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부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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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브로콜리 댓글 0건 조회 3,629회 작성일 03-12-30 07:22본문
저는 주부이고 제동생은 저와 1살차이입니다. 제동생과 제부는 동갑이고 아이는 큰애가 중3입니다.얼마전 동생집에 놀러갔는데 제 아이들은 7살, 4살입니다 밥상을 차려 밥을 먹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그러더군요 저희 큰애 에게 야 똑바로 앉아 먹지 못해 그러니까 우리 애가 포크로 김치를 먹지 못하고 저한테 계속 집어달라고 하더군요 그러다 한번 흘리니까 어쩔줄 몰라 하더군요 주눅이 든거 같아요 얼마전부터인가 아이한테 제가 뭐라고 하는데 애들이 그말 안들으면 자기가 나와서 설칩니다. 그전에는 우리애들한테 이놈의 새끼들 이자식들이 가만히 있지못해 등등 야 ,밖에 얼마나 추운지 알아 이모부하고 같이 나가서 벌벌 떨어볼까 , 가만히 안놔둔다 든둥 한번 혼나볼래 등등 목소리도 얼마나 삭막한지 저까지 주눅이 들 정도 에요 그리고 아이들도 이모부 무섭다는 말을 했었어요<br />
그래서 그문제로 제동생에게 말했더니 이새끼라는 말과 이자식들 이라는 말은 빼더군요 그러나 야,어쩌고 하는 식으로 감정이 섞여 나오는거에요 제부에게 그자리에서 말하고 싶지만 싸울것 아 그냥 참고 동생에게 말하자 애들이 이모부가 무서우면 무섭운 이모부도 있는거지 뭐그러냐는식으로 말하고애들이 무서운것도 알고 눈치도 보고 애들 하는대로 그냥 놔둬서 어쩔거냐는 <br />
식으로 말해요 커서 까지 언니가 쫓아다니면서 다 해줄거냐는 거에요 그리고 제 둘째애가 냉장고 문을 열었는데 자기가 볼때 그게 버릇든거 같다고 생각 했느지 제부가 야단쳤대요 그래서 애가 울면서 아빠한테 갔는데 제 신랑이 울지마 괜찮아 열어 열어 했다나요 그러면서 그러면 자기신랑은 뭐가 되느냐 이거에요 애가 이모부를 뭣 같이 알고 무시하게 되고 아, 이모부는 이래도 되는 구나 하고 생각 한다는 거에요 그러면서 형부가 잘못했잖아 이러더군요 저는 그게 그렇게 까지 비하될 일인지 이해가 안가고 아마 제부가 제동생에게 뭐라 한거 같아요애들은 크면 어떻게 할수 없기 때문에 지금부터 애들 행동규범을 정해 줘야 한대요 그러면 꼭 그렇게 공포분위기 조성하고 애들 주눅 드는 방법으로 해야 하나요 제가 없을때 큰애가 그러는데 자기들을 때릴려고 했는데 숨어서 안맞았다고 합니다. 그때 애들이 주눈든거 같아요 속 상합니다 그집 애들은 엄청 맞고 컸어요 아빠가 들어오면 분위기 부터 달라지는 그런집이고 얼마전에 제가 동생네 둘째애 하고얘기를 하는데 짜장면을 시키려고제가 전화번호를 물어봤더니 전화번호 책에 있을걸요 하더군요 그러자 갑자기 애 뒤통수를 때리더니 책을 갔다드려야지 이모가 어디 있는지 아냐는 식이에요 그래서 애는 울고 들어가고 저는 민망했어요 그런데 좀 있다 들어가서 또 애를 때리려고 하더군요<br />
자기가 다른집 애들 잡으려면 자신의 애들이 그렇게 하면 안되니까 그렇게 하는 거에요 그리고 윗층이 시끄러운걸 얘기해야 하는데 자기네가 그러면 그러니까 애들한테 발소리 내지 말라 그러고 그럽니다. 그리고 자기집에 왔으니까 자기들 기준을 따라야 한다는 식이에요 그리고 제동생은 작년만 해도 자기신랑 이 애들 한테 언어 신체적 으로 폭력적인거 에 대해 진저리를 쳐 왔어요 그런데 제부가 요새 애들을 풀어주어 애들이 조금 밝아졌어요 그러자 제동생이 저한테 애들은 어릴때 맞아야 되고 무서운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자기 신랑이 저렇게 안했으면 지금자기가 애들 을 감당하지 못했을거라 하고 자기딸친구 들 보면 더 애들을 잡는 아버지가 많다 그러더군요 애들이나 동생이나 그게 위안이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제신랑도 자기도 어릴 때 맞았다고 때려도 된다고 그래요 제가 애들 때립니다 저도 저희 엄마에게 무식하게 맞고 자랐어요 일단 아무이유없이 머리채 잡히고 아무데나 개, 돼지 처럼 맞았어요 그래서 저는 애들 때리지 말아야지 했는데 제 주변의 사람들은 폭력을 강요하고 저도 감정적으로 애들 