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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남편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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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애 소장 댓글 0건 조회 3,591회 작성일 04-01-0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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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면서 자기를 적절하게 표현하는 방식을 배우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br />
또 자신을 있는 그대로 내 보이면 수치스럽게 느끼는 면도 강하신 것 같습니다.<br />
대화 방식의 기초부터 배우시는 것이 좀더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하나하나씩 가르쳐 드린다는 것이 무리입니다.<br />
오늘 이미 오후 반은 시작됩니다. 목요일 저녁 반은 시작을 안했습니다. 첫 번 교육은 목요일 저녁에 한 번 받으시고 직장을 다니시면 계속 밤반을 다니시고 아니면 화요일 오후 반으로 옮기셔도 됩니다.<br />
남편 보다는 부인이 대화하는 방식이 배우셔도 부부관계에 많은 발전이 있으시리라는 확신이 있습니다.<br />
용기있는 사람만이 변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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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굼이 wrote:<br />
> 안녕하세요. 제가 이런상담을 할진...저는 나름대로 배려가 있고 기본적으로 악하다고는 생각지는 않습니다. 바로 본론에 들어가면 남편과는 9살 차이 성격이 예민스타일 하지만 화해하면 바로 풀려고는 하는 장점은 있습니다만, 반대로 저는 꿍하는 스타일 바로 풀려하면 왠지 더 화가나고 내가 한심해 보이고 그래서 인상을 쓰거나 아직 풀리지 않으면 남편 또 풀지않느다고 화내고 그러면 다시 제가 잘못했다 하고 넘어가고 하니 제 나름대로 속에 응어리가 남아있는거 같아요. 정확히 언어표현도 잘 안되는 편이구 제 말에 언어에 문제가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싸우면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말로 남편에게 화나게 해요. 남편이 회사문제로 얘기하는데 듣다가 제딴에는 다시 남편 편들어 주면서 얘기한다는게 남편은 니는 내가 얘기하면 대충 듣고 대충 말을 하는 스타일이다 근성으로 얘기해서 대화하기가 싫다고 하길래 속으로 화가나서 그래요 저는 원래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아 미안하네요. 하니 왜 삐닥하게 말을 하나 항상 니는 그런식이다. 해서 싸움이 됩니다. 제가 다른사람한테는 그러지 않는것 같은데 그리고 서로 풀자고도 하는데 자기는 할말 어쨌든 다 하?gt; ?저는 할려고 하면 溜㎢?조금 부드러운 목소리로 "하지마라 응" 그런식이라서 더이상 제가 하고 싶어도 참고 넘어 갑니다. 그래서인지 응어리가 항상 남는것 같아요. 제 나름대로 또 넘어가고 제 말에 문제도 있는것 같은데 저도 삐닥하게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아예 대꾸하지 말고 알아서요 하고 넘어가볼까요 2년째입니다. 제발 저 어떻게 할까요. 부탁드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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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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