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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망 댓글 0건 조회 3,986회 작성일 04-07-24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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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1남5녀 중 넷째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제가 초등학교들어가기전에 헤어지셨던 것 갔습니다. 오빠와 큰언니는 객지생활을 했고,아빠와 작은언니 저 그리고 두 동생은  풍요롭진 않았지만 잠깐동안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작은 언니가 가출을 하기전 까지는요.세월이 흘러 두 언니는 결혼생활을 했고, 저는 19살때 아빠와 두 동생을 두고 따뜻한 사랑과 정이 그리워 한 남자를 만나 아이를 낳고 결혼생활을 시작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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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피로 선택한 결혼생활은 힘에 겨웠지만 제 자신의 발전을 위로 삼아가며 살았습니다. 고입검정고시, 방송고, 지금은 대학을 가기위해 간호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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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제 자신을 알고 싶습니다. 제 자신의 가정환경이 제게 미친 영향을 알고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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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저는 바른 생활 스타일입니다. 딱딱 짜여진 틀대로 살려고 하는 그런 스타일입니다. 때로는 예외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려고 노력하고 살고있습니다.  요즘같이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이렇게 산다는 건 참 힘겹다는 생각을 하면서요<br />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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