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동생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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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민자 댓글 0건 조회 3,845회 작성일 03-11-02 22:26본문
안녕하세요.<br />
저는 인천에서 살고있는 학생입니다.<br />
다름이 아니오라 제 동생에 관한 문제를 상담하고싶어서요..<br />
바로 어제있엇던 일때문에 더이상은 간과할 수가 없었습니다.<br />
저의 여동생은 일을 끝내고 새벽에 들어오는데 그때까지 컴퓨터를 하고있던 동생에게 무슨무슨 말을<br />
한거같았습니다.<br />
그런데 나중에 제 문제의 동생이 누나뻘되는 저의 여동생에게 차마 입에 담지못할말을<br />
하고..죽여버린다..라는말을 계속반복하고잇었습니다.<br />
저도 무심결에 잠에서 깨어나 시끄러운 마음에 좀 조용히하라고 ..죽여버린다는소리 한번만 <br />
하면 진짜 나도못참는다고약간 감정석인 말을 했습니다.<br />
그런데 갑자기 저의 동생이 저의방 창문을 깨고 칼을 들고서 저를 해치려는걸 여동생이 <br />
간신히 말려서 넘겼습니다.<br />
이런적은 한두번이 아닌일이지만 어제같은 경우는 정말 사태의 심각성을 느낄수있었습니다. <br />
제 동생은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아무직업도 가지고있지않은 백수입니다.<br />
2번정도 취업을 하였으나 한달을 못버티고 나와버리기 일수입니다.<br />
이유인즉슨 저의 동생성격이 좀만 화나는일이 있어도 못참고 윗사람들에게 대드는성격입니다.<br />
저의 동생은 어렸을때 저에게 학대를 받은 기억때문에 여지껏 참고살아왔던것이 지금의 결과를 낳았나 생각해봅니다.<br />
그러나 저에게는 기억이 나지않는 야구방망이가지고 때렸다..그때 옛적이야기를 계속꺼내면서 ....우리 가족들에게 불만<br />
이 너무 많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는데 저는 도저히 이해를 할수없습니다.<br />
제 동생이 어렸을때 맨날 때렸다고 하는데..정말 이해할수없습니다..제 생각으로는 피해망상증환자처럼 보입니다.<br />
하루종일 방에서 있으면 컴퓨터..밥먹고...하루종일 멍하니 벽만처다보고..간혹 잠꼬대하는걸 들었는데 다 죽여버린다는소리에<br />
놀랐던적도 있었습니다.<br />
우리에게도 문제가있습니다..어렸을때부터 무슨잘못이 있다면 일단 저의 막내에게 의심의 눈길을 보내고...저도 화나는일이 있다면<br />
저의 동생에게 화풀이를 했던적도 있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정말 후회되는 일이었습니다.<br />
그때만해도 동생은 지금과같이 성격이 모나지않았습니다.<br />
그러나 고등학교때 사춘기시절에 한창 외모에대해 고민하고 걱정하였던 때부터 성격이 저렇게 변했던거같습니다.<br />
아직도 지금 벽만처다보면서 생각하는것이 난 왜렇게 여드름이많을까..왜이렇게 얼굴이 못생겼을까...옆에서 지켜보는 저는 답답하기만합니다.<br />
저는 지금까지 동생에게 <br />
그렇다고 무슨소리하면 듣기싫다고 짜증부리고...어린애도 아닌데 너무 생각이 없고 어린애같습니다.자기 잘못을 인정하려들지 않구요..<br />
저의 동생정신연령은 초등학생인거같습니다<br />
지금 동생의 나이는 20살이고 어느정도 생각을 할수있는 판단이 서는 성인입니다.그러나 다른또래들에 비해서 생각하는것이나 행동하는것이 너무 한심스럽고<br />
항상 표정이 무표정입니다. 눈빛도 틀리구요..<br />
이런 동생이 앞으로 저에게는 너무 신변에 위협을 느끼게합니다. 저희 어머니가 더 불쌍해요...저희 어머니는 동생과 같이 한방에서 자는데 게속 엄마를 괴롭힙니다.<br />
계속 하지말라는데도 툭툭건드리고..장난하고 괴롭히고...더군다나..저와 동생이 한방을쓰게되면 또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르기때문에..<br />
