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대화를 전혀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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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ㅁㄹ 댓글 0건 조회 5,351회 작성일 12-09-23 01:16본문
저희 가족은 저와 남동생 그리고 부모님 이렇게 4식구 입니다.
현재 동생나이 23살입니다.
동생이 사춘기가 들어서면서 대화가 줄어들더니 부모님의 가벼운 스킨십(손잡기 포옹 등등)을 거부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군대를 다녀오면 나아질 줄 알았더니.
오히려 더 심해져서 부모님이 말씀을 하시면 "네" "알았어요" 등등 무성의한 대답만 할뿐 항상 컴퓨터나 게임에 빠져있습니다.
부모님은 버릇이 없다고 혼을 내지만, 제가 보기엔 동생은 이미 가족을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동생을 위해서 고생을 해서 뭘 해줘도 당연한듯 받고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없습니다.
제가 보기엔 동생이 부모님에 대해서 잘못된 오해와 원망을 갖고 있는것 같은데요.
이런 상황도 치료가 가능한가요?
현재 동생나이 23살입니다.
동생이 사춘기가 들어서면서 대화가 줄어들더니 부모님의 가벼운 스킨십(손잡기 포옹 등등)을 거부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군대를 다녀오면 나아질 줄 알았더니.
오히려 더 심해져서 부모님이 말씀을 하시면 "네" "알았어요" 등등 무성의한 대답만 할뿐 항상 컴퓨터나 게임에 빠져있습니다.
부모님은 버릇이 없다고 혼을 내지만, 제가 보기엔 동생은 이미 가족을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동생을 위해서 고생을 해서 뭘 해줘도 당연한듯 받고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없습니다.
제가 보기엔 동생이 부모님에 대해서 잘못된 오해와 원망을 갖고 있는것 같은데요.
이런 상황도 치료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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