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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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보.. 댓글 0건 조회 4,046회 작성일 03-10-30 18:34본문
부모의 이혼은 아이들에게 무척 아픈 상처가 될거라는 것을 알지만...<br />
정말로 어쩔 수가 없는 상황에서..서로 헤어질 수밖에 없다면..<br />
중2 아들녀석과, 초5학년 딸이 있습니다.<br />
둘 다 사춘기를 앞두고 있는 나이여서 저는 너무 괴롭고 힘듭니다.<br />
아이들에게 정말 많은 상처가 남을 나이겠지요?<br />
어떤가요..? 사춘기를 넘기면 아이들이 어느정도 부모를 이해하게 될까요?<br />
더 나을까요? 어느 나이가 되면 그래도 덜 상처가 될까요..?<br />
바보 같은 질문을 하는 제가 정말 싫지만..<br />
정말...어쩔 수 없이 닥쳐야할 일이라서...<br />
어쩌면 좋을까요...?<br />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정말로 어쩔 수가 없는 상황에서..서로 헤어질 수밖에 없다면..<br />
중2 아들녀석과, 초5학년 딸이 있습니다.<br />
둘 다 사춘기를 앞두고 있는 나이여서 저는 너무 괴롭고 힘듭니다.<br />
아이들에게 정말 많은 상처가 남을 나이겠지요?<br />
어떤가요..? 사춘기를 넘기면 아이들이 어느정도 부모를 이해하게 될까요?<br />
더 나을까요? 어느 나이가 되면 그래도 덜 상처가 될까요..?<br />
바보 같은 질문을 하는 제가 정말 싫지만..<br />
정말...어쩔 수 없이 닥쳐야할 일이라서...<br />
어쩌면 좋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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