저의 동생을 어떻해 해야될까요....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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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천에서 살고있는 학생입니다.<br />
다름이 아니오라 제 동생에 관한 문제를 상담하고싶어서요..<br />
바로 어제있엇던 일때문에 더이상은 간과할 수가 없었습니다.<br />
저의 여동생은 일을 끝내고 새벽에 들어오는데 그때까지 컴퓨터를 하고있던 동생에게 무슨무슨 말을<br />
한거같았습니다.<br />
그런데 나중에 제 문제의 동생이 누나뻘되는 저의 여동생에게 차마 입에 담지못할말을<br />
하고..죽여버린다..라는말을 계속반복하고잇었습니다.<br />
저도 무심결에 잠에서 깨어나 시끄러운 마음에 좀 조용히하라고 ..죽여버린다는소리 한번만 <br />
하면 진짜 나도못참는다고약간 감정석인 말을 했습니다.<br />
그런데 갑자기 저의 동생이 저의방 창문을 깨고 칼을 들고서 저를 해치려는걸 여동생이 <br />
간신히 말려서 넘겼습니다.<br />
이런적은 한두번이 아닌일이지만 어제같은 경우는 정말 사태의 심각성을 느낄수있었습니다. <br />
제 동생은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아무직업도 가지고있지않은 백수입니다.<br />
2번정도 취업을 하였으나 한달을 못버티고 나와버리기 일수입니다.<br />
이유인즉슨 저의 동생성격이 좀만 화나는일이 있어도 못참고 윗사람들에게 대드는성격입니다.<br />
저의 동생은 어렸을때 저에게 학대를 받은 기억때문에 여지껏 참고살아왔던것이 지금의 결과를 낳았나 생각해봅니다.<br />
그러나 저에게는 기억이 나지않는 야구방망이가지고 때렸다..그때 옛적이야기를 계속꺼내면서 ....우리 가족들에게 불만<br />
이 너무 많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는데 저는 도저히 이해를 할수없습니다.<br />
제 동생이 어렸을때 맨날 때렸다고 하는데..정말 이해할수없습니다..제 생각으로는 피해망상증환자처럼 보입니다.<br />
하루종일 방에서 있으면 컴퓨터..밥먹고...하루종일 멍하니 벽만처다보고..간혹 잠꼬대하는걸 들었는데 다 죽여버린다는소리에<br />
놀랐던적도 있었습니다.<br />
우리에게도 문제가있습니다..어렸을때부터 무슨잘못이 있다면 일단 저의 막내에게 의심의 눈길을 보내고...저도 화나는일이 있다면<br />
저의 동생에게 화풀이를 했던적도 있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정말 후회되는 일이었습니다.<br />
그때만해도 동생은 지금과같이 성격이 모나지않았습니다.<br />
그러나 고등학교때 사춘기시절에 한창 외모에대해 고민하고 걱정하였던 때부터 성격이 저렇게 변했던거같습니다.<br />
아직도 지금 벽만처다보면서 생각하는것이 난 왜렇게 여드름이많을까..왜이렇게 얼굴이 못생겼을까...옆에서 지켜보는 저는 답답하기만합니다.<br />
저는 지금까지 동생에게 <br />
그렇다고 무슨소리하면 듣기싫다고 짜증부리고...어린애도 아닌데 너무 생각이 없고 어린애같습니다.자기 잘못을 인정하려들지 않구요..<br />
저의 동생정신연령은 초등학생인거같습니다<br />
지금 동생의 나이는 20살이고 어느정도 생각을 할수있는 판단이 서는 성인입니다.그러나 다른또래들에 비해서 생각하는것이나 행동하는것이 너무 한심스럽고<br />
항상 표정이 무표정입니다. 눈빛도 틀리구요..<br />
이런 동생이 앞으로 저에게는 너무 신변에 위협을 느끼게합니다. 저희 어머니가 더 불쌍해요...저희 어머니는 동생과 같이 한방에서 자는데 게속 엄마를 괴롭힙니다.<br />
계속 하지말라는데도 툭툭건드리고..장난하고 괴롭히고...더군다나..저와 동생이 한방을쓰게되면 또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르기때문에..<br />
저의 동생을 어떻해 해야될까요....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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