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해야 현명한 결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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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오는 날 댓글 0건 조회 3,994회 작성일 04-07-16 20:47본문
결혼 2년 직장여성 입니다. <br />
남편과는 사내 커플로 3년을 사귀고 결혼 하였으며 아이는 없습니다. <br />
현재 저의 고민은 남편과의 문제, 시댁과의 문제 두가지가 함께 있습니다.<br />
남편과는 동갑으로 성격이 비슷하여 자주 싸웁니다. 주중에는 남편 직장일로 퇴근이 늦어 주말에만 함께 보낼 시간이 있고, 그사항은 서로 협의에 의해 <br />
주중에는 서로 자유롭게 보내자고 이야기 된 부분입니다.<br />
문제는 함께보내는 주말에 싸움이 잦아진다는 것이며, 처음에는 금방 풀리던 <br />
마음이 이제는 일주일이 갑니다.<br />
대화를 해서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대화 자체가 싫고, 말해보았자 입만 아프고 결국 같은 애기, 같은 문제를 가지고 더이상 이야기 해보았자 남편은 변할 것 같지 않아요. 남편은 자가의견을 분명히 이야기 하지 않는 성격으로 기분이 나빠도 아니라도 하다가 시간이 지나서 이야기 하는 성격이고,<br />
저는 물같은 성격이라 기분나쁘면 말도 막하고 분명히 이야기 하는 편입니다.<br />
이런 성격차이가 절 너무 힘들게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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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과의 갈등은 시어머니가 아프시면서 저에게 부담을 주시고 저스스로도 부담을 너무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br />
결론은 직장을 다니면서 일주일에 한번 음식을 해다드리고 있는데 일이 있어서 못가거나 하면 서운해 하시면서 " 너처럼 바쁜애가 어딨냐 또 "<br />
이런식으로 비꼬아서 사람 기분을 상하게 합니다. <br />
또 하기 싫은 종교도 저에게 강요하시구요. 좋아서 하라고 그러는데 하시면서 <br />
저에게는 지금 시어머니 존재 자체가 부담입니다. 장남이라 언젠가 모셔야 하는데 질병도 관절염이라 좋아질것 같지 않구요 <br />
남편과의 관계라도 좋으면 힘이 되련만 이제는 남편도 저에게 시댁에 용돈을 더 드리자고 하는등 도움이 못되네요 <br />
<br />
현재 저의 마음상태는 갈팡질팡 솔직히 혼자살면 이런 스트레스는 없을것 같은에 이혼을 하자니 결심이 안섭니다.<br />
사내커플인점과, 이혼한후 격게되는 어려움등응<br />
<br />
만약 이혼을 준비하려면 어떠한 마음자세로 어떤것을 준비하는것이 현명한 방법인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으며,<br />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 하려면 남편과의 문제와 시댁과의 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입니다.<br />
저는 시어머니가 저에게 짜증부리고 그러는 것이 도저희 납득이 되지않고 기준이 상해서 시댁 부모님에게 솔안그러셨으면 좋겠다고 말하여 하는데 그것이 현명한 방법인지도 여뿝고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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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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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는 사내 커플로 3년을 사귀고 결혼 하였으며 아이는 없습니다. <br />
현재 저의 고민은 남편과의 문제, 시댁과의 문제 두가지가 함께 있습니다.<br />
남편과는 동갑으로 성격이 비슷하여 자주 싸웁니다. 주중에는 남편 직장일로 퇴근이 늦어 주말에만 함께 보낼 시간이 있고, 그사항은 서로 협의에 의해 <br />
주중에는 서로 자유롭게 보내자고 이야기 된 부분입니다.<br />
문제는 함께보내는 주말에 싸움이 잦아진다는 것이며, 처음에는 금방 풀리던 <br />
마음이 이제는 일주일이 갑니다.<br />
대화를 해서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대화 자체가 싫고, 말해보았자 입만 아프고 결국 같은 애기, 같은 문제를 가지고 더이상 이야기 해보았자 남편은 변할 것 같지 않아요. 남편은 자가의견을 분명히 이야기 하지 않는 성격으로 기분이 나빠도 아니라도 하다가 시간이 지나서 이야기 하는 성격이고,<br />
저는 물같은 성격이라 기분나쁘면 말도 막하고 분명히 이야기 하는 편입니다.<br />
이런 성격차이가 절 너무 힘들게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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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과의 갈등은 시어머니가 아프시면서 저에게 부담을 주시고 저스스로도 부담을 너무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br />
결론은 직장을 다니면서 일주일에 한번 음식을 해다드리고 있는데 일이 있어서 못가거나 하면 서운해 하시면서 " 너처럼 바쁜애가 어딨냐 또 "<br />
이런식으로 비꼬아서 사람 기분을 상하게 합니다. <br />
또 하기 싫은 종교도 저에게 강요하시구요. 좋아서 하라고 그러는데 하시면서 <br />
저에게는 지금 시어머니 존재 자체가 부담입니다. 장남이라 언젠가 모셔야 하는데 질병도 관절염이라 좋아질것 같지 않구요 <br />
남편과의 관계라도 좋으면 힘이 되련만 이제는 남편도 저에게 시댁에 용돈을 더 드리자고 하는등 도움이 못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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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의 마음상태는 갈팡질팡 솔직히 혼자살면 이런 스트레스는 없을것 같은에 이혼을 하자니 결심이 안섭니다.<br />
사내커플인점과, 이혼한후 격게되는 어려움등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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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혼을 준비하려면 어떠한 마음자세로 어떤것을 준비하는것이 현명한 방법인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으며,<br />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 하려면 남편과의 문제와 시댁과의 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입니다.<br />
저는 시어머니가 저에게 짜증부리고 그러는 것이 도저희 납득이 되지않고 기준이 상해서 시댁 부모님에게 솔안그러셨으면 좋겠다고 말하여 하는데 그것이 현명한 방법인지도 여뿝고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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