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없는 집안, 어떻게 해야 좋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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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미선 댓글 0건 조회 3,887회 작성일 04-05-03 18:27본문
이 집 식구들이 얼마나 한심하고 생각없는 사람들인가하면,<br />
처음엔, <br />
남편이 가만히 있길래, 남편이 고마웠었죠.<br />
아 이사람이 나를 이해해주고 있구나, 자기도 양심이 있고<br />
사리분별할 줄 아는 사람이니까, 자기집 식구들이 어거지쓰고 있다는 걸<br />
알고 있는 구나... 라고 생각했죠.<br />
누누히 얘기해오고, 누누히 들어오던 '마누라편'이 이제는 되었구나<br />
라고 생각했죠.<br />
<br />
그러나 며칠 못갔지요.<br />
며칠 사이 시누이가 전화해서 무슨 소릴 어떻게 했는지는 몰라도<br />
'누나가 울더라'면서 나한테 누나대변인노릇을 하더군요.<br />
인간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br />
자기 마누라가 시집식구들 전부에게 억울한 소리듣고 속에 화병이 나서 폭발할 지경인데 마누라대변인을 시댁식구들한테 해주지는 못할망정<br />
한집식구라고 글쎄 누나입장에서 마누라한테 시누이가 하는 똑같은 소리를 <br />
한다니 웃기는 사람이라는 생각이듭니다.오히려 억울한 사람이 자기 마누라인데자하고 내가 살아야 되나<br />
그런생각듭니다.<br />
살다보면 누구나 불협화음은 있게 마련인데,<br />
우리부부가 싸우면, 시어머니와 시누이들은 남편 편들고 나오면서 나한테 마구<br />
몰아부칩니다. 시누이와 제가 싸우면, 남편과 시어머니가 시누이편들면서<br />
나 한사람한테 마구마구 별소리 다 해댑니다. 시어머니와 저와의 사이에는<br />
사실 별문제 없습니다. 정확히 따져보면 우리부부싸움에 개입하셔서 <br />
나한테 점수 깎이고, 시누이와 저와의 사이에 끼어서도 딸만끼고 도니까<br />
저한테 점수 깎이고, 현명하신 분이라면 그렇게 하지 말아야 된다고 봅니다.<br />
나를 당신사람으로 만들려면 내가 아무리 잘못을 했더라도, 좀 맘에 안들<br />
더라도 며느리를 다독거리면서, 먼발치에서 , 제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고<br />
며느리를 다독거려야 며느리가 당신사람되는거 아닙니까?<br />
시어머니가 부부싸움을 더 부추기고, 시누이와 올케사이를 더 악화시키고있으며<br />
남편이 고부갈등을 부추기고, 시누이와 올케사이를 악화시키고 잇으며<br />
시누이들 역시 우리 부부사이를 더욱 악화시키며 싸움을 부추기고 있습니다.<br />
현명한 사람들이라면<br />
사람을 그렇게 다루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br />
당신 아들이 사람을 개패듯이 패놓아 심신이 피로하고 괴로울 지경인 상황에서<br />
명절쇠러 안왔다고 따지러 온 시어머니가 나보고 한다는 소리가<br />
맞을짓을 해서 맞았다고 하던군요.<br />
말도 안되는 소리지요.<br />
그럼 평생 시아버지께 구타당하며 폭력을 당하면서 사신 시어머니는 <br />
시아버지께 평생 맞을 짓을 하며 살았다는 말이 되는거 아닌가요?<br />
그렇게 앞뒤생각이 없는 사람들입니다.<br />
그런 시어머니한테 큰소리로 말대답좀 했다고 <br />
'시어머니한테 삿대질하며 싸웠다'고 부풀려서 말하며 사람 속 뒤집어놓는<br />
사람들입니다. 매사 그런식으로 부풀리고 생트집을 쓰면서 사람을 잡습니다.<br />
이런 남편하고 살아야 되는지 한숨만 나옵니다. <br />
이 남편을 어떻게 해야 변화를 시킬 수 있을지.........<br />
