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언어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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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맘 댓글 0건 조회 3,869회 작성일 04-01-12 01:11본문
저는 결혼한지 3년정도된 주부입니다.<br />
남편과는 7살차이이고요.<br />
근데 요즘들어 이렇게살아야하는 생각이 마니듭니다.<br />
저희 신랑은 술도 안먹고 거의 빈틈이 없는 사람입니다.<br />
그래서인지 싸움의 원인은 언제나 거의 <br />
저의 실수에서 비롯됩니다.<br />
실수가 발생하면 언제나 싸움을 하다<br />
남편이 욕을 합니다.<br />
무슨년 무슨년 하면서 그래서 넌 안된다고<br />
결혼초부터 지금까지<br />
왜 내가 이런 대접을 받아야하는지<br />
전 외동딸이지만 그렇다고 가정형편이 그리 좋지않아<br />
귀하게만은 자라지 않았답니다.<br />
그치만 남편의 그런 언어폭력들이 절 너무 힘들게 합니다.<br />
이제 막 돌지난 아들이 있는데<br />
생각처럼 남편이 육아를 도와주지 않습니다.<br />
언제나 말로만 저에게 모든걸 시킵니다.<br />
자신은 행동하지도 않으면서 말입니다.<br />
결혼하고 지금까지 신랑은 직장을 오래 다니지 못했슴다.<br />
그래서 지금도 몇개월 집에 있는데<br />
그래서인지 같이 있는시간도 많고 부딪칠 시간이 많습니다.<br />
그리고 항상 제가 손해본 결혼을 한것 같다는 생각이 마니듭니다.<br />
처음엔 엄마가 반대를 했습니다.<br />
직장도 올바르지 않고 나이도 많고 학력도 나보다 낮다고말입니다.<br />
그래도 전 남편의 집이 그리못사는 것도아니고 시부모님도 잘해주시고<br />
저의 단점의 아버지 없는것도 부모님이 잘 이해해주셔서<br />
전 신랑을 택했습니다.<br />
주의에서는 다들 의외라고 했지만 전 신랑을 택했습니다.<br />
근데 날이갈수록 남편의 언어폭력이 저를 실망시키고 믿음을 깨버립니다.<br />
언제나 저를 무시하는 <br />
곰같은 여자랑은 못산답니다.<br />
저도 원래는 이런 성격이 아니었는데 언제나 제가 잘못을 하는<br />
사람이 된것 같아 욕을 먹어야하는건지<br />
다른건 다 문제가 안되는게 남편의 말들이 저의 맘을 다치게 합니다.<br />
언제나 싸우고 나면 편지로 당신의 말들이 날 더 아프게 한다고 해도<br />
다음번이되면 또 똑같은 말들로 절 힘들게 합니다.<br />
어떻게 해야하죠?<br />
<br />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남편과는 7살차이이고요.<br />
근데 요즘들어 이렇게살아야하는 생각이 마니듭니다.<br />
저희 신랑은 술도 안먹고 거의 빈틈이 없는 사람입니다.<br />
그래서인지 싸움의 원인은 언제나 거의 <br />
저의 실수에서 비롯됩니다.<br />
실수가 발생하면 언제나 싸움을 하다<br />
남편이 욕을 합니다.<br />
무슨년 무슨년 하면서 그래서 넌 안된다고<br />
결혼초부터 지금까지<br />
왜 내가 이런 대접을 받아야하는지<br />
전 외동딸이지만 그렇다고 가정형편이 그리 좋지않아<br />
귀하게만은 자라지 않았답니다.<br />
그치만 남편의 그런 언어폭력들이 절 너무 힘들게 합니다.<br />
이제 막 돌지난 아들이 있는데<br />
생각처럼 남편이 육아를 도와주지 않습니다.<br />
언제나 말로만 저에게 모든걸 시킵니다.<br />
자신은 행동하지도 않으면서 말입니다.<br />
결혼하고 지금까지 신랑은 직장을 오래 다니지 못했슴다.<br />
그래서 지금도 몇개월 집에 있는데<br />
그래서인지 같이 있는시간도 많고 부딪칠 시간이 많습니다.<br />
그리고 항상 제가 손해본 결혼을 한것 같다는 생각이 마니듭니다.<br />
처음엔 엄마가 반대를 했습니다.<br />
직장도 올바르지 않고 나이도 많고 학력도 나보다 낮다고말입니다.<br />
그래도 전 남편의 집이 그리못사는 것도아니고 시부모님도 잘해주시고<br />
저의 단점의 아버지 없는것도 부모님이 잘 이해해주셔서<br />
전 신랑을 택했습니다.<br />
주의에서는 다들 의외라고 했지만 전 신랑을 택했습니다.<br />
근데 날이갈수록 남편의 언어폭력이 저를 실망시키고 믿음을 깨버립니다.<br />
언제나 저를 무시하는 <br />
곰같은 여자랑은 못산답니다.<br />
저도 원래는 이런 성격이 아니었는데 언제나 제가 잘못을 하는<br />
사람이 된것 같아 욕을 먹어야하는건지<br />
다른건 다 문제가 안되는게 남편의 말들이 저의 맘을 다치게 합니다.<br />
언제나 싸우고 나면 편지로 당신의 말들이 날 더 아프게 한다고 해도<br />
다음번이되면 또 똑같은 말들로 절 힘들게 합니다.<br />
어떻게 해야하죠?<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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