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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어디까지 존중 해야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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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줌마 댓글 0건 조회 3,097회 작성일 04-09-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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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의 지갑을 보는것 훔쳐본다하나요? 또 가끔 핸폰 조사하는것  비 인격인가요? 어디까지 그런걸 존중하고 살아야합니까? 신뢰가 깨진후에 생긴 버릇.. 조언부탁드립니다 저는 진심으로 솔직하게 보았다고 말하며  좀 아빠로써 부끄럽지 않게 살아달라고 호소해볼까도 하는데 너무 저자세인가 그런데 전 가정을 지키고싶고 일이 더커지길원하지 않아요 말하지않고 그를 지켜본다는것이 저의 에너지가 너무 소진됨니다 생각해보니 그는 나름대로 자기가 원하는 저에 대한 바람을 여러차래 경고 했던것같아요 그런데 전 그걸 너무 무심하게 넘긴것같습니다. 인간적으로 배우자에게 충성 하라고 강요 한다는 것도 좀그렇고 어떻게 해야될지 전 오늘  엄청나게 자신을 자제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그를 잃어버린다는 것 그냥포기 하라는것은  지옥이랍니다.  함께살면서  어떻게...<br />
문자는 처음보았고 이상의 것들은 나의 추측입니다. 귀가가 자주 늦는것 일주일에 한두번만 집에서 식사 .. 승진을위한 사교 등일거라고만 생각 했지요<br />
조언 부탁드립니다. <br />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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