답답합니다. <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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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br />
남편이 가만히 있길래, 남편이 고마웠었죠.<br />
아 이사람이 나를 이해해주고 있구나, 자기도 양심이 있고<br />
사리분별할 줄 아는 사람이니까, 자기집 식구들이 어거지쓰고 있다는 걸<br />
알고 있는 구나... 라고 생각했죠.<br />
누누히 얘기해오고, 누누히 들어오던 '마누라편'이 이제는 되었구나<br />
라고 생각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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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며칠 못갔지요.<br />
며칠 사이 시누이가 전화해서 무슨 소릴 어떻게 했는지는 몰라도<br />
'누나가 울더라'면서 나한테 누나대변인노릇을 하더군요.<br />
인간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br />
자기 마누라가 시집식구들 전부에게 억울한 소리듣고 속에 화병이 나서 폭발할 지경인데 마누라대변인을 시댁식구들한테 해주지는 못할망정<br />
한집식구라고 글쎄 누나입장에서 마누라한테 시누이가 하는 똑같은 소리를 <br />
한다니 웃기는 사람이라는 생각이듭니다.오히려 억울한 사람이 자기 마누라인데자하고 내가 살아야 되나<br />
그런생각듭니다.<br />
살다보면 누구나 불협화음은 있게 마련인데,<br />
우리부부가 싸우면, 시어머니와 시누이들은 남편 편들고 나오면서 나한테 마구<br />
몰아부칩니다. 시누이와 제가 싸우면, 남편과 시어머니가 시누이편들면서<br />
나 한사람한테 마구마구 별소리 다 해댑니다. 시어머니와 저와의 사이에는<br />
사실 별문제 없습니다. 정확히 따져보면 우리부부싸움에 개입하셔서 <br />
나한테 점수 깎이고, 시누이와 저와의 사이에 끼어서도 딸만끼고 도니까<br />
저한테 점수 깎이고, 현명하신 분이라면 그렇게 하지 말아야 된다고 봅니다.<br />
나를 당신사람으로 만들려면 내가 아무리 잘못을 했더라도, 좀 맘에 안들<br />
더라도 며느리를 다독거리면서, 먼발치에서 , 제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고<br />
며느리를 다독거려야 며느리가 당신사람되는거 아닙니까?<br />
시어머니가 부부싸움을 더 부추기고, 시누이와 올케사이를 더 악화시키고있으며<br />
남편이 고부갈등을 부추기고, 시누이와 올케사이를 악화시키고 잇으며<br />
시누이들 역시 우리 부부사이를 더욱 악화시키며 싸움을 부추기고 있습니다.<br />
현명한 사람들이라면<br />
사람을 그렇게 다루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br />
당신 아들이 사람을 개패듯이 패놓아 심신이 피로하고 괴로울 지경인 상황에서<br />
명절쇠러 안왔다고 따지러 온 시어머니가 나보고 한다는 소리가<br />
맞을짓을 해서 맞았다고 하던군요.<br />
말도 안되는 소리지요.<br />
그럼 평생 시아버지께 구타당하며 폭력을 당하면서 사신 시어머니는 <br />
시아버지께 평생 맞을 짓을 하며 살았다는 말이 되는거 아닌가요?<br />
그렇게 앞뒤생각이 없는 사람들입니다.<br />
그런 시어머니한테 큰소리로 말대답좀 했다고 <br />
'시어머니한테 삿대질하며 싸웠다'고 부풀려서 말하며 사람 속 뒤집어놓는<br />
사람들입니다. 매사 그런식으로 부풀리고 생트집을 쓰면서 사람을 잡습니다.<br />
이런 남편하고 살아야 되는지 한숨만 나옵니다. <br />
이 남편을 어떻게 해야 변화를 시킬 수 있을지.........<br />
답답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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