을 다룹니다 그러지 말아야지 해도 그럴때가 많아요 전부다 폭력에 물든거 같아요 신랑에게 폭력은 대물림 되는 거라더라 했더니내 성격이 그래서 그런걸 왜 부모 탓하느냐 하더라구요 제탓인가요 그리고 제부가 진짜 못마땅해 죽겠어요 왜 하필 저런 난폭자가 내 동생과 결혼했나 진작 말리고 이혼이라도 시켰어야 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들어요 좋은 말씀 부탁드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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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문제로 제동생에게 말했더니 이새끼라는 말과 이자식들 이라는 말은 빼더군요 그러나 야,어쩌고 하는 식으로 감정이 섞여 나오는거에요 제부에게 그자리에서 말하고 싶지만 싸울것 아 그냥 참고 동생에게 말하자 애들이 이모부가 무서우면 무섭운 이모부도 있는거지 뭐그러냐는식으로 말하고애들이 무서운것도 알고 눈치도 보고 애들 하는대로 그냥 놔둬서 어쩔거냐는 <br />
식으로 말해요 커서 까지 언니가 쫓아다니면서 다 해줄거냐는 거에요 그리고 제 둘째애가 냉장고 문을 열었는데 자기가 볼때 그게 버릇든거 같다고 생각 했느지 제부가 야단쳤대요 그래서 애가 울면서 아빠한테 갔는데 제 신랑이 울지마 괜찮아 열어 열어 했다나요 그러면서 그러면 자기신랑은 뭐가 되느냐 이거에요 애가 이모부를 뭣 같이 알고 무시하게 되고 아, 이모부는 이래도 되는 구나 하고 생각 한다는 거에요 그러면서 형부가 잘못했잖아 이러더군요 저는 그게 그렇게 까지 비하될 일인지 이해가 안가고 아마 제부가 제동생에게 뭐라 한거 같아요애들은 크면 어떻게 할수 없기 때문에 지금부터 애들 행동규범을 정해 줘야 한대요 그러면 꼭 그렇게 공포분위기 조성하고 애들 주눅 드는 방법으로 해야 하나요 제가 없을때 큰애가 그러는데 자기들을 때릴려고 했는데 숨어서 안맞았다고 합니다. 그때 애들이 주눈든거 같아요 속 상합니다 그집 애들은 엄청 맞고 컸어요 아빠가 들어오면 분위기 부터 달라지는 그런집이고 얼마전에 제가 동생네 둘째애 하고얘기를 하는데 짜장면을 시키려고제가 전화번호를 물어봤더니 전화번호 책에 있을걸요 하더군요 그러자 갑자기 애 뒤통수를 때리더니 책을 갔다드려야지 이모가 어디 있는지 아냐는 식이에요 그래서 애는 울고 들어가고 저는 민망했어요 그런데 좀 있다 들어가서 또 애를 때리려고 하더군요<br />
자기가 다른집 애들 잡으려면 자신의 애들이 그렇게 하면 안되니까 그렇게 하는 거에요 그리고 윗층이 시끄러운걸 얘기해야 하는데 자기네가 그러면 그러니까 애들한테 발소리 내지 말라 그러고 그럽니다. 그리고 자기집에 왔으니까 자기들 기준을 따라야 한다는 식이에요 그리고 제동생은 작년만 해도 자기신랑 이 애들 한테 언어 신체적 으로 폭력적인거 에 대해 진저리를 쳐 왔어요 그런데 제부가 요새 애들을 풀어주어 애들이 조금 밝아졌어요 그러자 제동생이 저한테 애들은 어릴때 맞아야 되고 무서운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자기 신랑이 저렇게 안했으면 지금자기가 애들 을 감당하지 못했을거라 하고 자기딸친구 들 보면 더 애들을 잡는 아버지가 많다 그러더군요 애들이나 동생이나 그게 위안이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제신랑도 자기도 어릴 때 맞았다고 때려도 된다고 그래요 제가 애들 때립니다 저도 저희 엄마에게 무식하게 맞고 자랐어요 일단 아무이유없이 머리채 잡히고 아무데나 개, 돼지 처럼 맞았어요 그래서 저는 애들 때리지 말아야지 했는데 제 주변의 사람들은 폭력을 강요하고 저도 감정적으로 애들 을 다룹니다 그러지 말아야지 해도 그럴때가 많아요 전부다 폭력에 물든거 같아요 신랑에게 폭력은 대물림 되는 거라더라 했더니내 성격이 그래서 그런걸 왜 부모 탓하느냐 하더라구요 제탓인가요 그리고 제부가 진짜 못마땅해 죽겠어요 왜 하필 저런 난폭자가 내 동생과 결혼했나 진작 말리고 이혼이라도 시켰어야 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들어요 좋은 말씀 부탁드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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