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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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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ridian 댓글 0건 조회 3,648회 작성일 03-11-2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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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최근 유달리 늦게 들어오는 남편 조금은 이상하다 생각을 했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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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친구들을 좋아하고 술을 좋아하는 이라 그런가부다 생각을 했었는데<br />
<br />
어제 같이 술한잔을 하다 얼마전 다른 여자와 잠자리를 했다고 저에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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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을 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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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넘 마음이 무거워 고백할수 밖에 없었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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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저는 어떻해야 되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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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제가 모르고 넘어가는데 낳을듯 싶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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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잡스런 일이라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제 마음이 넘넘 답답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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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답변 부탁드려요.<br />
<br />
아참 저는 결혼한지 4년차 주부이구요. 아직 아이는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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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에 조금 힘들었던 일도 있었지만 서로 합의하에 지난일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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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잘 지내자고 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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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약속을 한지 불과 얼마되지 않았는데 이런일이 있네요.<br />
<br />
4년차 살아오면서 3번의 사고가 있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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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때린 뒤 제가 대들었더니 칼을 들고 위협을했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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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번은 얼굴이 멍이 들도록 맞은 적이 있었어요.<br />
<br />
또한번은 밀어 머리가 깨져 8바늘 꼬맨적두 있었구요.<br />
<br />
다시는 손안댄다는 약속을 한지 불과 몇개월이 지나지 않았는데<br />
<br />
이런 일이 제게 일어났네요.<br />
<br />
어찌해야할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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