살딸과 10살 아들이 있습니다.
제성격은 소심한 편이며 대인관계는 별문제가 없으며 와이프 역시 소심한편이고 대인관계는 별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속마음을 잘 터놓지 못하는 성격들이라
결혼생활 11년동안 와이프와 제가 변변한 대화를 못하고 지냈습니다.
그런데 1개월전 와이프의 외도를 알게되었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와이프의 진짜 속내를 알고 싶습니다.
와이프는 외도를 저에게 들키고 나서(현장 목격을 한것이 아니고 제가 정황증거를 제시하자 스스로 말하더군요.
그사람을 좋아하고 같이하고 싶다고 놔 달라고 헐 헐 헐)
제가 현실을 생각하고 제자리로 돌아오라고 말했었고 와이프는 생각해 보겠다고 했었습니다.
그후로 아내에대한 실뢰를 전부 회복할수가 없습니다.
드러네 놓고 의심하는 행동을 하지는 않지만 아내가 욕서를 구한적도 돌아온다고 한적도 없기때문에 더욱이 불안합니다.
사실 제 스스로 그동안 너무 대화가 없었고 너무 아내에게 무관심했던 과오를 느끼는지라 이제라도 아내의
마음을 돌리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기에
아내의 지금 진심을 알고 싶습니다.
아내는 강경하게 나는 애기들 아빠이지 남자는 아니라고 말하더군요.
사실 아내는 누구에게 의지할려고 하는 성격이라 지금 제가 잡아주지 못하고 그대로 두면
차후 어떻게 될지 굉장히 걱정스럽습니다.
남자들이란 바람을 펴도 성적인 욕구로 인한 바람이 많은데(제가 남자라서 그렇게 생각합니다.)
여자는 그게 아니라고생각 하거든요... 정말 염려스러운 한가지는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다가 상처를 받고
또 그상처때룸에 다른사람을 찻고 몸도 마음도 망칠까봐서 그걸 또 지켜봐야하는 저는 정말 자신이 없습니다.
정말 아내가 완전히 마음을 닫아버린것인지 아님 외도에 대한 수치심과 죄책감때문인지
알수가 없으며 정말 아내의 마음을 열수가 없는것인지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아내를 편하게 해주고 잘해 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아내는 그것이 마냥 좋은것만같지는 않고 부담스러운가 봅니다.
두서없이 쓴 글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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